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보다 장점이 확실한 곳이에요! 장점 1 방 내부가 깔끔해요(물컵 와인잔 소주잔 다 구비되어있어요) 2 냄새가 너무 좋아요 베개와 이불 수건까지 섬유유연제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꿉꿉한냄새가 하나도 없어( 침대도 너무 편해서 잠도 솔솔) 3 방구조보고 에어컨틀어도 침대쪽은 덥겠다 생각했는데 에어컨 바람 통하게 에어컨 위치에 뚤려있어서 시원히게 잘 수 있어요 4 주변이 산이라 산내음이 너무 좋고 풍경마저 좋았어요(캠핑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서 앉아서 명상도 즐길 수 있어요) 5 별 맛집이에요 날 좋을때 하늘 바라보면 별이 쏟아질거 같아요(북두칠성도 뚜렷하게 보여요) * 참고로 12시 이후에 마당 불이 꺼지니 마당 불이 꺼지면 나가서 보는걸 추천드려요👍 6 펜션은 물이 없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물 2개 및 커피캡슐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7 욕조는 안했지만 욕조도 넓고 좋은거 같아요 8 냉장고 공간도 넉넉해요 이것저것 넣을 수 있어요 9 화장실도 깔끔하고 뜨거운물도 너무 잘나와요(수압도 적당한편) 10 식탁도 있어서 음식 먹기 편해요 11 뒷문도 있고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어서 분리수거 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12 열쇠가 아닌 도어락 비밀번호 문이라 열쇠 잃어버릴 걱정없이 맘껏 돌아다닐 수 있어요(방 예약 시 예약한 호수 방번호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단점 1 주변에 편의점 마트 음식점이 없어요(들어가기전에 바리바리 싸들고 오셔야해요) 2 오는 길이 좁고 밤되면 너무 어두워서 무서워요 3 펜션에서 고기를 안 먹을 시 밥을 먹으러 나가려면 기본 20분은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4 누워서 티비보는걸 좋아하는데 구조상 침대에 누워서 보기 힘들어요 너무 편하게 쉬다 왔어요 재방문 의사 만땅이구요 편하게 쉬면서 힐링하기 좋은 펜션이에요 참고사항 - 자이글 2만원 노천 3만원입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아마 방 입실하면 아이를 진정으로 생각하시는 분위기를 얻으실거에요 이곳은 키즈룸 관련 생후 6개월 이상부터 6세정도까지 놀기에 적당한 장난감이 있어 19개월된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았습니다 왠만한 장난감 정상작동하며 깨끗합니다 세어본건 아니지만 15종 이상은 되는듯 해요 침실은 킹사이즈 침대 2개가 붇어있어 4인 가족 다 같이 자기에 문제 없었고 라텍스 소재처럼 편했습니다 옆방과의 방음은 잘 안돼며 키즈룸은 전경 배경은 없이 막혀 있어 5점중 4점 주게 됐습니다 내부에 매점이 있어 주변 걸어서 이동할 편의점 없는것의 대안이 되며 주문진항까지 차로20분 정도 횟집 추천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 계획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아이둘 데리고 1박 했어요~ 이불도 따로 챙겨주시고 저녁에 바베큐 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주변에 공기좋고~ 방이 너무 따뜻했어요~ 현관 불센서가 잘 작동해서? 밝기도 하고 주방,화장실 이동할때 조금 불편했어요 담에 올기회가 되면 또 올게요~🫶”

“사장님의 배려 덕분에 추운날 아이들과 정말 따듯하게 잘놀다 왔어요☺️ 인심좋으신 사장님께서 횟집도 추천해주셔서 저게 10만원 어치인데 진짜 일년치 싱싱한회 아주 푸짐하게 먹었어요!! 사장님께서 주신 귀한 물도 다마셔보고 친정어머니랑 함께한 여행이였는데 여름에도 와보고 싶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바로옆 산계곡도 있어서 물소리 잔잔하게 듣고, 아이들이 전부 영유아여서 복층이 고민되었는데 저희아이들 아지트 생겼는지 오르락내리락 몇번하더니 8시에 티비보면서 잠들었어요🤣 그리고 큰강아지가 있는데 너무너무 덩치값못하고 귀여웠어요🐶 진짜 엄청 순둥이 사람 되게좋아해서 도둑 지키긴 땡이네요🤣🤣 이날 다른지역이랑 다르게 날이 좋았는데 바람이불어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게 힘들어서 펜션에 일찍갔는데 감사하게도 입실전인데 들어갔어요 🥹 너무 추웠는데 하나부터 전부다 사장님의 소중한배려에 감사드려요👍 또 놀러올게요!”

“작년에도 같은 시기에 친한 친구들과 놀러왔었는데 그 때 너무 만족하고 가서 이번에는 또 다른 친구들과 또 놀러왔답니다~ 같은 방은 아니지만 구조가 아마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묵은 방도 쾌적하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소금강 근처라 그런지 펜션 바로 밑에 계곡이 있어서 너무 좋고요. 물도 적당히 있는 편이라 튜브 타고 둥둥 잘 놀았어요ㅋㅋ 비와서 점점 흙탕물이 되었지만 다행히 놀 정도로 비가 오기도 했고 물은 워낙 깨끗해요~ 다슬기도 많이 있고 조그마한 물고기들도 있더라고요ㅎㅎ 그만큼 깨끗한 계곡이겠죠? 저번에는 바베큐를 안했는데 이번에는 했답니다. 사장님께서 불 피어주시는데 완전 화력이 굿굿입니다~ 고기 잘 구워 먹었어요~ 근데 바베큐장은 펜션 밑에라서 들고 왔다갔다 하기 좀 불편했는데 저희는 잘 잔머리 굴려서 생각보다 왔다갔다 많이 안하고 아이스박스에 다 담고 방안에 쟁반도 활용했어요ㅋㅋ 그리고 불이 모서리에 하나라 좀 어두컴컴했지만 그래도 안보이는 정도는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계곡이 철철 흐르는 옆에서 바베큐하니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침대랑 침구가 뽀송하고 깔끔하고 잠이 잘오는 그런 맛있는 침구였어요ㅋㅋ 화장실도 널널하고 그냥 딱히 단점이 없는 그런 펜션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곤 조금 멀다는 거? 근데 재방문을 했고 또 재방문의사가 있다는건 말 다했죠~ 제가 뵜었던 사장님 두 분 다 친절하셨고 펜션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펜션 컨디션도 너무 좋은 편이고 펜션 이름, 그대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 펜션입니다. 진짜 내년에는 가족이랑 꼭 재방문 하렵니다. 이 펜션이 오래오래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사장님 내외분이 정말 친절하세요 바베큐도 숙소 바로 앞에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는 매우 청결했고 침구도 깨끗해요 가성비 좋게 즐거운 시간 보내서 동행한 분들도 모두 만족했습니다 재방문 1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가봤던 펜션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ㅠㅠ 방도 넓고 깨끗한데 위치가 탁트여있어서 창문 뷰도 좋습니다. 그리구 바로 앞에 강도 있어서 발담글 수도 있고 다슬기도 잡았어요! 부모님께서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 강가 가는 길이랑 인덕션 켜는 법까지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여기서 2박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차서 아쉽게도 1박밖에 못했지만 강릉에 놀러오면 진짜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사장님 잘묵고 갑니다!!!”

“오대산을 등산하기 위해서 예약을 하게 되었던 숙소입니다. 바로앞에 계곡이 있는 숙소인데 들어가는 길이 조금 좁았습니다. 숙소를 입실했는데 침대가 없는 방으로 잘못 예약을해서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방을 바꿀수 있냐고 말씀드리니깐 친절하게 말씀을 하시면서 방을 바꿔주셨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보일러도 잘되서 따끗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사장님이 상주를 하시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저희 방이 티비가 나오지 않아서 그냥 자게 되었습니다 청결상태와 기본적인 것들이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호스트분두 친절하시고 숙소가 깔끔해서 너무 기분 좋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재방문 할것 같습니다!”

“첫날 좀 늦을 거 같아서 바베큐 말씀드리니 미리 해놔주시겠다고 된장비지찌개랑 밥까지 챙겨주시고 고양이가 8마리나 너무 기여웠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아침부터 제설하고 염화칼슘도 1포 챙겨주셔서 뿌리고 색다른 강릉 여행이었지만 방도 깨끗하고 따뜻해서 2박3일 지내기에 가격도 착하고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2일차 저녁에 눈이 많이 온다고 저녁 먹고 숙소 올 때 조심해서 오라고 전화까지 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려는 모습에 감동이🥺 엄청난 정성을 들여주시는 모습에 아주 편안한 여행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강릉 오게 되면 그때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