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공간이 1층과 지하 1층으로 두군데에 있고 좁다는 리뷰에 걱정하였는데, 꽤 넓었습니다. 저희가 토요일 오후 7시에 방문하였는데도 비어있었어요. (1층만 만차. 아마 웨딩시간 외에는 한적한 것 같습니다) 로비에 직원 분 친절하셨고 1층에 카페 등 시설이 보였는데 다 영업하고 있지는 않았어요. 객실 내부 바닥은 카페트여서 호불호가 있을 듯해요. 일회용 슬리퍼 구비 되어있어서 저희는 괜찮았어요. 엘리베이터에 카드 찍는 구조는 아니라서 배달이 올라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희가 1층에 내려가서 받아와야하는 거였어요. (영업안하는 카페? 테이블에 덩그라니 두고 가시더라고요) 두번의 배달을 내려가서 받으려니 조금 귀찮았지만 엘베가 4대가 있어서 빨리 움직여 다행이었어요. 여기 최대 장점은 가운이 아니라 셔츠원피스 형식의 잠옷 같은데 너무 편하고 귀여워요 길이도 길고! 판매하시면 사고 싶었어요. + 창문이 두개나 개방되어서 환기가 너무 잘됩니다. 뷰는 국민은행뷰이지만 좋았어요 통창! 조식 및 부대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다음에 또 한적한 호캉스하러 재방문 예정이에요. 주변도 조용하고 편의점 가깝고 메가커피도 바로앞에 있어요. 방 사이 방음 잘되고 너무 좋았어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