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정말 가성비 좋았어요!!✨✨✨ 비수기라 그런지 정말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바닷가쪽이라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 것 빼면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방이 넓고 침대가 약간 계단 위에 있는 느낌이라서 뭔가 방 분리가 잘 된 것 같은 느낌..?? 인테리어 예쁘고 화장실만 살짝 노후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스파 하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창문이 열리는 바람에 5분 정도 있다가 나왔네요🫨🫨 전체적으로 바닷가랑 가깝고 근처에 늦게까지 운영하는 편의점도 있고 치킨집도 있어서 편하게 즐기다 갔습니다!”

“가성비 갑👍🏻👍🏻👍🏻 가격이 저렴한데 방도 화장실도 널널해서 둘이 쓰기엔 넘 좋아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다 있습니다~ 향기도 좋고 엄청 깔끔해요 베란다 오션뷰도 좋고 날씨가 안좋아 못봤지만 일출일몰 다 최고일 것 같아요>< 벽 그림 천막같은 건 줄 알았는데 진짜 그림이었어요!!👍🏻 주변 벚꽃들도 넘 이뻐서 봄에도 한적하니 놀러오기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만리포가면 재방문할 예정입니당💖”

“애기둘이랑 엄마둘 다녀 왔어요 뚜벅여행 ㅎㅎ 재밋게 잘 놀다왓어용 수산시장 가려고 모항항 갔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나올때 애먹엇는데 사장님이 데리러 오셔서 정말 감사햇습니다ㅠㅠ 너무너무친절하시구 바베큐 숯도 커서 오래 갓어요~ 다음에 태안 여행때 또 들리고 싶은 곳이에요!”

“금연이라 좋았고요 베란다에 테라스가 있고 그앞에 바다가 엄청 잘 보이는 뷰였어요 유튜브도 잘되고 방바닥에 보일러도 따끈따끈한정도로 틀어져있었어요 전자렌지 정수기가 5층에도 있어서 너무 편했고요 인덕션도 있더라고요 위치가 너무 좋아요 주변에 편의점도 많고 식당도 많았는데 저희눈 곱창전골이랑 오늘은 칼국수 회덮밥 먹고가요 ㅎㅎ 겨울바다가 참 보기 좋아요 갈매기들도 많고 옆에 출렁다리가 있는데 이용은 못하는데 우회로 돌아가면 아무튼 좋은 뷰가 또 있답니다 인생샷건지세요~”

“작년 여름에 남자친구와 이용했던 곳인데 정말 기억이 좋았어서 올해는 가족과 함께 재방문 했어요. 태안 관광지 구경하기에 위치도 좋고, 무엇보다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안개가 많이 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건 그것대로 운치 있고 좋았어요. 개별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즐길 수 있었고 방도 따뜻했습니다! 주인 분들도 정말 친절하셨고 인원 추가로 인해 침구류나 수건이 모자랐는데 전화로 요청하니 친절하게 챙겨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냄비가 너무 큰 것만 있어서 작은 냄비류가 없는게 조오금 아쉬웠어요”

“이번에 급하게 휴가를 잡게 되었는데요~ 저도 와이프도 시간이 안되어서 이번에는 휴가를 못가는 계획 이었는데 아들놈이 너무 안쓰러워서 저라도 시간을 빼서 2박3일 일정으로 아들과 단둘이 오게 되었네요. 먼곳은 못갈것 같아서 2시간 내외의 곳을 찾아 보다가 몇년전 우연히 지나가 봤던 만리포가 생각이 나서 이쪽으로 펜션을 알아보는중 수영장도 있고 해서 바로 예약후 오게 되었네요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펜션 자체도 너무 좋았고 임직원 분들 모두 친철하고 역대 고급진 펜션 다 다녀 봤어도 이보다 청결한곳은 처음 이었네요^^ 그리고 만리포 해수욕장이 서해 임에도 앞으로 동해 바다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해수욕 하기도 좋아서 아들 때문에 온거 지만 저또한 힐링을 하고 와서 행복 그자체 였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여름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방문 하고 싶네요~^^ 처음으로 아들과 단둘이 함께한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어서 감사함을 느끼는 곳 이었습니다.”

“모녀 여행으로 푹 쉬고 와서 후기 올려요🧡 제 닉네임이 가을이라 마침 가을 방이 있어서 가을로 선택했어요😄 일단 도착하면 친절하고 유쾌하신 사장님께서 맞아주시고 짐을 들어주십니다 여행 일정이 길어 짐이 많았는데 감사했어요👍 날씨가 추웠는데 방 안은 따뜻했고 사장님께서 숙소 설명 해주시고 2박 3일이라 수건 어메니티 추가로 챙겨주셨어요 환영 바구니에 먹을 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고 저희 엄마는 와인을 특히 좋아하셨고 저는 과자 라면 다 좋아하는 것들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자쿠지인데요 추가 요금 없어서 선택했고 넓어서 몇 바퀴 굴러도 남아요 ㅋㅋ 날씨가 추워서 야외 식탁을 즐기지 못해 아쉽고 좌식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실내에도 식탁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침구가 편안해서 숙면했고 스타일러도 있고 가운도 있어서 정말 만족했고 마지막 날 아침에 만들어 주신 한강라면과 열무김치! 최고 맛있었습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숙소에서 기분 좋게 편안하게 쉬다 왔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태안 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하기위해 폭풍검색후 찾은 롱비치 패밀리 호텔! 주차장부터 맘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수있어서 더욱더 좋았구요. 402호에서 친구 두명과 머물렀어요.더블베드 두개라서 정말 편하게 잤어요. 이불 베개 매트 모두 맘에들었구요.몸에 말리지않고 적당히 두꺼운 것이 매우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다뷰그것은 어느 숙소에 비할수없었어요! 바다를 보면서 누워있을수있다는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또 온수는 콸콸 쏟아져 행복했답니다!”

“소라룸은 맨앞동이라 주차하고 바로 출입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공용바베큐장이 아니라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가능, 바베큐도 전기그릴이 아니라 숯불로 해서 불맛도 제대로고 너무 좋더라구요. 큰 창과 뻥 뚫린 테라스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멋지고, 숙소 바로 앞에서 데크길을 거닐 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매트와 토퍼, 이불이 추가로 있어서 15개월 아기와 침대 옆 바닥쪽에서 편히 잘 수 있어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수압도 세 편이라 시원시원하고 냉.난방 시설 등등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시설도 마음에 듭니다.”

“오션뷰가 펼치는 객실 안 풍경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자마자 시야갸 뻥 뚫리는게 힐링되더라구요. 근데 카페 테라스가 보여서 손님이 있을 땐 약간 민망하겠더라구요 ㅠㅜ 비가 내리는 날이라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전체적으로는 청결한 편이었으나 약간은 내부 시설에 연식이 느껴졌고 방충망이나 청소 상태가 다소 아쉬움이 느껴졌었는데요. 그래도 바다랑 접근성이 너무 좋고 천리포 수목원과도 가까워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4월에 숙박을 했는데 비가 내려 밤에는 좀 쌀쌀하더라구요. 바닥 온돌은 따뜻하니 너무 좋았으나 천장 난방에어컨은 중앙시스템으로 자동 조절됐는데 방 안 공기는 약간 쌀쌀함이 맴돌았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