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이라 조용히 힐링하기 좋아요!”

“리조트콕할거면 강력추천. ”

“5-6년전 친구가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호텔이라 추천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감히 코모샴뱔라 호텔이 최고의 호텔이라고 여러분들께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테라스 스위트로 예약해서 갔지만 숙소가 아쉬운 감이 있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1베드룸 1풀’로 옮겼습니다. 남자로서는 테라스 스위트도 충분히 좋았지만 신혼여행인점과 더 개인적인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한다면 1bed room x 1pool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이용을 할 시에는 한국인이 저희밖에 없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마사지는 3박중에 2번을 호텔에서 받았는대 Deep tissue massage 정말 좋습니다. 남자분이라면 남자 therapist에게 받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우붓시내에 비해 10-12배 정도 하긴해요. 물론 시내에도 마사지 잘하는 집들 있긴해요. 호텔 조식은 훌륭하고 화요일 estate walk와 연계해서 kedara picnic으로 함께 했는대 정말 최고였어요. 점심과 저녁식사는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는대 가격도 비싸고 건강식으로 나와요. 시내와 거리가 있기에 주문시키기는 그렇지만 저는 크런치한 피자(야채 다수 포함), 치킨, 소고기 위주 아내는 훈제 연어 위주로 먹었는대 충분히 먹을 만은 해요. 웰컴 드링크나 메디샬 드링크는 맛은 없지만 건강해진다라는 자기 세뇌로 마실 만은 해요. ㅎ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도는 액티비티도 날씨가 허락해줘서 했는대 정말 괜찮아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가이드가 친절히 마을을 소개해주고 전통들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내는 요가 클래스를 2번 들었는대 굉장히 만족했구요 선생님은 서양인 할머니시라는대 괜찮다고 했어요. 전 세계 국룰인지는 몰라도 다들 커플로 왔지만 남자들은 안오고 여성분들만 참가했다고는 합니다. 하이드로테라피나 동네 산책은 날씨가 허락해주지 않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거 이 호텔에는 개인별로 퍼스널 어시스턴트라거 버틀러가 배정되는대 정말 친절하고 하나부터 열하나까지 다 챙겨주고 도와줘요. 🙏Special thx to Dayu and Sunar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