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솔직히 평점이 너무 높아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숙소도 너무 예쁘고, 깨끗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살짝 추웠는데 애들이 추울까봐 물온도를 더 높여주는 센스~~ 일단 3~4인 가족도 좋지만 연인끼리 오면 더좋을것 같은 감성적인 숙소였어요^^ 애들 물놀이하는거 보면서 고기도 굽고 아무튼 모든게 만족스러웠네요. 단하나 단점을 찾아본다면 화장실이 작아서 씻기가 조금 불편한 정도?? 하지만 다른 모든게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개수대는 차가운 물만 나왔고, 샤워실도 따뜻까지는 아니고 미지근 정도? 겨울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이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나머지는 모든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자리가 넓어서 그 점이 너무 좋았고, 가까운곳에 절이 있어서 잠깐 시간내서 들렸더니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구요. 밤 늦게도 가로등을 켜놔주셔서 새벽에 화장실 갈 때 무섭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슈퍼, 주유소 등이 있어서 장박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