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를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여러번 이용했지만 항상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1. 고객응대: 어린이용 가운이나 슬리퍼 등 추가용품 제공을 부탁드리면 바로 해주시고 굳이 요청하지 않아도 룸 업그레이드나 레이크 체크아웃이 가능한지 최대한 알아보시고 좋은 조건으로 숙박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항상 도와주십니다.(에릭님 감사합니다) 2. 룸컨디션과 뷰: 나루호텔의 뷰는 리버뷰와 시티뷰가 있는데 저는 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진 않아서 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한강 조망 뷰가 워낙 좋으니 돈 더 내고 리버뷰 추천드립니다. 지어진 지 몇년 되지 않아 룸은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어메니티와 제공되는 캡슐커피 등 모두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3. 조식과 룸서비스: 부아쟁에서의 조식은 아침부터 연어초밥을 먹을 수 있어 감동적입니다(연어초밥에 환장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가보니 전에 못 본 것 같은 어린이용 삼각김밥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계란요리, 커피, 차 등은 별도 주문으로 테이블에 서빙되고 마포갈매기(?)라는 지역특색메뉴도 있습니다. 가족이 오는 경우 성인의 수만큼 어린이는 조식이 무료입니다. 룸서비스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음식 퀄리티가 훌륭한 만큼 가격도 사악합니다. 호텔 주변에 먹을 곳이 많으니 룸서비스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4. 수영장: 실내수영장이 작습니다. 실외 인피니티풀은 더 작습니다.(동절기에는 운영안함) 그리고 성수기에 갔을 때에도 이용시간 제한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도 신기하게도 수영장이 미어터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외국인 투숙객 비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수영장에서도 한강 뷰가 매우 좋으니 수영장 이용 추천합니다. 수영장 외부에 왕 뜨거운 자쿠지가 있고 그게 사우나 역할인데 어린이는 그 구역에 들어갈 수 없어서(예전에 사우나에서 씻고 환복하다가 쓰러진 어린이 투숙객이 있었다고 함) 객실에서 환복하고 수영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사우나에 다이슨 드라이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린이 동반하여 가기 때문에 써보질 못했네요. 수영장 가는 길에 피트니스를 지나게 되는데 피트니스도 작습니다.^^ 5. 단점: 항상 만족스러운 호텔 나루지만 아마도 모든 투숙객이 첫 방문시 의아하게 생각할 강제 발렛주차(차량 가져오면 무조건 3만원입니다. 이거 면제받는 특정 종류의 신용카드나 프로모션이 있기는 합니다)가 가장 큰 단점이겠습니다. 저는 마음 편하게(?) 가방 끌고 아이 데리고 마포역에서 걸어갔습니다. 지하철역에서의 접근성은 좋아서 차를 꼭 타고 오셔야 하는 게 아니라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방음이 잘되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청소나 정리가 잘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고 있는곳인데 올때마다 컨디션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좋아서 대중교통이 가까워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먹을 곳이 많아서 여행다니기 좋았습니다. 객실온도도 적당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프론트에서 체크인과 체크 아웃도 친절하게 안내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콘래드에 숙박했을당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생일기념으로 재방문하였습니다^^ 프리미엄리버뷰 킹으로 예약했고 24층을 배정받았습니다 들어서자마자 한강뷰가 보이면서 전망이 탁트여서 저녁에는 야경이너무 멋졌으며 턴다운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여전히 친절하였지만 다만 아쉬운거는 조식이 바뀌었을까요 전에갔었을때랑 음식도 너무다르고 전체적으로 짜다고 느껴졌습니다..또한 커피는 너무 물맛이라 한입먹고 손도안대었네요..ㅠㅠ전에는 너무맛있게 먹었었던기억이였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한패키지에 아메리카노2잔이 있어 먹으러갔는데 카페직원분들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일반 라운지카페가 아니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방이랑 주변위치는 너무좋았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였습니다! 지난번 방문엔 극찬을 했었는데 이번엔 살짝 실망했어요 처음 방배정받을때 지난번과 같은 방을 예약하였고 똑같이 뷰 업그레이드를 요청드렸는데 돈이 두배로 올랐더라구요 ! 통화로 말해주시는분과 체크인해주시는 분의 말이 달라서 뷰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았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요청하였는데 가습기가 정말… 너무 지저분 해서 저희가 다 닦아서 이용했어요 임산부라 좀 예민했을수는 있지만 물때가 닦아도 계속 나오더라구요 ㅠㅠ. 사진이 있었는데 삭제했는지 안보이네요 ㅠㅠㅠㅠ 다음부터는 확인하시구 올려주세요 그리고 현대백화점 뷰의 룸이 좀더 컷던것같아요!! 이건 체감이라 다를수 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

“여의도 출장업무 때문에 가끔 이용하는 숙소입니다.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이용할수 있어서 접근성 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친절하게 안내하였습니다 객실 출입을 위해 카드키를 접촉해야 만 출입이 가능하여 안정적인 면을 느꼈습니다 내부 시설은 욕실과 화장실이 넓은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어 깔끔한 이미지였습니다. 침구류와 세면용품이 잘 정리정돈 되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이었습니다. 침구류는 호텔 수준에 맞게 포근한 느낌의 침구류여서 편한안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로 출장업무가 있을 경우 해당 숙소를 이용할 의사가 있을 만큼 이용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축제 참여차 근처 숙소를 찿던중 예약한 코보스 바로 옆에 바로 다른 호텔 입구라 자칫하면 딴곳으로 주차할뻔했어요 로비는 들어가자마자 시원하고 아기자기해서 한컷~! 룸은 에어컨이 잘 안돼서 연락하니 바로 다른 룸으로 체인지해주셨어요 키는 하나더 부탁해서 외출때도 에어컨을 사수했네요 욕실이 엄청 넓더라구요 꼬맹이들 반신욕하며 무더운 여름을 즐겼네요 담날엔 국회에 볼일이 있어 체크아웃 후에 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수월하게 볼일보고 2시쯤 여의도를 벗어날 수 있었어요 친절한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