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도 청결하고, 설비도 충실하고 있어 매우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도심이랑 거리가 멀지만 한적하고 사람 많이 없는, 북적한 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숙소입니다. 일단 와이파이 빼고 모든 게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는 좀 느려요... 와이파이 솔직히 잘 안 됐어요 직원 분이 손 봐주셔도. 냉장고 너무 작아요. 그래도 이 세 개 빼고는 정말 좋았어요. 숙소 뷰가 정말 좋았고 겨울이라 많이 추웠지만 딱 쌀쌀한 봄이나 가을에 가면 좋을 법 합니다. 테라스가 있어서 여름에는 벌레가 많을 것 같아서 비추. 근데 겨울은 테라스 자체를 냉장고가 작아서 냉장고로 사용해도 좋아요 ㅋㅋㅋ 하카타 역에서 5마넌 안쪽 정도로 나오고 후쿠오카 공항은 한 6만원 정도 나왔어요. 솔직히 렌트카나 차 없으면 불편하긴 한데 걷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이노하마나 이온 마리나 타운 정도는 걷기 괜찮으실 거에요. 일단 숙소 자체는 크고 컨디션도 좋아서 솔직히 여기서 살고 싶어요 ㅠㅠ 직원 분들도 엄청 친절하세요. 이상.”

“현지인들이 호캉스 하러 많이 오는 숙소인듯 합니다 그래서 엄청 깨끗하고 좋네요.. 하루만 묵고온게 아쉬웠습니다 일단 엄청 넓어서 캐리어 정리할때 너무 편했습니다! 조식도 3가지 중 고를 수 있었고, 추가 사이드 메뉴 종류도 카레, 스테이크, 프렌치토스트, 모츠나베 등 다양해서 고르는데 엄청 고민했어요 주스 종류 맛있으니 조식 드신다면 꼭 드세요 어메니티도 쉐이빙젤, 면도기, 헤어밴드, 빗(꼬리빗, 브러쉬), 배쓰솔트 등 되게 많았습니다! 드라이기도 쎄서 머리 잘말라요 (미용실에서 쓰는거랑 비슷하게 생김) 치약이 양이 좀 작아서 연박하면 새로 받아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외엔 해피아워도, 위치도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맥도날드랑 이치란도 있으니 현지인들 사는 곳에서 조용히 여행하고 싶으면 추천드립미다!! (맥도날드 건너편 오코노미야키집 강추..)”

“이번에 후쿠오카 방문하면서 여러 숙소를 알아보던 중 렌트카로 여행할 계획이어서 뷰가 좋은 곳으로 찾아보다가 후쿠오카 시내에서 차로 30분거리 바닷가쪽 위치한 알바호텔앤글램핑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봐도 좋을 것 같아서 예약하고 직접 방문해보니 더 멋졌습니다. 체크인시 여직원분이 한국어도 어느정도 하셨고 매우 친절하셔서 불편함없이 체크인하였고 룸도 넓고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바다뷰는 환상이었습니다. 아침에 발코니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보니 천국이 따로없었습니다. 근처갈일있으면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방은 깔끔하고 잘 갖춰져 있고 작은 주방과 세탁기(건조 기능 있음)가 있습니다. 바닥은 놀랍게도 매우 깨끗합니다. 아기의 흰 양말에는 머리카락도 없고 먼지도 없으며 30분 동안 방을 돌아다닌 후에도 여전히 흰색입니다. 아침 식사(벤또)는 맛있습니다. ”

“간단하게 인상적이고 놀랍습니다. 호텔과 객실의 디자인은 매우 힙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로우 프로파일의 우아함을 자랑합니다. 욕조도 훌륭하고 객실은 멋진 바다 전망을 자랑하며 매우 넓습니다. 호텔에 대한 유일한 제안은 코인 세탁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게스트가 수상 활동에 참여하는 여름 동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글 평점 최악인거 보고 전날에 급하게 무료 취소하려다 이만큼 자렴한 숙소가ㅜ없어서 그냥 갔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괜찮았어요 경기 외곽의 옛 모텔 정도 (매트리스 좀 딱딱하고 욕조는 쓸수 없지만) 일본 숙소치고 넓어서 캐리어 2개 다 펼쳐놓고 정리하기 좋았어요. 냉장고랑 전자레인지도 방안에 다 있습니다 다만 러브호텔이라 열쇠없이 문 관리를 카운터에서 다 해서 들어갈때 뿐만 아니라 나갈때도 전화해서 요청해야 하는게 좀 번거로워요 ㅠ 일본어밖에 소통 안되지만 그래도 주인분이 친절합니다 하카타나 텐진같은 도심보다는 주거지역이라 조용허고 다른 매력도 있어 좋았고 나름 오션뷰였어요!!”

“체크인이 늦었고, 12월이었기 때문에 모처럼의 해안이라고 하는 로케이션을 즐길 수 없었습니다. 어른수로 바다 이벤트 등을 즐기려면 가지고 다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