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방문한 지역에 여기어때로 평이괜찮은곳을 예약했어요 우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위생상태가 굉장히 좋았어요 침대 이불,베게 모두깨끗하고 수건도 여유있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베게도 낮은거,높은거 따로있어서 너무좋았구요 주변환경은 차를 세우고 밥을먹으려했는데 주변에 마땅한 곳이없었어요. 드라이어,수건,용품 전반적으로 준비가 잘되어 있고 물도 여유롭게 준비되어있었어요 스타일러도 작동잘되었습니다. 향후 같은 지역 방문시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사장님 수고하세요!~”

“시설이 마음에 들었어요. 외관과 내부시설이 지은지 얼마 안되어 보였어요. 청소 상태도 괜챦았구요. 다른 호텔의 비슷한 조건에서 룸 크기도 큰 편이고, 특히 욕실 내 샤워부스가 넓은게 맘에 들었어요. 침대 양 옆으로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 2개를 각각 충전하기에 편리했구요(충전기는 없음). 침대가 이태리? 브랜드 침대라고 엘리베이터 앞에 광고가 되어있었는데, 국산 침대에 비해 더 편한건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은 맘에 들었어요. 베개가 너무 높다고 말씀드렸더니 낮은 베개를 2개 바꿔줘서 참 좋았구요. 까운도 도톰하니 촉감이 좋은 것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직원분들 어느 누구도 (프런트 및 호텔 내부 어느 곳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시는 분이 없었다는... (물론 손님이 먼저 인사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직원분들이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데 익숙해서요...)3박 하는 동안 '안녕하세요~'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어느 날은 직원분과 가까이에서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빤히 보시고 무표정으로 그냥 지나가셔서 좀 무안했다고나 할까요...낮은 베개를 따로 준비해주실만큼 친절하신데, 고객과 마주쳤을 때 밝은 인사를 주고 받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일 연박이라고 체크인때 말씀드렸는데, 확인을 안해주셔서( 1박의 예약처가 달라서 그런지) 2박째 날 오전 11시(체크아웃 시간)에 모든 전기가 끊겨서 당황했습니다. 씻는중에 갑자기 깜깜해져서 어찌나 놀랐는지...전화해서 어제 체크인 때 했던 얘기(3박 투숙함)를 다시 하고나서야 전기가 들어오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컵라면과 토스트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원두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었고, 냉장고에는 식혜도 있었어요^^ 주차장이 호텔 앞뒤로 있어서 편리했고, 호텔 위치가 해변과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바다앞이 보이는 뷰가 있어서 분위기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난방이 중앙난방이라고 하셔서 온도를 개인방으로 올릴 수가 없었고 찬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춥게 잔 점이 아쉬웠어요🥲 겨울보다는 여름에 와서 갯벌체험도 하고 시원하게 지내는 게 더 좋을 꺼 같아요~ 그 외에는 나무 벽면이 이루어져 나무향이 나고 대체적으로 화장실과 공간이 깔끔했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고기구워먹는 건 운치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고기굽는 거 기다리는 동안 방방?? 같이 뛰는 거 이용하기에 좋았내요🙂”

“즐겁게 잘 놀다가요 객실 깨끗 이불 냄새 없음 에어컨 조금 불편 대체적으로 좋았어요”

“애견동반 가능한 숙소 찾다가 여기로 결정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객실 청결상태도 나름 만족했어요. 단점은 굳이 없었는데 야외 바베큐장이라 모기가 좀 있어요.”

“장점. 1.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 바람이 선선하게 붑니다. 2. 침대도 푹신하고 넓어서 잠이 잘 옵니다. 3. 캠핑 세미감성으로 잘때 텐트가 나부끼는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4. 이건 좀 역대급인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세요. 나가기 전까지 기분 좋았습니다. 5. 화장실이 깨끗하여 이용하는데 큰 불편 없었습니다. 6. 피드백이 확실합니다. 냉장고가 작동이 안되었었는데 바꿔주시고 서비스로 맥주도 받았네요. 최고 7. 강아지, 새, 토끼 등 여러 동물들이 있어 눈이 즐거웠습 니다. 단점. 1. 바베큐 숯은 연탄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무 숯x 2. 공용화장실이 많은사람들이 쓰다보니 막혀 배수구가 막혀 물이 찼습니다. 준비물 세면도구, 수건, 화장지, 물티슈, 가스 는 챙겨오셔야 합니다.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매점에도 판매합니다 주변 수산물시장 추천 일몰시간에 맞춰 가면 1kg 당 3만원으로 횟감을 구매할 수 있고, 끝자락으로 들어가면 노을명소도 있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다만 협소하여 사람이 많으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평소 공용화장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지만 이용하는데 크게 거리낌없이 사용하였고 대체적으로 위생은 좋습니다. 다음에는 UFO 실 이용하고싶네요. 퇴실전에 보았는데 경치가 죽입니다.”

“서천은 첨인데 좋은 시간 보냈어요”

“이 뷰를 절대 못잊을꺼같아요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해요! 조용한 바닷마을을 가고싶다면 꼭가보세요”

“예전에 갔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몇년만에 방문했었는데 조용하고 잘 쉬다 갔습니다”

“단점 1. 객실이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ㅡ저희가 사용하지 않은 샴푸(헤라 자주색) 샘플이 그대로 있었어요 2. 객실 내 집기류가 부족하다ㅡ객실 내에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취사장으로 데우러 가야 하고, 설거지 후 식기건조대가 없어서 난감했어요 3. 반오션뷰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0.5가 아니라 0.1오션뷰정도 됩니다 4. 장점이자 단점인 고양이ㅡ저희는 바베큐를 먹었는데 5~7마리 정도 되는 고양이들이 저희를 에워싸고 있었어요ㅠㅠ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조금 부담스럽고 무서웠어요 5. 침대가 딱딱해요ㅡ자다가 돌아누울 때 팔꿈치를 짚었는데 침대가… 딱딱해도… 너무… 딱딱해요 장점 1. 위치ㅡ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슬리퍼 신고 갔다가 맨발로 걸어왔네요. 위치 하나만 보고 가신다면 강추합니다 2. 연탄으로 불을 피워주시는데 연탄불이 오래 가서 새우ㅡ고기ㅡ마시멜로까지 완벽하게 먹었어요! 저희가 일요일날 숙박해서 그런지 숙박객도 별로 없고 너무 좋았어요 총평 저는 10만원짜리 객실을 쿠폰, 포인트 할인으로 87,000원에 예약했는데 조~금 아까웠어요 8만원정도 하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그치만 위치랑 바베큐 두개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서천을 다시 온다면 재방문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