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숙소를 찾다가 담양 광주호가 보이는 퀸즈캐슬에 숙박했습니다. 숙소는 403호로 예약했고 3번 주차장에 주차했을때 짐을 나르기 편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부탄가스와 은박지를 주셨고 따로 안내 없이 숙소로 이동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본 숙소의 모습은 세월의 흔적이 있었지만 경관이 좋고 화장실이 넓었습니다. 또한 추위를 방지를 위해 침대에 전기장판과 방한텐트가 설치되어있었고 바닥에도 전기장판이 깔려있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는 보통의 숙소보다 큰 사이즈 였고 식기류로 가위 집게 칼이 비치되어있었으며 접시나 젓가락 숟가락 컵 모두 일회용으로 따로 비치되어있었습니다. 또한 화구는 따로 없이 버너 한개가 비치되어있었는데 체크인시 받은 부탄가스를 사용해 요리하는 구조였습니다. 숯은 사전에 예약을 받아 고기 구워먹을때 사용했으며 불멍은 장작이 배달되지않아 불가능한상태였지만 즐거운 글램핑을 보내고왔네요 솔직히 평에 곰팡이 얘기가 많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공팡이는 흐린눈으로 지나칠 수 있다면 광주호의 경관과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 등으로 방문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매번 무등산 갈때마다 이용하는 숙소입니다 항상 편안하게 잘 쉬고 와요 시설은 최신식은 아니지만 청결과 친절은 최고예요 조만간 또 방문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