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문했는데 편하고 좋았어서 이번에 추운날씨에 노천온천하고 싶어서 다시 예약했네요 눈이 펑펑오는건 아니었지만 새벽에 눈 날리는 노천탕에서 몸 담그고 있으니 천국같았어요 웨스턴 스타일 방도 편하고 좋아요 테이블이 있어서 온천갔다와서 한잔 하기에도 좋아요 라운지에선 쉴새없이 간식이 차려지니 계속 먹게되요 ㅎㅎ 라운지에 클래식이 흘러서 책 읽기에도 좋고 풍경보며 멍때리기에 딱입니다 저녁 가이세키 요리도 맛있지만 갓지은 솥밥과 여러가지 반찬을 주는 아침식사가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도 정말 잘 쉬고 먹고 왔어요”

“여름에 방문하고 겨울에 방문합니다. 둘다좋지만 확실히 겨울이 좋네요. 식사 상태 모두 만족합니다. ”

“부모님숙소예약해드렸는데 깨끗하고넓어서 너무좋다고하셨어요! 방안에 욕조👍 가이세키는 쏘쏘라고하네요😃”

“연인 가족단위로 와도 절대 문제없고 인생의 피로 를 풀고 싶다면 단연코 유라쿠소안으로 오셔서 힐링받고 가세요. 그리고 개별온천.대중온천이 역대급으로 이쁩니다.”

“편안히고 조용하게 지내기 좋고,일본온천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단 공항에서 교통이 불편한게 단점 입니다.교통. 스케줄만 잘 맞으면 별5개”

“가성비 좋은 리조트 호텔입니다. [송영버스] 미리 예약하면 삿포로역 북쪽에 버스를 보내줍니다. 오후 2시에 출발하며, 예약자만 탑승가능합니다. [숙소]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나 깔끔하고 좋습니다. 저는 재패니즈스타일로 예약했는데 일반룸은 넓가고 합니다. [식사] 일단 가격대비 식당이 좋으며, 저녁에는 스시 아침에는 셀프 가이센동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온천등] 온천은 뭐 한국 목욕탕 느낌의 온천이며, 풍경이 좋은편입니다. 남녀 옥상에 갈 수 있는 시간이 다릅니다”

“📍한줄평 : 시설이 오래된 느낌은 있으나 매우 깨끗하고 식사도 잘 나오고 온천물도 좋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여 만족스러운 1박이었습니다^^ ⭐️알아두면 좋을 이용 TIP⭐️ - 수영장이 있어요! 겨울이라 이용객이 없으니 수영복 챙겨가시면 전세낸 것처럼 수영하고 놀 수 있어요~ - 석식 먹을 때 시간대별로 나눠서 입장하는데... 7:15PM으로 안내 받아서 갔으나 해당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략 밖에서 30분 기다렸습니다ㅠㅠ 8PM 전까지만 입장하면 된다고 하니 아예 첫타임 아님 8시쯤 방문하세요! - 석식에 나오는 화덕피자가 존맛입니다...! 많이 드세요~ - 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예약 후 바로 홈페이지에서 무료 셔틀버스 예약하세요! - 무료 셔틀버스를 예약하지 못 했으면 갓파라이너 버스(2일 전 사전 예약 필수) 또는 일반 버스 탑승 가능합니다. 겨울 기준 소요 시간은 조금 차이 났어요. 호텔 갈 때는 갓파라이너 이용, 스스키노 올 때는 일반 버스 이용했는데. 호텔이 버스 종점 바로 다음 역이라 무조건 앉아 갑니다^^ 몇 정거장 뒤부터는 다 서서가요...! 편히 앉아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앉아가니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 한국인 직원분이 계서서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았어요! 일본어가 어려우시면 한국어 직원분을 찾아보세요~ - 객실은 건조하니 작은 가습기나 마스크팩 가져가시면 유용할 거예요~ 📍객실 : 객실은 일단 넓습니다! 객실과 화장실&현관(?) 공간이 문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있어요. 침대 있는 객실을 선택해서 내부는 현대식이었고 웰컴 간식이 제공되었습니다. 넓기 때문에 편하게 캐리어 2개 펼쳐두고 사용해도 문제 없어요. 실내복이 제공되고 M사이즈과 L사이즈가 기본이니 S입으시는 분들은 로비에서 따로 챙겨오셔야합니다. 물은 1L짜리 하나 제공합니다. 객실 내에 쇼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짐 두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침대는 푹신하고 좋았고 베개는 살짝 높은 편입니다. 침대 헤드에 콘센트 있어서 핸드폰 사용이 용이합니다. 샤워실은 좋은 편이지만 온천을 해야하기 때문에 샤워실은 이용한 적이 없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과 세면대 공간은 살짝 좁은 정도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객실은 조용해서 쉬기 좋았습니다^^ 📍온천 : 음과 양의 조화를 위해서 매일 대욕탕의 위치를 바꾸어서 2곳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꽤 넓은 편이나 탕이 다 똑같아서 다양하지 않은 건 아쉬웠어요~ (온도만 살짝 다를뿐) 노천탕이 특히 좋아서 노천탕에서 밖에 쌓인 눈을 보며 쉬는게 정말 최고였습니다! 수질도 좋았고 목욕하면 피구가 좋았습니다. 샤워용품은 다 제공되며 씻는 자리마다 폼클렌징, 각질제거 등 제품이 다양하게 있어요! 각질제거는 생각도 못 했는데, 각질까지 제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 참고로 수건은 객실에서 챙겨서 가야합니다! 대욕탕 들어가기 전에 휴게공간이 있고 일본어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침에 사람들이 없어서 실내복인 유카타입고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조식&석식 : 조식은 입장시간이 없이 자유롭게 입장이었고 석식은 입장시간이 있었어요! 첫 타임 아님 아예 8PM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 맞춰서 방문했다가 밖에서 30분 기다려서 살짝 추웠습니다ㅠㅠ 와이파이도 잘 안터지고요! 조식&석식은 모두 뷔페식으로 다양하게 잘 나옵니다! 석식이 메뉴가 더 다양했는데, 사실 일식 보다는 양식이 더 맛있었어요~ 특히 화덕에서 바로 구워서 나온 피자가 진짜 맛있었고 파스타도 이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반대로 초밥은 그저그래서 맛만 보았습니다. 김치도 제공해서 좋았고 스테이크, 튀김, 빵, 국, 라멘,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정말 종류가 다양해요~ 취향껏 맛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조식은 석식 보다는 가벼운 음식들이 더 많았지만 역시 다양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좋았어요. 국물을 좋아해서 미소국, 소바국물, 토마토스프, 양송이스프 아침에 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7시30분쯤 방문했고 사람들은 적당히 있었습니다~ 📍1층 로비 : 로비는 매우 넓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체크인 수월하게 하고 시설 안내/버스 시간 안내 모두 받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1층엔 상점 하나와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요! 베이커리 카페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다양한 빵 종류를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 창가쪽에 문이 있는데, 나가면 족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요! 일찍 오셔서 체크인 시간을 기다려야한다면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 잔하고 족욕하며 시간을 보내며 좋을 것 같아요! 상점이 하나 있는데, 저녁에 방문하니 사람들이 매우 많았어요! 대욕탕에서 보던 제품들을 여기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리도 간식, 선물, 기념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할만 합니다! 가격대고 괜찮은 것 같았어요~ 유바리멜론 포키가 돈키호테 보다 저렴했습니다..여기서 샀어야했는데ㅠㅠ) 📍수영장 : 수영장은 사실 있는 줄 몰라서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았네요...! 실내 수영장이고 시설은 좀 오래됐긴한데 수영할 공간은 충문히 넓어보였습니다~ 겨울이라 이용객이 한 명도 없어서 수영복 챙겨오시면 매우 편하게 수영하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탈의실 있고 탈의실에 수건도 제공됩니다. 📍위치 : 종점 바로 다음역이라서 조잔케이에서 나갈 땐 무조건 앉아간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용고객층 : 대부분 일본 관광객들이었고 한국 단체관광객도 있었지만 이용 시간 시간대가 겹치지 않는지 엘레베이터에서만 봤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은 없었습니다!”

“엄마랑 온천여행갔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숙소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녁에 먹은 고기도 정말 맛있었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