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카라반이 따로 있고 거실이 또 있어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조그만 큐브형식으로 따로 되어있어서 샤워할때 따뜻했구요 추울줄 알았는데 도착시간 확인 후 도착전 히터로 예열을 해놓으셔서 아주 따뜻했답니다 그리들로 맛있게 고기도 구워먹었어요 눈보라때문에 숯은 못할거 같아서 거실에서 먹었는데 환기도 잘 되고 정말 좋았답니다 즐겁고 힐링되는 숙소예요 입구 들어오면 바로 앞이라 주차도 수월했구요”

“완전 오션뷰입니다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강진 관광 스팟을 돌아보기에 적절한 위치입니다 강진읍 30분 가우도 20분 마량항 10분 소요됩니다 외관이 멋집니다 내부는 평범합니다 하우스내부에서 바베큐가 가능해서 우천, 강풍 시 고기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인분들이 친절하십니다 강진에 숙소가 많이 없는데 호텔, 에어비앤비와 고민하다가 펜션으로 결정했습니다 타 호텔 에어비앤비는 바다와 가깝지 않습니다 더베이펜션은 바다바로앞에 위치합니다 다만 청결상태는 평범합니다”

“뭔가2%부족한듯한...(바베큐) 숯이랑 번개탄 석쇠 장갑은 준비해가셔야합니다. 본인이 직접 숯불을 피워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경험있으신분이거나 새로운 도전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괜찮습니다(바베큐비가 0원) 저는 처음 해보는거라 첨엔 당황 힘들었지만 무사히 준비해간 고기를 다 구울수 있었습니다. 바베큐 테이블 덮으실 비닐도 준비하세요. 펜션주변은 예쁜 정원 처럼 잘 꾸며놓으셔서 시골 별장에 와있는듯한 느낌이었고 무선 청소기(성능좋음)와 로봇청소기(아주 똑똑함)가있는 펜션은 첨 봤어요.ㅋㅋ 이부자리랑 온수 난방은 아주 좋았고 독채라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침에 들려오는 새소리도 힐링의 극치를 더해주네요. 뒷쪽으로 대나무숲이 있어서 운치가 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잘 쉬고 왔습니다”

“그냥 잠시 잠만 자고 갈꺼면 괜찮지만 냉장고가 없고 방음이 안되서 옆방 코고는 소리도 다 들려요 ㅠ ㅜ 숙소 자체는 깔끔해요”

“가족들과 방문해서 기분좋게 쉬다와써요 장점) 신축이라 건물 내외부가 매우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침구류 및 식기도 새걸로 청결했어요~ 주변소음도 없이 조용하며(새소리 귀뚜라미소리만 들림), 공기좋고 쾌적합니다. 관광지의 화려한 바다는 아니지만 고즈넉하게 잔잔한 바다를 느끼기엔 최고였습니다 단점)에어컨 빵빵하고 좋았으나, 멀티탭이 1개만 있어서 2층은 1층에서 밥통, 전자렌지, 커피포트 사용후 1층 멀티탭을 가져가야지만 에어컨을 켤수있어요( 선이 안닿음) 사장님이 여분 없다고하심 ㅡ 원목느낌인지 진짜 원목인지 나무형식 계단인데, 약간 가팔라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은 조금 조심하셔야겠더라구요~ 시계약떨어졌고ㅡ사장님 내외분이 넘 바빠보여서 못부름, 멀티탭 부족해서 티비뒤에 있는 것 뺐다가 다시 꽂았는데 셋톱박스 작동안해서 결국 사장님 호출.. (절대빼지마세요) 와이파이 안돼요 근데 복층에 깨끗한 침구가 있어서 바깥보면서 책읽기는 좋았어요 하루쯤 인터넷없이 살아보는것도..근처에 가우도가 있어서 집에 오는 길에 가볍게 들러보기도 좋았어요 목금 으로 방문을 해서인지 전 객실 풀이었는데, 바비큐먹는 분들 1명도 없어서 먹으려고 준비해갔어도 못먹었을것같았어요 고요~ 어쨌든 경치랑 시설 등은 전체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숙소에요”

“잠만 자러가실분들은 가셔도 됩니다”

“어른 11명이 묵었는데 방3개 화장실2개로 불편함없이 잘 지냈습니다. 시내와 떨어진 지역이지만 한적하고 좋았어요. 침구도 잘 관리되어있고 식기도 많아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다음에 강진 방문계획이 있으면 또 들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