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잡은 방은 욕조가 있는 바다 전망이었습니다. 전망과 위치가 훌륭했고, 주요 명소와 트램 노선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높은 요금이 시사하는 것만큼 놀라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직원들은 도움이 되고 친절합니다. 돈보다 위치가 더 중요하다면 괜찮은 숙박입니다.”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에 어쩔수없는 부분은 있지만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아야 소피아나 블루모스크 걸어서 5분도 안걸리눈 거리. 트램까지워서 탁심가기도 편함. 물가가 비싼지역이라 가성비는 아쉬움. 직원들은 친절해요”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멋진 전망, 사진 찍을 새 모이,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 직원들은 도착 전부터 체크아웃까지 언제든 기꺼이 도와드립니다. 10/10 블루 모스크, 하기아 소피아, 아라스타 바자르, 하피즈 무스타파, 트램, 레스토랑, 러그 가게 등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단점: 객실 리모델링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특히 화장실은 냄새가 심하고 막혀 있습니다. 세븐 힐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6/10입니다. ”

“호텔 내부는 나와있는 사진과 동일하구요. 조식은 계란 요리 몇개(오믈렛 스크램블 후라이 등) 중 선택이고 나머지는 알아서 한상 차려주는데 맛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과일이 좋았어요. 방은 사진과 동일하듯 그럭저럭 공간이 있는 편입니다. 청소상태가 깨끗하지 않다는 리뷰를 보았는데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구석구석 먼지와 머리카락이 좀 있습니다. 저는 막 예민하진 않은편이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바닥이 카펫이 아니고 강마루(?) 느낌이라 좋았고, 일주일 묶는 내내 샤워기 필터는 색이 살색 정도로 변했습니다. 3일에 한번 정도 갈아주면 좋을것같네요. 여름이라 전력소비가 많아 구시가지 쪽이 전부 정전이 몇번 됐었습니다. 호텔의 문제는 아니고, 이 지역 특성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정전이 되어도 한시간 이내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3번정도 정전됨)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걸어서 아야소피야 블루모스트 가능하구요 트램역까지도 힘들지 않게 갈수있습니다. 트램역까지 완전 평지는 아니었지만 부담스러운 언덕은 아니었어요. 주변에 슈퍼가 몇개있어서 편했구요. 호객행위하는 주변 식당은 좀 귀찮았으나... 그만큼 관광객이 많아 안전한 느낌이었습니다.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은, 침대가 너무 푹신했어요. 개인적으로 탄탄한 침대를 좋아하는데 침대가 너무 푹 꺼져서 3일째부터는 쇼파에서 잤습니다. 멀쩡한 침대두고 뭐하나 싶을만큼 현타가 오더라구요. 근데 뭐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니까.... (참고로 같이 간 일행도 허리고통을 호소함) 그럼에도 호텔 고양이(이름은 도도)가 모든 불만을 잠재워줄만큼 예뻤습니다. 도도 보고싶네요.”

“보이긴 하는데 모스크보다 지대가 낮은 곳에 있어서 애매한 뷰였음. 술탄 아흐멧 광장과 가까워서 이동이 편리하긴 했음”

“Merci pour ce très bon séjour je”

“아고다는 이 값비싼 호텔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지만 다른 대행사를 통해 30% 할인된 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 호텔의 경우 조식이 좀 부실한 점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