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이 들어갈 숙소 찾다가 친구소개로 찾아보고 예약했습니다.저는 제페니즈 모던룸으로 예약했고 방은 다다미방으로 좁았지만 어른4 아이2 자기 나쁘지 않았어요~애들은 한곳에서 딩굴딩굴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아하네요~ 특이하게 4층이 로비이고 1층이 룸이었어요~ 대욕장도 나쁘지 않았어요 큰탕하나있고 씻고나오기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는데 한국말할수있는분이 있다면 더 좋았을껄~^^ 여기는 시내보다 조금 외곽쪽에 있어서 조용하게 쉬기위해 오시는것이 더 좋을듯 해요. 야경이 예뻐서 조용히 차나 맥주한잔 하기 좋은곳인데 아이들이랑 와서 분위기 만끽을 못해서 아쉽네요 숙박세는 1000엔 지불했어용~~^^참고하세요. 룸안에 욕조도 있고 칫솔 치약 웬만한거 다 있어요 커피 캡슐도 있었어요”

“혼자쓰기 딱 좋아요 냉장고 드라이기 있고 방 전등도 눈 안부시게 조절 할 수 있어요”

“1. 장점 - 저렴하다. 같은 날에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 직원분이 친절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 한국인 직원분이 계신다. 운이 좋으시면 볼 수 있으실거에요. 첫째 날에 봤는데 둘째 날에는 못 봤어요. 2. 단점 -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이 마시는 물이에요. ( 마시기도 하고 씻을때도 쓰는 물 ) 원하시면 생수를 따로 직접 구매하셔야해요. - 방이 좁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방에 침대, 데스크 하나 빼면 사람 한 명 지나갈만한 복도가 있습니다! 총점 ⭐️⭐️⭐️⭐️ 단점이 있긴하나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장점으로 다 커버 가능하다.”

“시설은 조금 노후 되었지만 서비스가 좋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현지인들이 호캉스 하러 많이 오는 숙소인듯 합니다 그래서 엄청 깨끗하고 좋네요.. 하루만 묵고온게 아쉬웠습니다 일단 엄청 넓어서 캐리어 정리할때 너무 편했습니다! 조식도 3가지 중 고를 수 있었고, 추가 사이드 메뉴 종류도 카레, 스테이크, 프렌치토스트, 모츠나베 등 다양해서 고르는데 엄청 고민했어요 주스 종류 맛있으니 조식 드신다면 꼭 드세요 어메니티도 쉐이빙젤, 면도기, 헤어밴드, 빗(꼬리빗, 브러쉬), 배쓰솔트 등 되게 많았습니다! 드라이기도 쎄서 머리 잘말라요 (미용실에서 쓰는거랑 비슷하게 생김) 치약이 양이 좀 작아서 연박하면 새로 받아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외엔 해피아워도, 위치도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맥도날드랑 이치란도 있으니 현지인들 사는 곳에서 조용히 여행하고 싶으면 추천드립미다!! (맥도날드 건너편 오코노미야키집 강추..)”

“구글 평점 최악인거 보고 전날에 급하게 무료 취소하려다 이만큼 자렴한 숙소가ㅜ없어서 그냥 갔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괜찮았어요 경기 외곽의 옛 모텔 정도 (매트리스 좀 딱딱하고 욕조는 쓸수 없지만) 일본 숙소치고 넓어서 캐리어 2개 다 펼쳐놓고 정리하기 좋았어요. 냉장고랑 전자레인지도 방안에 다 있습니다 다만 러브호텔이라 열쇠없이 문 관리를 카운터에서 다 해서 들어갈때 뿐만 아니라 나갈때도 전화해서 요청해야 하는게 좀 번거로워요 ㅠ 일본어밖에 소통 안되지만 그래도 주인분이 친절합니다 하카타나 텐진같은 도심보다는 주거지역이라 조용허고 다른 매력도 있어 좋았고 나름 오션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