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데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바비큐가 가능한 곳이 없을까? 바로 여기 모란재가 최고의 선택이 될 거에요. 마천동 남한산성자락에 자리한 세련된 전원주택으로 넓은 정원이 있으며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뒷마당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가 가능합니다. 주변에 민가가 없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주차공간도 넉넉합니다. 채광이 좋은 거실에서 서쪽 하늘로 지는 저녁노을을 감상해 보세요.
“가족 여행이었는데 단 한 명도 괜찮았다는 말이 안나왔을정도로 실망스러웠음
일단 10년 넘은 수건제공함
방 5개인 펜션이고 기준인원이 8인이면 주차공간이 넉넉해야 하는데 개선이 필요함
예약한 주인과 실거주 중인 주인의 소통이 잘 안되어 같은 얘기를 여러번 함
신발 개수보고 총 인원수를 속였다고 생각함 (가장 어이없음) 직접 세어보시라고 했는데 세지도 않고 믿지도 않음.
연락도 없이 수시로 (5번이상) 주인분이 어디선가 불쑥 들어와 있어서 우리가족인줄..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아무리 관리하러 들어왔다고 해도 문으로 노크하고 들어와야죠.. 주방 옆문으로 오신건지 갑자기 들어와있음
펜션이 주인분꺼라도 1박에 70만원대의 숙소였고, 건물이 오래된걸 감안했기에 높은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았음. 그래도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시길 바랬지만 지인한테 추천하기도 미안한 숙소.
기분이 많이 상했지만 가족들이 있어서 참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