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길어서 어디 갈까하다가 급하게 예약하고 다시 방문했네요.. 연휴기간인데도 다른곳보다 저렴해서 가성비 더욱 굿이됐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무한리필바베큐. 정말 이것땜에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와도 되믄게 넘 편해요. 생맥주는 겨울에도 맛있구요 ㅎㅎ 눈이 많이와서 갯벌이용은 못했는데 대신 눈오는날 불멍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불멍하면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그리고 게임기도 한대가 더 늘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네요. 이거 붙잡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름ㅋ 눈올때 오는 팬션도 은근 낭만있네요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사장님부부 감사해요”

“용난굴 보려고 일찍 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춥고 해서 사장님께서 입실 시간 전인데도 추우니까 미리 들어가라고 4시이후에 물빠지니까 그때 가면된다고 하셔서 일찍 입실을 하였고 주차하는 동안 짐을 다 옮겨 주셨어요~~ 사장님부부 두분다 엄청 친절하세요~ 숙소 3층 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창밖에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았어요~ 사진보다 실제로 밖을보면 바다가 더 가까이 보이구요~ 펜션에서 바다 가는거 1분이면 갈 정도로 가까워요~~ 숙소도 깔끔하고 냄새도 없어요~~ 보통 겨울에 가면 난방을 하여 냄새가 올라오는데 안올라 오더라구요~~ 침구도 깔끔깔끔 했어요~~ 화장실에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 있구요~ 치약,칫솔만 챙겨가시면 될거같아요~~ 제가 입실한 방은 거실도 넓고 방도 따로 있어서 넓게 잘 이용했구요~ 냉장고 크기도 작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보통 작은냉장고가 많은데 작은거는 장본거 다 안들어 갈때가 있거든요~ 여기는 냉장고가 보통 사이즈라 장본거 넣어도 여유 있었어요~~ 퇴실때 주차장에 주차 해놓고 바다가서 신나게 더 놀다갔음요~~”

“평일 예약이라 ~ 저렴하게 이용하였고, 전체적으로 사용감 있으나 청결유지 신경쓰시는 부분 확인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경치로 주변에 둘러볼 거리들이 많아 3박4일이 짧았던 시간… 아쉽게 복귀 하였네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 ~ 감사했습니다.”

“매우 친절하시고 깨끗한곳입니다. 접근성은떨어지지만 편의점도 1분거리고 고즈넉하니 조용한곳입니다. 객실은 그렇게큰건아니지만 아내와 강아지2마리와 다녀온건데 재방문의사100프로 있을정도로 컨디션이좋습니다 펀션을 따라위로 올라가면 주변이 보일정도로 경관도좋구요 객실1당 따로 바베큐를 해먹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여름이 아니고선 먹기어렵습니다 바람이 엄청불더라구요 따로 바베큐를 하는곳이 있는데 거기도바람이 불어 얼른굽고 방에서 먹었습니다. 울타리가있어 강아지 나갈곳도없고 좋아요”

“멋진 뷰에 친절한 사장님 때문에 기분이 좋게 2박 3일 보내고 왔습니다. 외진 곳이라 다 구비해서 오셔야하고 조개가 생각만큼 쉽게 잡히진 않지만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기엔 부족하지 않습니다. 개구쟁이들이 시끄럽게 놀고 편안하게 쉬고 왔습니다. 구미에서 출발이라 거리가 멀어 자주 갈 수는 없지만 다시 기회가 된다면 가을이나 봄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시간 나면 틈틈히 지역의 숨은 명당 숙소를 찾아 다니며 여행을 하는 사람인데~~~ 태안쪽은 대부분 아래로 내려가기 마련이지만 반대로 위쪽에 이런 곳이 있구나 하며 감탄을 했네요~~~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뷰가 최곱니다~~~ 바베큐 시설도 되어있고~~~ 근처에 마트도 있고~~~ 회센터도 있고~~~ 무엇보다 숙소까지 가는 길이 힐링이 됩니다~~~ 낮 분위기도 좋은데~~~ 밤 분위기도 엄청 좋네요~~~ 펜션 사장님께서 친절히 잘 대해 주셔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 펜션이네요~~~”

“202호라서 따로 바베큐장 안가고 바로 테라스에서 고기 얌얌 먹었습니다. 펜션앞 바로 1분 걸어거면 꾸지나무골해수욕장도 있어 해수욕하고 놀기 좋았습니다. 날씨만 화창하면 해변에서 태안화력발전소도 보입니다.”

“레몬1실들어갔어요. 저희식구간날 갑자기 날씨도추워지고 바람도많이불고해서 바베큐를 신랑이 안하겠다하는바람에 저녁메뉴를 백숙으로변경하고갔어요.가끔 놀러나가서 토종닭으로백숙해먹어도 맛있더라구요~근데 레몬실은 4인실이었지만 네식구들어가서 뭐해먹을수 있지는 않았습니다.4인실방에 상이 이렇게 작은것은 첨보았어요.ㅜㅜ 주인분께 상이작다고말씀드리니 그것밖에없다고 방법이없다고하시는데 옆에듣고있던 신랑이 버럭합니다. 큰상내놓으라고ㅜㅜ 아주머니는 사람들보통와서 바베큐해먹는다고 ,이런경우가없는것처럼말씀하시니 다혈질신랑 욱욱합니다.그러는바람에 주인아주머니 어디 창고쳐박혀있는상 겨우가져나와 씻고, 그래도 신경써주신다고 가져온 토종닭삶을 큰 압력솥도챙겨주시고 주인집에서 가스불에 삶아도주셔서 잘먹었네요. 여행망칠뻔했는데 그래도 저나마 대응해주셔서 이쁜 아침해뜨는것도 보고나오고 잘쉬고나왔습니다. 참고로 밤에 잘때는 추운날이라 난방 좀높이고잣더니 방은 절절끓고 코는시려웠어요.”

“숙소 깔끔 사진보다 내부가 넓어요 내부에 냄새도 안나고 관리 잘되는 느낌이 많이난 숙소입니다. 사장님이 너무 좋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