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peaceful and serene. Beautiful scenery with modern interior. Hosts are really welcoming and willing to help. Enjoyed every moment.🥰 저만의 보석(?)으로 숨겨두고 싶음!! 너무 유명해질까봐 한국어로 적기가 조심스럽네요.ㅎㅎ 방카차오에서 자전거만 탈 생각이었다가 여기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숙박까지 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바로 앞에 그냥 야생?의 야자수 밭?인데 주인내외분이 방역에 정말 신경쓰시는 것 같아요. 방에서 저녁 먹고 칵테일도 한잔 했는데 벌레 안꼬이네요. 건물은 지은지 얼마 안되어 보이고 인테리어도 적당히 모던+적당히 태국스워서 마음에 들어요. 객실 컨디션은 몹시 쾌적하고 앞에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사진보다 나은 것 같아요. 대만족! 근데 위치가 강이랑 좀 떨어져 있어서 배 타고 들어오면 부두에서부터 자전거로 열심히 달려야 해요. 체력 약하신분은 그냥 택시타고 숙소까지 오시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일단 도착하면 숙소에서 자전거 공짜로 빌려주니까 그걸로 근처 한바퀴 돌아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주말에 와서 방람픙 수상시장도 들르고 느긋하게 며칠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