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면 항상 여기로만 갑니다 ㅋㅋ - 위치 : 여수 엑스포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15-20분 정도 걸어가면 이순신 광장 및 낭만포차까지 쭉 이어서 걸어갈 수 있어요 . 주변에 좀 걸어나가면 간장게장 식당이나 편의점 있어서 좋아요. - 시설 : 사진과 비슷합니다. 우선 트윈베드를 이 가격에 여수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메니티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가격으로 승부봄 ㅋㅋ - 청결도 : 딱히 불편함 못 느꼈습니다. 깔끔합니다. - 친절도 : 친절하십니다. 방음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할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숙소 후기는 귀찮아서 항상 안 쓰거든요.. 근데 여기는 제가 방에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아 후기 남겨야겠다 싶었어요 우선 저는 월, 화 하루 6인실로 예약했습니다 숙소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을 거 같아서 역근처 최대한 싼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그냥 대충 잠만 자고 나오자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방 컨디션이랑 위생 상태가 너무 좋았고 드라이기, 고데기, 빗, 거울까지 다 있었습니다 너무 센스쟁이셔요..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운좋게 혼자 방을 썼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또 묵을 생각입니다 아침에 윗층으로 올라가면 조식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 2월에 갔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ㅠㅠ 혼자 떠난 여행 첫날이었는데 덕분에 좋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 아 그리고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따뜻해서 뭐지 싶었는데 웬걸 . . 히터가 이미 틀어져있었어요.. 모든 게 완벽했던 숙소가 처음이라 이렇게 길게 후기 적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사장님 🫶🏻”

“방은 우드랑 화이트톤의 조합이라 깔끔하고 정갈함의 표본 같은 느낌이었고, 침구나 바닥 같은데에도 머리카락 같은 것도 없이 깔끔하게 받았습니더.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입실 절차 밟을 때도 지도 보여주시면서 직접 간 맛집도 소개 해주셔서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숙소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근처의 관광지들과도 거리가 적당해서 차가 없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보통 20~30분 걸으면 대부분은 문제 없이 갈 수 있었고, 그 덕에 뚜벅이 여행객이었던 저에게는 꽤 편한 숙소였어요.”

“백패커스인여수에 4번째 방문이네요. 보통 숙소 잡을때 같은 숙소만 이용하는 편은 아닌데 여수 여행올때마다는 백패커스인여수 잔여룸 있는지 부터 항상 확인하게 되네요ㅎㅎ 이번 룸 예약은 겨울여행이었는데 난방, 온수도 잘되있고 침구상태 및 욕실상태도 깔끔해서 아늑하고 편하고 따뜻한 하루 보냈습니다. 사장님도 제 얼굴을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백패커스 마스코트인 고양이 삐삐도 저를 보자마자 달려와서 애교도 부리네요ㅎㅎ 게스트하우스 건너편 펍도 이용했는데 음식맛이랑 음료맛은 지난번 방문때와 변함없이 최고였습니다!! 여수엑스포쪽으로 관광이나 놀러오시는 분들께는 백패커스인여수 강력추천합니다!!”

“계획에 없던 일정으로 추석 전날 급하게 알아본 숙소였어요. 시골 내려왔다가 갑자기 잡은 여행이었거든요. 주변 모텔, 호텔을 알아봤는데 원하는 가격 조건에 맞는 방도 없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우연히 게스트하우스 항목을 봤는던 여기가 나오더라고요. 살면서 게스트하우스 한번도 이용 안 해봤는데 평점도 좋고 외관도 예쁘고 좋은 후기들만 있어서 여기로 선택했어요. (아주 좋은 선택!) 4인 온돌방 했는데 6인실로 바꿔주셨어요. 6인실엔 2층침대 두개와 매트이불 2채씩 더 있었어요. 날씨가 진짜 더웠는데 오는 시간에 맞춰서 에어컨도 미리 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방은 1층에 있었는데 저희만 있었던건지 다른 사람들은 못봤었어요. 오히려 전세낸 듯 넓은 거실과 주방을 조용히 마음껏 사용했어요. 1박이 너무 아쉽게 지나가서 다음에 여수에 오면 또 여기 올 거 같아요. :D - 외관이 예쁘고, 내부가 깔끔함 - 사장님 친절함 - 여기서 바라보는 바다뷰가 예쁨 - 검은모래해변 차로 약 10분거리 (여기 갈 때 자연 암반터널인 마래2터널 지나가는데 진짜 신기함) - 이마트 차로 약 5분 거리 - 전용 주차장 없어서 불편하긴한데 이 골목의 룰이 있는지 길에 한줄로 주차 가능함. (밤에 자리없어서 숙소보다 아래에 주차하고 걸어가면서 야경 보는데 멋있었음)”

“대체적으로 괜찮은데 3인실 개더움 에어컨 있으나마나”

“샤워타올에 스킨로션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난방도 하고 전기장판도 개별로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남자방 여자방 나눠진개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배정되는지 고데기도 있습니다”

“꿀잠자고 왔어요~^^”

“3일간 잘 묵었습니다. 이순신 광장 가까운 곳을 찾다가 예약을 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좀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가령 욕실이 방과 바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나 벽에 옷을 걸 수 있는 후커가 없어서 잠깐 옷을 걸치거나 수건을 걸칠 때 수납장을 열어서 걸쳐 두어야 했던 점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시고 아침에 토스트며 여러 가지 챙겨 주셔서 간단히 요기 할 수 있는 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식에 비해서 관리를 계속 청결하게 잘 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주차를 숙소 앞에 두대 할 수 있고 주말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이 근처에 있는데 숙소 앞에 둔 주차 금지 고깔을 차 나갈 때마다 부지런히 챙기시는 걸 보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살림인데 꼼꼼하게 살피십니다 아 그리고 아이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금 일찍 투숙을 원했는데 편의를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시원실이랑 같음. 방문은 잠기지도 않아서 사장님이 키도 안줌(제일 어이없음.이방만 이런건지..). 솔직히 여자 혼자 갔음 어쩔뻔 했는지.. 사람들 왔다갔다 소리 다 들리고 혹시나 술먹고 방문 잘못열까봐 걱정되서 자꾸 깼음. 2평 남짓 방 모서리마다 바퀴벌레약 4개, 천장벽면에 1개(총 5개)..벌레가 많은지..침구류는 삼촌방에서 자는듯한 담배냄새..1층 화장실,샤워실 세면대도 없어서 쪼그려앉아 손씻고..2층은 그나마 괜찮음. 도심가운데 있고, 위치 최고, 가격도 최고지만.. 그만 쓸께요. 리뷰 진짜 안남기는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