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정말 깔끔했어요! 신축이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었구요 주차장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바로 옆에 조개구이집, 장어집도 있어서 바베큐 안하고 저녁먹고 들어오기도 좋구요 식기류도 모두 깨끗하고 인덕션도 잘 작동되어서 간단한 요리해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입실 전에 근처에 장모님집? 이라는 곳이 눈에 띄어서 퇴실하고 먹으러 갔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전객실 오션뷰에 난방도 잘 되어서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만 객실에 거울이 없더라구요 ㅠㅠ 욕실 거울로만 봐야하는 불편함이.. 작은 거울이라도 구비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쉬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시골같은 분위기에서 전경을 즐기고 싶으실 때 딱. 독채와 작은호실들은 아파트 앞동처럼 주차장을 기점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독채 2층 썼는데 1층 손님이 그날 없어서 완전 맘편히 새벽까지 떠들었네요.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 시설은 매트리스 침대는 없고 화장실 하나도 서브화장실 느낌이지만, 가족끼리 오거나 어른들 모임할 때 오면 딱 좋은 것 같고 특히 독채는 1,2층을 다 빌릴 인원수가 된다면 독채에서 머무시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시골풍경이다보니 벌레가 많을 수는 있는데, 이건 감당해야해요.ㅋㅋㅋ대신 문에 방충망이중문?도 있고, 에프킬라랑 벌레잡는 전기유인기계??? 까지 할 수 있는건 다 있고, 방에선 벌레 안나왔었어요. 다음에도 많은 인원수가 놀러갈때가 되면 가려구요~!”

“1인15,000원 추가 비용 내고 총3명이서 이용하고왔어요. 무의도 근처 숙소가 그리 많지 않아 그나마 저렴하고 리뷰 괜찮은 해둥실 펜션 예약했는데 만족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수건도 2장 더 주셨네용 ㅠ 주변 소음없이도 잘 잘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문열고 들어갔을 때 화장실인지 싱크대인지.. 하수구 냄새? 같은 악취가 좀 나서 불쾌했는데 중간문 닫으니 살만 하더라고요 ㅠ 그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지만 뭐 잠만 후딱 자고 나오는거면 상관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만족이여~~”

“평들이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이불도 깨끗해서 시설이 낡긴했지만 바닥도 뜨끈뜨끈 하루 잘묵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