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중심에 자리한 노보텔 오키나와 나하의 경우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슈리킨죠쵸 이시다다미미치 및 코쿠사이 도리 등이 있습니다. 이 럭셔리 호텔에서 류탄 사이트까지는 1.5km 떨어져 있으며, 1.5km 거리에는 슈리 성도 있습니다.
“1. 위치
나하 시내 슈리성 쪽에 위치해있고 주변에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이자카야나 스시집이 있어서 근방에서 저녁을 해결하기에는 좋습니다. 차가 많아 체크인할때 길이 좀 막혔네요
2. 주차
주차장이 4개가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3. 서비스
차량으로 로비쪽 로터리 이동하고 체크인한다고하면 가방을 미리 내려줍니다. 객실까지 가져다 주시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ㅎㅎ 주차하고 체크인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스탠다드에서 이그제티브로 객실 변경해주셔서 고층에서 편하게 묵었습니다. 간단한 영어로 충분히 대화 가능했습니다.
4. 내부시설
로비 층에 카페와 패밀리마트가 입점해있습니다. 간단하게 커피나 요깃거리 사는데 충분했구요 안쪽으로는 일식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흡연은 지하 1층에서 하시면 되고 2층에 조식뷔페 식당이 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3층에 바베큐 테이블 및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23~25도 정도라 춥지 않을까했는데 들어갈만 했습니다. 물은 차갑습니다ㅠ
5. 단점
노보텔이라 그런지 단체로 오신분들이 꽤나 있어서 그런지 엘리베이터가 3대임에도 꽤나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나는진 모르겠지만 쿵쿵거리는 소음이 자주 들립니다ㅠ 방은 제 기준에는 충분했지만 작은 편이구요
6. 나하 시내에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할만한 서비스였다고 생각하고 실내 수영장은 없지만 야외 수영장도 충분히 즐길만했습니다. 오키나와에 다시 여행한다면 재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