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숙소 사진을 못찍었네요.. 일단 일본 숙소답게 대욕장(큰 탕한개랑 샤워시설있음)이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방 크기는 큰 침대하나랑 간단한 책상이랑 바닥에는 24인치 캐리어 1개정도 펼칠수 있는 공간이라 그리 크지않았고 뷰도.. 회사뷰? 여서 커튼치고 살았지만 크기 제외하고서는 화장실이나 수압, 수건 리필 등 만족했고 위치도 국제거리에서 멀지않고(5분 정도?) 바로 옆에 경전철이랑 류보백화점이 있어서 버스투어 하는 곳 1분 컷이었어요!! 1층에 편의점도 있고 로비에서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 캐리어 보관도 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정말 가성비 갑 호텔입니다!! 추천해용”

“일본 혼자 여행하게 되어서 좋은 리뷰가 많은 네스타 호텔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무엇보다 룸 컨디션이 좋아서 놀랐어요~ 11층 코너쪽 방을 배정받아 창문도 양측에 있어서 뷰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덕분에 일본에서의 첫날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 아쉬운점은 체크아웃 11시이고 따로 레이트 체크아웃 하면 10분정도 늦었늦데 단호하게 하시길래 1000엔 지출하고 나왔습니다. 일본에 가면 일본의 법을 따라야 하니 어쩔 수 없죠 늦지만 않게 나온다면 좋은 컨디션에 다녀오세요~”

“오키나와 욕탕있는 가성비 캡슐호텔!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0:00 오키나와 여행 중 국제거리와 가까운 숙소들을 찾던 중 리뷰가 괜찮아서 이용했어요 겐초마에역 도보 3분거리, 국제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편의점, 식당 모두 많이 있어요. 일반적인 캡슐호텔, 캐리어 놓을 수 있는 개인공간이 있는 디럭스룸, 개인실 이렇게 3타입으로 방이 나뉘어져 있어요 캡슐의 경우 층별로 남녀가 나뉘어져 있었어요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랑 전등 스위치까지 있어요 특이한건 1층에서 신발을 보관하고 올라가야해요 그래서인지 전반적으로 깨끗한 느낌이였어요 1층 공용공간에 렌지 있어서 간단한 식사 가능해요 2층 공용공간에는 만화책이 있답니다 무엇보다 2층 욕탕과 사우나가 있던게 좋았어요 로비에서 갈아입을 옷 자유롭게 챙겨서 가면됩니다 국제거리 인근 가성비 숙소로 좋아요~”

“직원들 친절하고 시내에서 가깝다”

“룸 창문밖이 다른 건물의 벽이라서 뷰가 없는것이 단점이지만 룸이 크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조식이 조금 단촐하지만 깔끔하고 맛이 있어 만족했어요. 비지니스 호텔이라 조용하고 깔끔해서 좋았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감동 받았어요. 체크아웃 때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일회용 우산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하에 가면 또 묵고싶은 호텔입니다.”

“방도 넓고 국제거리 인접 위치가 가장 좋았어요. 하지만 세면대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거의 욕조를 이용했어요. 근처 식당과 편의점이 많아 이용하기 좋았어요.”

“2박 예약했습니다 위치도 매우 좋고 고쿠사이도리 군청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1인실에 묵어서 짐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고 비교적 잠도 잘 잤습니다. 밤에는 평화롭게. 하지만 저가형 호텔이다보니 치약과 칫솔, 목욕용품, 수건, 슬리퍼 등 많은 것을 직접 챙겨가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불편한 점은 주방에 전자레인지와 온수기가 있는데 주방이 밤 9시에 문을 닫아서 야식을 호텔로 가지고 오는 여행객들에게는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화장실이 독립되어 있지 않아 다른 사람과 공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좋은 위치, 합리적인 가격, 환경이 너무 좋지 않음, 어디에서나 담배 냄새가 난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한 AC 서비스가 제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