“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이 호텔의 후기가 별로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했습니다. 구글과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후기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사실 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내부는 사진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테라스가 사진과 달라서 조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객실 내부와 욕실은 거의 사진과 비슷했어요. 무엇보다 로비에 있는 직원분이 예약 단계부터 체크아웃을 할때까지 줄곧 매우 친절해서 편안하고 기분 좋게 일정 내내 머물렀습니다. 다음에 또 시체스에 간다고 해도 이 호텔을 예약할 거예요.”

“예약한 내용과 다른 룸을 제공 받음. Sea view로 예약했으나 마운틴뷰로 방을 제공함. 아고다 예약 시 sea view로 예약 했고 그에 맞는 가격을 지불했다고 항의함. 호텔 리셉션에서 자기네는 잘못없고 아고다가 잘못이라고 안내받음. 아고다 잘못이 맞냐고 2회 확인했고 모두 아고다 잘못이고 호텔은 잘못없다고 안내받음. 또한 안내 받은 방에 들어가자 마자 바닥에서 전 투숙객의 양말이 놓여있었고, 이불에는 타인의 체모가 있었음. 룸 청소가 덜 된 부분에 대해서능 작은 물한병을 무료로 제공받았으며, 이불은 교환해준 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