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인근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고 8인실 게하에서 잘 잤어요. 겨울인데 난방이 잘 되어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결도 매우 만족했구요. 귀마개를 준비해 두셨기에 코고는 사람이 있었지만 잘 잤네요. 같은방에 머물던 분들이 다들 샤워를 빠르게 마치셔서 화장실 사용하려고 줄서지 않았어요.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부산에 살면서 서울 갈 때마다 숙소가 걱정이였는데 준 게스트하우스는 지금껏 제가 이용해본 숙소들 가운데서 청결도 상위클래스 숙소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이용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장점 - 위치가 베리굿. 홍대에서 놀기 너무 좋다 - 헬로키티 덕후들이 오면 기분 좋을 수 밖에 없는 인테리어 - 저렴한 가격! - 스킨로션칫솔만 챙겨오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음. 드라이기 고데기 면봉 리뉴 클렌징오일 폼클렌징 샴푸 린스 치약까지... 너무 편했음 ✔️ 단점 - 게스트하우스인데 음료,주류,음식 반입 다 허용 안 됨 숙소 들어오면 그냥 씻고 잠만 자야 함... 초심심 - 주인댁이랑 같이 지내야하다보니까 주인댁+게스트들 포함 사람이 너무 많은데 화장실은 단 하나... 화장실에 예민하거나 장트러블타인 사람은 절대로 무리 - 청결... 객실 청소 안 하시는 것 같음 침대 머리맡에 널부러진 머리카락들... 이불 쓰기 약간 찝찝쓰 ㅋ&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온갖 먼지들... 먼지나 침구 위생에 예민한 사람은 절대로 무리 - 매트리스 딱딱 ㅎ ⭐️ 총평 - 홍대 한복판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 위생이나 화장실 문제에 예민하지 않은 소녀라면 적극 추천 -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소녀에게도 적극 추천... 근데 인테리어가 막 조화롭고 예쁜? 느낌은 아님 그냥 세상의 모든 키티를 오만군데에 때려부은 느낌 ㅎㅎ 00년대 낭만이 느껴진달까”

“4인 가족여해의 첫번째 숙소. 중3, 중1 애들이 있어서 홍대근처로 숙소 결정. 주변 밥먹을때도 많고, 쇼핑, 버스킹등 걸어서 이용하기 좋았음. 숙소는 생각보다 깔끔한편이었고, 침대는 가운데부분이 푹 꺼져있어서 상당히 불편했음. 다음날은 호텔에서 1박했는데 애들에게 자본주의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여행이었음. 숙소옆에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는건 상당히 좋았음. 딱 가격대 수준의 숙소임.”

“아이들 데리고 두집 잤는데 주차도 가능하고 넘 좋았어요. 늦은시간 들어가서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진 못했는데 세탁기부터 이거저것 다 있어서 이박이상하기 좋을듯.. 세일때 운좋게 잘 가서 넘 기분 좋았어요”

“일단 방 상태가 굉장히 쾌적했어요 침구류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묵은때 하나 없이 깨끗해서 정말 관리에 신경을 쓰고 계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다음에도 서울에 온다면 이 숙소에 묵고싶네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내기로 해서 숙소를 찾다가 홍대역에서 가깝고 비용도 합리적이어서 선택했어요. 게스트하우스가 모텔에 비해서 조명이나 위치 등 분위기가 밝고, 객실까지 번호키가 3개라 보안이 철저해서 여자끼리 묵기에도 안심됐어요. 또 전용욕실이라 다른 방문객들과 독립되어서 좋았구요. 객실은 매우 깔끔하고 화장실에 온수도 콸콸 잘 나와요. 일회용 비누와, 샴푸, 린스, 바디샴푸, 샤워볼, 수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칫솔과 치약은 따로 챙겨가세요. 화장대와 큰 거울이 있어서 아침에 준비하기에 수월했어요. 예약당일에 인원추가를 했는데 관리자분이 친절하게 바로 침구를 보충해주셨어요. 아쉬운 건 공용공간이 좁고, 방음이 취약합니다. 침구나 벽지 디자인이 조금 오래되어 보이구요. 창문에서는 살짝 외풍이 들어왔어요. (난방은 잘 됐어요!) 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커서 재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가족이 예약하기 좋을듯해요 모텔보다 아늑하고 좋고 침대가 편합니다 홍대 쇼핑거리와 가까워서 편했습니다”

“오늘의 숙소 홍대 마마스앤파파스 게하입니다. 상수와 홍대 사이 그 어딘가에 위치해있어서 어느 쪽으로 가던 놀고 먹을 곳이 가득합니다. 도미토리 객실은 4층, 체크인 카운터는 5층입니다. 단 엘리베이터가 4층에사 탑승은 가능하나 내리는 것은 불가능해 5층을 경유해야만 객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객실에는 철제 침대들이 비치되어있고, 잠금장치가 있는 사물함이 있으나, 이 글을 읽고 있을 당신이, 그리고 제가 사용할 사물함은 없었습니다. 인당 하나씩 쓰지 않았는지, 아니면 계속된 장박으로 인해 이제 어떤게 누구 물건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객실 안내를 받을 때 신발을 신은채로 객실까지 안내받았던 터라 바닥 청결은 모르겠습니다. 음. 화장실도 이번에는 문을 누가 술 먹고 한대 때렸는지, 잠기지 않은 상태에서도 잘 안 열리더라고요. 안에 사람이 있는줄 알고 꽤 기다렸습니다. 나올 때도 밀었더니 안 열려서 몸통박치기! 시전했네요. 복도에는 드라이기가 있으나, 비치된 곳에 거울이 없어서 조금 당황. 모기가 있으니 모기향은 좋지만 태우는 모기향이 있어서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습니다. 무언가 지난번 그리고 작년보다 점점 노후화되고 문제가 보이는데, 한번 정비가 필요할 시점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평일 17000원이라는 압도적 가성비에 술과 함께 하루를 보낼 계획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서울에서 출국이라 게하를 찾다가 예약했습니다. 합정역이랑 가깝고 주변이 주거지라 조용했습니다. 사장님은 굉장히 칠(chill)하시면서 잘 챙겨주시는 스타일이고, 보통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한 가격이라 청결면에서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청소를 깔끔하게 자주 하는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아서 다른 나라에 여행온 느낌이었으며 전반적으로 만족해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이었지만 불편함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샴푸하고 컨디셔너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1.시설 : 객실은 이름 그대로 모던, 공용 주방은 아기자기했어요. 편안한 분위기라서 잘 머물렀습니다. 무엇보다 게하 바로 앞에 경의선숲길 있어서 산책하기 짱짱 좋습니다! 2.청결 : 전체적으로 객실, 공용주방 모두 깨끗했습니다. 화장실청소도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불 걷자마자 머리카락 몇 가닥이 보여서 아쉬웠어요. 3.서비스 : 전화를 안받으셔서 불편했어요. 셀프체크인해야하는데 객실 위치안내가 제대로 안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