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접근성 +캡슐이지만 넉넉함 +깔끔하고 여성전용 캡슐호텔들은 보통 좁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안가게 되었지만 3월 일본 성수기의 무시무시한 가격에 캡슐도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깔끔하고 개인실이 잘 구분되어있어서 편안히 숙박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소리가 조금 들리지만 조용한 분위기라서 괜찮았어요 위로도 공간이 좀 있어서 덜 답답해요 침대도 크기가 너무작지 않고 적당했어요 샤워실 화장실 깔끔해요! 바쁜 일정에 잠만자기에도 괜찮아요 다음에도 이용해볼만 한 것 같아요”

“평일 3박 했습니다. 길 건너에 구라마에역 있고 왼쪽으로 모퉁이 돌아도 역우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은 최곱니다. 직원 분들 전부 친절하셨고, 일본어 못해도 체크인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룸 컨디션도 좋았고, 소음도 전혀 없었습니다. 여긴 따로 요청 안 하면 매일 청소 해줍니다. 새벽 같이 나갔다가 오전 10시에 잠깐 눈 붙이러 복귀했는데 청소중이더라고요. 데스크에 청소는 더 요청 안 했습니다. 센소지까진 도보로는 좀 먼 거리고, 지하철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에이선을 자주 이용한다면 여기가 최적의 숙소일 겁니다. 근처에 '겐라쿠'라는 라멘집 있는데 추천합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다진 마늘 넣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제목처럼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앤틱하면서 깨끗한 느낌의 호스텔에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용주방은 깨끗하고 구비되어있는게 많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수건은 무료제공이 아니라 개인수건이 없다면 돈을 내고 호스텔에서 받아쓸수 있습니다.”

“2인실 기준 방이 작은편이지만 침대와 이불이 엄청 부드럽고 폭신폭신함 이 가격대에서 이렇게 꿀잠잔건 첨인듯 1층은 카페손님과 숙박하는 사람들 공용이고 샤워실은 층에 1~2개있음”

“성인 남성 세명이서 트리플룸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좁았지만 생활하기 나쁜정도로 좁지는 않고 무언가 그 다락방같은 좁지만 아늑한 느낌이 좋았다 방음도 잘 되는편 허나 화장실은 굉장히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