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04년도에 지어져서 이제는 새거라는 느낌은 안들어요. 독채인 장점이 있는데 사진과 같이 작은 에어컨 한대로 독채를 시원하게 하다보니 더운 낮에는 역부족이고 너무 더웠어요. 수영장은 둘이서 놀기에 좋았어요. 화장실도 널찍했어요. 더운게 가장 큰 문제였어요. 그리고 어메니티도 개인으로 주어지는게 아니라 빌트인으로 되어 있어요. <조식> 최악이었어요. 이걸 돈주고 먹나 싶을정도로 먹는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많은데 음식이 동나면 채워지지 않고 음식 가지수도 너무 적었어요. 동남아에서 열대 과일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컵도 없고 채워달라해도 한참걸리고 먹을 수 있는 퀄리티의 음식이 아니었어요. 음료수도 생과일을 간게 아닌 그냥 가루 섞은 설탕 음료 맛이었어요. <음식> 느리고 2%부족하지만 나름 좋았어요. 비싼편이에요. 과일 플래터 시켰는데 사진과 같이 망고 몇조각 수박 바나나 이렇게 온게 10달러정도였던거 같아요. <서비스> 영어가 잘 안통해요.. 정말 영어못하고 4성급이라면 믿을만한 퀄리티에요. 룸클리닝을 3시반에 예약하면 4시 넘어서 나타나고 2명이 머무는데 비치타올과 가운, 룸키는 1개씩이에요.. 더 달라고 했더니 30분 걸려서 가져왔어요. 꼭 하나씩 빼먹어서 다시 또 시켜야해요. <부대시설> 신식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카약 패들보드 30분 무료고 작게나마 미니게임장이 있고, 리조트 내 마사지는 만족도가 높았어요(예약 잡는데 한 세월이지만요) <이동편> 왕복으로 9500페소를 내면 세부시티에서 왕복을 해줘요. 가장 좋고 편했던 서비스였습니다. 리조트 밖에 아무것도 없어요. 너무 빈민가라서 나가는건 비추에요. 그리고 여기어때 어플에서는 1시 체크아웃이라고 표기되어있으나 리조트에서는 12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휴양을 원하신다면 장을 봐서 들어오셔서 리조트에 많은걸 바라지 않고 쉴 목적으로 계시면 만족하실거에요. 하지만 신혼여행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에어컨룸으로 예약했는데 괜찮습니다.유일한 단점이 냉장고가 없지만 그닥 상관없어요.수압은 약하지만 따뜻한 물도 나오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밤엔 추워서 에어컨 끄고 잤어요.11월은 굳이 에어컨방으로 예약안해도 될거같아요”

“처음부터 이 놀라운 직원이 우리를 맞이하고 환영 음료를 주었습니다. 방은 훌륭했고 음식도 훌륭했습니다! 태풍 때문에 여행을 일찍 끝내야 해서 아쉽네요. :/ ”

“이곳에서의 숙박이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매우 배려심이 많았습니다. 해변과 매우 가깝습니다. 꼭 다시 올 겁니다!”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