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대로 낡긴 했지만 주차 편하고 주변에 볼 거(각종 박물관들) 먹을 거(맛집들) 많고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만족합니다. 옛날집에 시간여행 온 거 같기도 하고, 집에선 겨울에 보일러를 팡팡 안트는데 팡팡 틀어주셔서 반팔에도 듣던대로 낡긴 했지만 주차 편하고 주변에 볼 거(각종 박물관들) 먹을 거(맛집들) 많고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만족합니다. 옛날집에 시간여행 온 거 같기도 하고, 집에선 겨울에 보일러를 팡팡 안트는데 팡팡 틀어주셔서 반팔에도 따듯했습니다. .”

“2박특가로 엄청저렴하게 다녀왔어요. 우선 아이들이 있어서 워터피아가 목적이였기에 설악한화리조트로 결정했어요~ 연식을 감안했을때 청결도는 깨끗한 편이구요~ 무엇보다 욕실, 싱크대, 집기들이 깨끗했어요~ 6동이였는데 1층에서 4동쪽으로 복도 이용하면 건물안에서 이동가능해요~ 엄청 멀다는 생각은 아니였어요~ 편의점 코인세탁실등 이용 편했구요~ 단점은..... 소음!!! 발소리 의자끄는 소리 너무 잘 들려요~ 2박중 하루는 윗분들 잘못만나 늦은시간까지 너무 시끄러웠어요~”

“연휴간 속초로 가족여행으로 이용한 리조트 입니다. 속초 내에 리조트가 많지만 가격은 시설에 비례하는곳이 많은데요! 설악금호는 처음왔지만 리모델링 되서 그런지 연식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좋았습니다. 6인이 묵을 객실인데 방2, 거실, 화장실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침대는 푹신하니 깔끔하고 온돌방 이불들도 냄새없이 쾌적하여 편하게 잘수 있었습니다. 1박이라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만족했네요~~ 체크인시 직원분 친절하시고 아이들 성향 파악해서 층간소음 고려하여 객실도 배정하시고ㅋㅋ 편의점은 24시로 운영되는데 야간은 무인이라 급하게 이용하기도 편합니다. 속초여행 오시면 추천합니다!”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척산온천 가깝고 설악산 등산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리모델링 되어 호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었어요. 룸 컨디션도 쾌적하고 작은 소파 있어서 편안했습니다. TV에 유튜브 넷플릭스도 되고 침대에 전기장판 있어서 밤에 따뜻했습니다. 1층 프론트에 비지니스시설(컴퓨터2대)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로비에 카페 겸 레스토랑 있는데 소파가 편안해서 체크인전에 쉬기 좋았습니다. 1층 주차장도 넓고 작은 연못과 그네도 예쁩니다. 무엇보다 요청하기도 전에 얼리체크인 도와주신 직원분 친절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속초 오면 또 이용하고 싶을만큼 룸, 욕실, 로비, 야외, 서비스까지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옆은 아니지만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식사하기도 좋았습니다. 속초에 고급 신축 숙박시설 많지만 이곳은 편안하고 아늑합니다~~”

“어제는 25평 오늘은 26평형으로 급 추가 예약했습니다.가장 큰 차이는 침실이 하나 더 있네요.그리고 어제까지는 난방 공급이 좀 아쉬웠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아주 뜨끈뜨끈합니다.온수도 잘 나오고 한결 더 좋네요. 이 곳은 따듯한 계절에 오던지 주말에 오던지 하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1층에 꽤 큰 수퍼가 있는데 주말임에도 8시에 이미 영업을 안 하니 감안해야 합니다. 발코니가 넓어 한층 쾌적했고 워낙 물이 부드러운데 온수도 잘 나와 욕조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종합적으로 현재의 평정 은 저평가라 정리합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본관만 이용하다 주말끼고 별관이 저렴하게 나와서 남편과 각각1박씩 2박3일 예약하고 출발했는데 도착전에 문자가 와서 보니 별관 미운영으러 본관 쏘라노로 금액변동 없이 투숙 도와드린다고 문자왔네요ㅋㅋㅋ 세상에 이렇게 럭키할수가ㅋㅋㅋ 설악 쏘라노는 언제나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청소상태 깔끔하고 분리수거도 거의 항상 직접 도와주시고 편의시설 편리하고 워터파크 있어서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 가능하고 앞 호수에서 산책하기 좋고 근처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 정말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살짝 아쉽다면 조식이..조식이 좀 맛과 질이 가격대비 떨어져요 댜신 근처에 맛집 많아 커버 가능ㅎㅎ 정말 저렴한 가격에 주말 잘 보내서 좋네요 별관 진짜 궁금해서 담에 한 번 꼭 가봐야겠어요”

“초등학교 때 수련회에 온 기분이 드는 숙소였습니다. 엘레베이터 버튼도 잘 안 눌리고 복도 방음이 잘 안 되는 시설이었습니다.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만 물 온도 조절이 어렵습니다. 바닥은 정말 따뜻했으나 웃풍이 너무 많이 들어 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잠을 청했습니다. 이불과 침대가 작다는 다른 리뷰를 봤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160cm 이상의 신장을 가진 분들은 새우잠 필수입니다..ㅠ 어깨가 시려서 끌어올리면 발목까지 내놔져서 발 시렵고...;; 인원추가금을 받지만 칫솔 같은 어메니티는 따로 없으며 이불과 수건은 또 추가 결제가 필요했습니다. 1층에 무인 편의점이 있어 편했습니다. 대신 따로 물, 샴푸, 바디워시 등 제공되지 않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장점은 설악산 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