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라 여러숙소를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십여년동안 호텔 모텔 게하 가리지않고 가보고있는데 최근에는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그 이유는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객실의 청결도 때문입니다. 몇번 방문했는데 여전히 친절하시고 객실도 제가 가본 숙소중에서는 상위권에 들 정도로 깨끗합니다. 위치가 덕진공원쪽이라서 애매할수도 있지만, 한옥마을이나 시내쪽도 버스나 택시타고 금방 갈수있고 관광지쪽이 아니라서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다만 자차로 오시는경우에는 주차공간이 넉넉해보이진 않아서 미리 알아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사이에 시내쪽에 브랜드호텔체인이 몇군데 생겨서 방문한적도 있었지만 저는 이곳이 훨씬 낫더라고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밤에는 차다니는 소리가 좀크게 들립니다. 귀마개를 준비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옆방소음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몇년지나다보니 객실내 부품이 하나둘 부실한게 보입니다. 가끔이라도 정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안좋아보였던건 어메니티와 무선주전자였어요. 샴푸랑 린스등이 다회용용기에 넣어져있었는데 향이 너무 인위적이고 저렴한 품질이라 제대로 머리가 감겨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무선주전자는 안쪽에 물때가 심각하게 많아서 감히 사용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따뜻한물과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넣어두시면 말끔하게 처리될텐데 좀더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재방문하고 싶은 이유는 직원분들이 진심으로 잘 응대해주시고 객실바닥도 마루라서 먼지가 많지않고 침대가 참 편안했다는 이유입니다. 아그리고! 대실을 받지않는다는것도 있어요. 모든게 완벽한 곳은 없을테니 저와 잘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일단 뚜벅이분들에게 추천드리고요, 관광지는 버스타고 가시고, 가끔 공유차 렌트해서 소양쪽 드라이브하시는것도 괜찮아요. 바로 옆에 있는 덕진공원도 여름에 연꽃이 피고 분수쇼를 할때 가면 너무 좋은데 지금은 공사중이라서 나중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암튼 어느분이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갈게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고 아늑했습니다~사장님?직원님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친절하신것 같아요. 아침조식도 좋았습니다. 푸짐하고 영양가득히 준비 잘 되어있고요. 든든하게 먹고 힘내서 일하고 왔어요.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고 귀기울어 주시고 상냥하십니다. 방 상태도 먼지 하나없고 새 건물 느낌 났어요~!! 본관도 있고 신관도 있더라고요. 저는 신관에서 묵었어요~조식식당이 신관에 있던거로 기억이 나네요. 출장 마무리 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전주에 거주하면서 그랜드힐스턴 호텔을 이용해봤습니다. 일단 8층이었어서 복도에서부터 좋은 향기로 인내하여 너무 행복했습니다. 숙소 도착하니까 통창유리로 되어잇어 뷰를 확인하였는데 생각보다 뷰가 좋아서 5분 뷰멍 했네요 ㅎㅎ 바닥도 맨발로 다니기에 너무 좋아서 슬리퍼를 굳이 신지 않았습니다. 전북대랑 가깝고 서신동 먹자골목이랑도 가까워서 위치상으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할 것 같네요 ㅎㅎ 화장실도 깔끔히 되어잇구 수건도 넉넉히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주 출장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가성비 최고 숙소”

“한옥마을이랑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 차량으로 금방 이동 가능한 거리라 크게 문제 없었어요! 객실컨디션 완전 최상👍🏻 특히 화장실, 침구 청결에 엄청 예민한데 흠 잡을 곳 없이 깨끗하고 수압, 온도 다 너무 좋았어요! 스타일러, 큰 티비, 고체어메니티 향 너무 좋았고 이용하진 않았지만 피트니스센터, 룸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유용할 것 같아요! 시티뷰는 아니지만.. 막힌 곳 없이 개방감있게 창이 나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프론트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전체적으로 완전 만족하고 갑니다🩵”

“시내환경이라 편했습니다. 묵었던 객실은 뒤에 강변 뷰라서 보기 좋았습니다. 인근 편의시설도 좋았고 주차도 출입구가 2곳이라서 좋더라구요. 아침 조식은 식빵, 계란, 햄, 주스 구비되어 가볍게 해결하기 좋았고, 커피머신과 얼음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컵이 큰건 없다는게.^^;;) 딘만 욕실에 세면대에 선반이 없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외에는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여행 차 온 전주 숙소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였는데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스타일러도 있고, 쟈쿠지도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샤워기 물온도 조절이 어려웠다는 것 정도...? 데스크도 있어서 앉아서 노트북 하기 좋았구요. 조식도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한식 조식이 꽤 맛있었습니다. 토스트와 시리얼도 제공됩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어도 하운드호텔에서 숙박할것같아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경험입니다. 추천합니닷~~”

“시설 깔끔하고 스타일러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냉장고에 웰컴드링크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객실자체가 깨끗합니다. 추천해드릴께요^^”

“깨끗했습니다. 그러나 넓은만큼 침대 말고는 추운편 가격은 주변에 비해서 비싼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