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입니다 토-일 숙박이라 3인가격이 저렴하진않았지만 무료주차,조식,메가박스영화포함이니 다누린다면 가성비는 좋은게 분명하구요 타월,생수 인원수비치되어있어요 엘리베이터 여러대있지만 조식-체크아웃 시간대에는 투숙객이많아 이용에 대기시간이 길었던점과 복도 소음이 객실내로 다들리는점도 새벽에 시끄러워 이번에는 아쉬웠습니다 객실 정돈은 잘되어있었는데 세탁후에도 이물이 지워지지않는상태였던건지 안본눈하기엔 얼룩이... 그래도 장점이많은호텔이라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

“늦은 시간 입실하였다. 프론트에서 지하로 가는 가라오케? 같은게 있어서 신기했다 프론트 직원분이 상당히 바빠 보였다. 어찌저찌 방을 배정 받고 룸으로 들어간다. 건물이 오래되어보였지만, 오래된 건물에서 나오는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멋지게 오래되었다고 생각한다. 방은 깔끔했고, 구조도 요즘 호텔과 같이 형성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화장실 수압이 생각보다 약하다. 세면대에서 사용 후 빠져 나가야하는 물이 천천히 내려가고 그로 인해 깔끔함은 없어 다시 한번 세면대를 씻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샤워부스에는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너무 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실내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침구와 티비가 끝이다. 약간 호텔이라고 하기 보다는 모텔과 비슷한 느낌이 주지만 그래도 깔끔함에 있어서는 호텔 못지않았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