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치고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인근에 음식점이나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고, 도로가 옆이라 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조금 들리긴 하지만 창문을 잘 닫아놓으면 불편하지 않아요. 화장실이 넓고 욕조도 있으며, 바닥이 따뜻했어요. 아침에 따뜻한 물이 조금 늦게 나왔어요. 방도 넓으면서 뭔가 고급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티비도 크고, 냉장고에 생수 2병과 음료수 2캔이 있었어요. 요청시 조식으로 컵라면을 주셨는데, 작은거라 부족할까봐 한 개 더 주셨습니다.”

“경주 놀러 오면서 숙소 예약했는데 무인호텔로 첨 와봤습니다 밤 늦게 왔는데 주차장 문 여는 버튼이 고장나서 직접 전화하니 문열어 주셔서 정리하고 2층 객실 올라가서 또 연락하고 입실 했습니다 밤에 입실해서 인지 많이 추워서 온도 올려달라고 연락했습니다 그래도 침대에 전기장판있어서 침대에서는 따뜻했습니다 조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묵고 쉬고 가네요 밤 늦게 연락드려서 죄송스러웠는데 응대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경주오게 되면 또 묵고 갈까 생각이 듭니다 번창하시고 잘 묵다 갑니다~”

“다른데에비해 조금 저렴한편이라 여기로 예약을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야외주차장이아닌 1인1주차, 일반룸이아닌 디럭스룸에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경주여행 마지막 숙소였는데 잘 쉬다갑니다. 방도 넓어서 캐리어피기도 딱 좋았고 화장실도 넓더라구요.근데 단점이 변기 뚜껑이 깨져있었고 물내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새벽에 시끄러웠어요ㅠㅠㅠ그거말고는 단점이없었습니다. 침대옆에 콘센트도있어서 충전했습니다! 티비도크구요. 세면대도밖에있는점 좋았습니다 재방문의사있어요!”

“침구 아주 맘에 들었음... 꿀잠 침구랑 수건 중요시 여기는데 수건도 좋아요 👍 마당은 계속 그냥 서성이고픈 느낌 ㅋㅋ 조식은 깔끔했으나 수프가 너무 묽어서 아쉬웠고 굳이 단점을 찾자면 욕실이 외벽이라그런지 넘나 추웠어요 ㅎ.ㅎ 그래도 방온도는 입실전부터 따땃하니 데워져있고 밤에도 조절가능해서 따뜻하게 잤습니다. 다른분 후기에서 주차를 담벼락?에 하길래 특이하다했는데 가보니 아~싶더라고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다음번에 방문한다면 여름~가을에 가보고 싶어요^^”

“청결하고 샴푸, 치약, 그릇, 냄비, 후라이팬 등 없는게 없이 넉넉해요. 냉장고도 큰편이예요. 불국사, 첨성대 중간쯤에 있어서 동선도 좋아요. 잘쉬다 갑니다.”

“저희는 6세,9세 아이의 4인가족입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 만족하고 재밌게 놀다왔어요! 수영장도 저희 놀기에는 좋았구요 2층에 패밀리침대에서 다같이 자서 편하고 좋났구요 특히 2층에도 화장실이있어서 편리했어요! 수영장은 이용한 후에 저녁에 찍은거라 어둡지만 암튜브로 사이즈 대략 사이즈 참고해보세요~ 바베큐는 실내에서 그릴이용이라 저희가족은 딱 좋았구요 무엇보다 그릴이용은 무료였어요! 친절하신 사장님덕에 즐겁게 놀다 갑니다~^^”

“크리스마스여행으로 급 예약해서왔어요 처음 방문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내해주셨어요 별 기대 없이 왔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풀장도 생각보다 청결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숙소 바로 옆에는 글램핑장 처럼 바베큐를 구워먹을수있는 공간이있었는데 숙소안에서 음식냄새안나서 이것 또한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밖에서 먹긴 추웠지만 캠핑느낌도나고 좋았어요 아이 둘이랑 왔는데 패밀리침대여서 다 같이 잘 수 있어서 좋았고 방마다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땀 흘리며 잤어요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은 근처 마트나 편의점이 없어서 필요한건 최대한 다 챙겨와야할거 같아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좋은곳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갔어요! 평일에 일에 찌들어서 주말에 힐링하고싶어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더더 넘 좋았습니다 날씨가 추웠는데 방따뜻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고 편안히 잘 묵었습니다! 칫솔을 까먹고 못챙겨왔는데 사장님께서 칫솔도 무상으로 챙겨주셨습니다.. 👍🏻 아침에 조식도 사장님께서 직접 끓이신 설렁탕 방까지 가져다주셨는데 너무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최고로 좋은 숙소였습니다 다음번엔 다른 방으로 또 예약하고 싶어요 🤎”

“고즈넉한 경주와 잘 어울리는 수오재 안녕하세요! 오래된 친구와 오랜만에 경주에 방문했습니다. 주말도 항상 바쁘게 일만 하면서 살다가 친구와 시간이 맞아서 누구보다 느긋하게 여행하고 오자 다짐하며 숙소도 여행 주제에 맞게 고즈넉한 곳으로 골랐습니다. ㅎㅎ! 하지만, 빡빡한 일정이 익숙한 두명의 현대인들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불국사와 시내 야경까지 보고 밤 늦게 숙소에 도착했답니다. 그런데 어두운 길 끝에 따듯한 불빛이 빛나는 고택을 보니 하루의 피로감도 사라지고 얼른 들어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졌습니다. 고택의 주인인 작가님이 따스하게 반겨주셨고, 아기자기 하고 예쁜 숙소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사극을 보면서 늘 유생들이 기거하는 곳에서 나도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바람에 딱 어울리는 숙소였습니다. 방은 아주 따듯했고, 화장실은 추운 날에 올 손님까지 생각한 듯한 난로가 돋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새벽에는 잠시 조깅을 했는데ㅋㅋ 별도 가득하고 너무 예뻤습니다. 수오재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 새벽의 밤 하늘, 낮 동안의 따듯한 햇살과 산책길의 풀 냄새 모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된 듯합니다. 살다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때 또 방문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잘 챙겨주시고, 고기도ㅋㅋ많이 주시고, 예쁜 사진과 책 그리고 좋은 글도 적어주신 주인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친구와 좋은 기억 가득 안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대목이라 가격대가 있었지만 객실과 욕실이 상당히 넓고 쾌적했습니다 무인텔 주차나 입실까지 아주좋았고 담배냄새는 올라오는 복도에서 나서 걱정했는데 객실에선 하나도 없었아요 대신 무인텔 특성상 소음은 있지만 안락하게 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