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대전가면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2호점도 있던데 바로 옆에 붙어있더라구요 위치상으로는 버스터미널이랑 가까워서 다음날 버스타러가기도 좋았습니다 ㅎㅎ 평일에 가서 체크아웃이 13시까지였는데 체크아웃 시간도 널널해서 좋았어요. 덕분에 다음날 오전에도 숙소에 짐 두고 편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숙소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마트도 있어서 놀다가 뭐 사러가기 편했어요 피씨 두대인 방으로 했는데 게임도 다 잘 돌아가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티비도 커서 유튜브 보기에도 편했어요”

“객실 난방도 잘 되고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이어서 숙박하기에는 좋았습니다만 화장실 배수 상태가 불량이어서 물이 빠지지 않아 난감했습니다ㅠㅠ 이른 시간 퇴실이라 따로 말씀은 못 드렸는데 다른 이용자들을 위해서라도 502호 화장실 바닥 배수구 확인 부탁드려요!”

“대전 여행 계획하다 알아본 숙소인데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이 독특해서 선택했습니다. 로비에 직접 만든 대전 엑스포 포스터,플레이스테이션,오래된 TV 등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재밌었습니다. 방마다 컨셉이 달라 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스위치)룸을 선택했으며 2박동안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방이 깨끗하고 베개 종류가 2가지라는 점은 좋았으나 아쉬운점도 있었습니다. 방에 설치된 에어컨의 사이즈가 작고 약간의 소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의 휴지,1층에 비치된 나무젓가락이 저가형 제품이라 아쉬웠습니다. 화장실과 룸이 따로 되어있는데 바닥이 연결되지않아 신발 밟고 건너가야한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1박2일로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성심당에서 빵을 사고 가볍게 숙소에서 게임좀 하고자 잡은 숙소입니다. 인기가 많은 숙소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 상태인데 다행히 2호점 지하주차장도 이용가능하다는 말에 여유로운 곳에 주차하였습니다. 아늑이라는 이름 답게 들어가자마자 로비부터 베이직의 아늑한 분위기기로 꾸며져있는데 특이하게도 로비공간보다는 다목적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도서도 준비되어있고, 에어프라이기도 배치된 셀프키친, 커피 등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어우러져있습니다. 방안엔 깔끔하게 정돈되어져있으며, 컴퓨터의 경우 초고사양 게임은 다소 힘들 수 있지만, 흔히 하는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나, 롤, 오버워치등은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의자가 개이밍 의자가 아닌 사무용 의자 같아서 오래앉으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같은경우 하드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매우 부드럽게 세팅된 침대여서 자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소프트한 침대를 원할경우 여기가 제격입니다. 편의시설은 편의점 두곳이 가까이 있어 불편함이 없고, 주변 배달가능한 음식점도 생각보다 많아 편안하고 아늑하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빵축제를 한다길래 대전에 짧게 방문을 했는데 급하게 숙소를 구했었다. 리모델링을 전체적으로 해서 외관은 잘 정돈되어 있었고 로비나 복도는 잘 정돈되어 있었지만 처음 들어간 방은 담배냄새가 나서 방 교체를 말씀 드렸다. 바로 바꿔주셔서 다행이었고 예약한 방이 다 마감되어서 다른 방으로 교체를 해주셔서 명상방의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하루 있기에는 괜찮았다. 무엇보다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어서 터미널과 가까운곳을 계속 찾았었는데 5분거리 밖에 되지 않아 그 부분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