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들어가자마자 엄청 넓은 방에 놀랐어요! 이 정도 크기가 이 가격이라니..최고입니다! 그리고 창문 열면 보이는 초록초록한 풍경도 완전 감성 제대로👍 다음에 나라를 또 오게 된다면 또 묵을 것 같아요”

“사진에 나온대로의 정갈한 호텔입니다. 제가 캐리어가 무겁고 많아서 경사로를 원했는데 따로 구비되어있진 않은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대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호텔 옆 테라스 근처에 사슴들이 제법 지나다녀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숙소라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해지고 들어가기엔 골목에 조명이 너무 부족해보여요. 사슴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해되지만 골목 속에 있는 만큼 조금 더 밝았으면 안심하고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저는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셰어 호텔의 다른지점들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숙소였어요 :)”

“대학의 친구 5명과 나라 고대 일본 순회를 하러 이용했습니다. 사전에 숙박자 명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불이 거치해 베팅의 4명분 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연락이 있는 이불을 준비해 받았습니다만, 5명분 준비해야 하는군요.”

“실내는 물론, 건물의 내외의 분위기도 좋고, 편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루사와이케 바로 앞이라 뷰가 좋고 사슴들도 많이 놀러외서 방에서 바로 내려다볼 수 있어요. 룸도 넓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한국인 분도 계셔서 영어나 일어를 잘 못하셔도커뮤니케이션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하 대욕탕도 들어갔다오면 피로가 삭 풀리는데 물이 엄청 뜨겁습니다. 찬물 틀어도 온도조절이 잘 안됨 ㅠ 주위 환경땜에 방음이 좀 약해서 별한개 뺏습니다 절에서 오전 6시부터 종을 울리고, 연못 주위 도로변에서 공사하거나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가 중간중간 들려서 깊게 못 잤어용…잠귀 밝으신분에게는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1. 위치 : 킨테츠 나라역과 매우 가까운 느낌은 아니였음! 걸어서 15분 조금 더 걸리는 기분 나라역은 더 멀다! 참고하기 산책하기엔 좋지만 짐을 끌고 걸어가면서 진이 다 빠짐 걸어서 가는 길이 너무 예뻤기에 구경은 충분히 해서 좋았음. 딱 한국인 없고 마을의 분위기가 잘 느껴져서 정말 해외를 온 기분 2. 서비스 : 우리 방은 2층이였는데 남자분께서 캐리어를 2층까지 올려다 주셨음. 계단이 좁고 작아서 조심해야 함! 1박이라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여자분은 한국말을 매우 잘하셔서 소통은 수월했음! 3. 방 : 위생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우리가 묵은 방이 위치한 2층 화장실은 사용 못 하는 상황이라 ㅠㅠ 1층까지 내려가서 이용해야 했음 그리고 방음이 정말 안 됨 10시쯤 조용히 떠든다고 떠들었는데 옆 방 외국인께서 조용히 말해달라고 찾아오셨음. 기침 소리 다 들렸음. 문은 자물쇠로 잠갔음 그래도 일본식 주택의 분위기를 느끼긴 좋았음 4. 그 외 : 상세 사진에도 있지만 정원이 있는데 미니미 정원임!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1층 주방에서 차를 끓여먹었음 게하 답게 전자레인지, 커피 포트, 냉장고 등 구비되어 있어서 홈스테이 하는 기분. 체크인 하러 갔을 때 외국인 단체 손님이 거의 회식을 즐기고 계셨음... 게하에서 운영하는 디저트, 사케 등이 있으니 즐겨도 좋을 것 같당 참고할 것은 수건, 칫솔 등 필수로 챙겨야 함! 에어컨 잘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