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셔서 감동이에요~ 양념장도 다 숙소에 구비되어있어서 챙겨갈것도 없고 방마다 정수기와 커피머신까지 👍 냉장고 사이즈도 크고 냉동도되서 거제 특산물 포장해가는 아이스팩도 잘 얼렸어요 ㅎㅎ 그릴 아니어서 고기구울때 아쉽나했는데 저희는 애기랑 같이 먹고 춥기도 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ㅎ 2박묵는다고 수건도 넘치도록 주시고.. 컵이랑 접시들도 넉넉해서 일회용 괜히 챙겨간거 같더라고요 ㅎㅎ얼음도 얼려놓으시고 일회용컵들도 다 구비되어있어서 주변에 뭐 없어도 불편한거 하나 없이 정말 좋았답니다!! 5점만점에 10점드리고 싶어요!!”

“와아...이렇게 사진과 실물이 같을수 있을까요?다른곳보면 사진만 확대해놓고 막상 가보면 당하기 일쑤인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도 사진과 똑같이 예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좋았어요. 청결과 예쁜냄새. 동남아에 놀러온것 같다고 짝꿍이랑 계속 얘기했네요. 스파를 하면서 뜨거운 물도 콸콸콸~~고기 구워먹으면서 프라이빗하게 음악 틀고 얘기나누고 슬라이딩 도어 열어놓고 바람도 쐬고..진짜 최고최고 였어요. 어메니티는 어쩜 그렇게 고급진 향인지 호텔에 온줄 알았네요. 사모님 진짜 친절하세요~^^ 또 올게요~”

“일단 사진과 비슷합니다. 사장님 매우 친절하셨고 저는 비대면으로 입실하였습니다. 객실 청소상태 괜찮았으면 2층 계단쪽에 비품함이 따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칫솔, 수건, 식용유, 간단한 양념 기타등등 구비되어있음 주방용품 잘 구비되어있었으며 객실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스파는 이용하려했으나 그냥.패쓰를 ㅋㅋㅋㅋ 객실 침대가 너무편해서 뒹굴뒹굴하다 시간 다보냈네요 침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쵝오입니다 그냥 누버만있어도 좋아요 바베큐도 개인으로 가능해서 더 좋은듯 합니다.”

“후기평이 좋아서 믿고 갔긴 갔었지만, 실제와 룸상태가 같아서 더 기분좋았어요. 숙소가 여행동선에서도 중간쯤 위치해서 이동하기 좋았어요. 거리가 있어도 근처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 바람의 언덕 이동하기 좋았어요. 스파도 물살좋았고 조명도 있어서 분위기있게 스파타임 즐겼네요. 100일기념여행으로 거제 칸펜션 선택했는데 탁월한 신의 한 수 였다봅니다. 식기류도 왠만한거 다 있었고요. 정수기있어서 물은 걱정없습니다. 복층이라 층고가 넓어서 개방감 있는데 통창에 오션뷰까지 있어 더 멋진 풍경 만끽할 수 있어요. 아침에 뷰가 환상적입니다. 거제에서의 첫 여행 좋은추억 만들어가는데 거기에 칸 펜션이 큰 몫을 차지하네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_^”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이지만 관리를 잘해서 청결하고 깔끔합니다. 바다뷰가 참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도착하지마자 사장님께서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고 안내해 주십니다. 수압도 진짜 좋고 온수도 엄청납니다. 근데 너무 뜨거우니 조심해서 쓰셔야할듯해요. 식기류도 종류별로 다 있어서 편리했고 전자렌지는 방에 없고 밖에 있어서 공용으로 쓰는듯했어요. 수건 4장 샴푸,린스,바디샤워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담에는 복층말고 다른방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1박만 머문게 너무 아쉬울만큼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1.제가 제일 좋았던 곳은 2층 침실 앞 테라스공간입니다. 입실하자마자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여기서 커피 마시며 힐링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장님께서 주신 커피도 적당한 산미에 향도 좋아서 커피마시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거제도의 유명한 여느 카페들이 부럽지 않습니다.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나만의 오션뷰카페~~최고였어요! 아침에는 이곳에서 멋진 일출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2.온수수영장은 너무 따뜻해서 나오기 싫을 정도입니다. 물을 좋아하는 저는 저녁시간 전까지 이곳에서 수영도 하고 중간중간 맥주도 마시고 노래도 듣고~ 얼마전 다녀온 해외리조트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3.바베큐그릴에 불멍까지~~ 가리비에 고구마까지 야무지게 먹고 불멍시간. 불멍을 하고 있자니 바베큐장에 조성되어 있는 로즈마리향까지 더해서 더욱 좋네요. 4.불멍하고 안으로 들어와 스파욕조에서 족욕하면서 tv시청~남편이 족욕을 해서인지 다음날 일찍 일어났는데도 덜 피곤하다고 하더군요ㅋ 5.곳곳에 사장님의 배려가 넘쳐납니다. 신발도 객실용,테라스용,바베큐장용,수영장테크용 다 따로 준비가 되어있어 편했습니다. 호일을 깜박하고 안가져갔는데 객실에 호일등이 구비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관리실에 가져온 음료와 간단한 간식들도 남편이 좋아했어요.청결은 말할것도 없이 완벽하고요. 새로운 여행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는 다시 오고 싶은 펜션이네요. 남편도 예약 잘 했다며 다음에 언니네랑 같이 오자고합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뷰가 좋아요 길은 약간 헤맸지만 주차장이 동마다 나눠져있어 자리가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마트나 편의점이 없어서 숙소 오기전 미리 사오는걸 추천합니다”

“저희는지인과 댕댕이랑 함께 다녀왔어요. 저희 아들이 요즘 낚시에 꽂혔는데 도보로 5분정도 걸으면 수영할 곳도 있고 낚시 할 곳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방앞에 댕댕이가 뛰어 놀 수 있는 잔디? 정원^^도 있어 우리 댕댕이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방도 넓고 청소도 잘 되어 있었고 특히 흰수건이 도톰하고 냄새도 없고 뽀송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불도 뽀송해서 꿀잠 잤고 일어났는데 창문으로 빨간 해가 쏟아오르는게 보여 깜짝 놀라고 기분 좋았습니다~ 아마도 가을쯤 다시 갈것같아요^^”

“급떠난 당일 예약으로 숙박하게된 트로피칼♡ 지나가다 몇번 봤는데 건물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랑 떠난 세식구 여행인데 당일 예약이라 숙소 상태는 어떨지 지나가다 보던 외관만 예쁜걸까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잠깐 통영을 들러 횟감도 사고 거제 도착하여 식재료 장도 보고 늦은 어둑어둑한 7시반에 도착하였답니다. 리조트 사장님께서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고 주차도 안전하게 봐주셨습니다. 리조트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및 부대설명 등등 친절히 알려주시고 바베큐도 준비해 두셨더라구요~^^ 편하게 단독으로 바베큐를 이용하였고 비용은 2만원 지불 하였습니다. 숯은 충분했어요^^ 호일도 ^^ 룸컨디션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깨끗 뽀송 했구요 실내 스파도 따뜻하게 이용했답니다. 내부도 따뜻, 샤워실 따뜻한 물도 최고! 아침 햇살이 포근하네요. 기억에 남을 1박2일이었어요. 여유 시간만 되면 2박3일도 좋을것 같아요. 주변 구경거리도 많고 무엇보다도 자연 힐링♡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명절 맞이해서 애인 박씨랑 거제도를 여행지로 정하고 숙박 찾아보던 중 가격도 저렴한데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월풀 욕조에 바다 바로 앞이고 (외도 다녀오기에 위치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끼리나 커플이 놀러가기에 부담없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밤에 밤바다 소리, 바람 부는 소리가 들려서 좋았습니다 2만 원 추가하면 숙박하는 동안 무제한 바베큐가 가능해서 첫날 저녁엔 가까운 하나로 마트에서 장봐서 바베큐도 하고요 (1층 계단 앞 콘솔에 허브솔트, 후추 등이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문자로 필요한 것 말씀드리면 (수건,휴지,생수 등) 외출해있는 동안 챙겨서 숙소 손잡이에 걸어놔 주셔서 일부러 시간 맞춰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정말 편히 지냈습니다 월풀 욕조도 화장실도 수압도 좋고 따뜻한 물도 너무 잘 나오고 방도 따뜻했어요 드라이기도 작은 사이즈였는데 (긴머리에 손상모라 진짜 잘 안마르는데) 보기보다 파워가 쎄서 잘 말라서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1층에 묵었었는데 아침 저녁 사람들 오고가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들려서 방음이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정원도 까페도 너무너무 이쁘고 그냥 베란다에사 바라만봐도 아름다운 공간이였습니다 여기저기 나가서 돌아다니느리 예쁜 숙소 앞마당에서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번에도 거제도에 온다면 또 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