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없는 길을 5분정도 가면 외관이 이쁜 집이 나옵니다. 방으로 들어가면 시설이 업그레이드된 방에서놀고 테라스에서 고기굽는 재미가 있는곳. 이번에 다시왔는데, 주변 배달이 된다고 함. 담에는 고기를 안굽고 배달로 놀다가는것도 좋을듯. 술을 먹다가 술이 떨어져 편의점까지 가는데 엄청 어둡고 불빛이 없어 공포체험하고 왕복 25분 운동을 하니, 다시배가고파져 술과 안주를 먹으며 즐거운 모임을 했어요. 단지 옆방과의 소리가 공유되어 조금 불편했지만 놀러와서 그정도는 오케이. 방 온도도 높아서 즐거운 펜션 생활 이었어요.”

“금요일에 불쑥 떠나고 싶어서 예약했어요. 일단 독채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복층으로 되어 있고 침대도 2층에 있는데 침대 매트리스도 너무 편해서 잠자리에 민감한 저에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테라스바베큐가 가능한데 객실 바로 앞에 가능하도록 세팅이 되어 있고 벌레가 못 들어오게 실내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주방식기, 접기, 컵 등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바베큐하실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6월부터는 수영장도 이용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주인분들도 친절하게 안내 잘 해주셔서 다음번에도 용인에 쉬러간다면 이곳으로 예약할려구요!!”

“에버랜드 갔다가 4인 가족 잠만 잘 숙소로 선택했는데 청결하고 필요한건 다 갖춰져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에버랜드 갔다가 잡은 펜션인데 (에버랜드에서 차로 10분정도)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었습니다. 바베큐가 필수인 곳인데 숙소랑 바베큐 장소가 멀지도 않으면서도 야외에 분리되어서 있다보니까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좋았구요, 샐러드바도 신선하고 깨끗하고 정갈하게 준비되었고, 계속 직원분이 돌아다니고 계셔서 시설 안내라든지 청소도 잘 해주셔서 불편한 게 없었어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바베큐 할 수 있게 불도 지펴주셔서 좋았어요. 내부 시설도 6명에서 패밀리룸 빌려서 잤는데 넓고 쾌적했어요.👍 아이들 놀이시설도 잘되어있고, 분위기있게 불멍 때릴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펜션 안에 매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술이나 라면, 고기, 과자 등 즐비되어있어서 편했어요. 위치도 번화가랑 그렇게 멀진 않은데 펜션가라서 아침에 조용하고, 뒤에는 산이 보여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담배 피는 곳도 펜션이랑 멀진 않아서 흡연자에게 좋은데 또 구역 분리는 잘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다른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이랑도 같이 가고싶은 정도였어요.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좀 늦을 것같아서 사전에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