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첫 여행 숙소 후기> 대만 첫 여행을 오기 전 수많은 숙소 리뷰를 보며 가성비 숙소를 찾기 위해 엄청 노력 했습니다. 가성비라고 해서 가격만 저렴한 곳 절대 아니고 청결도 매우 중요하고 위치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가 선택한 숙소가 바로 이 곳 입니다. (장점) 1. 위치 너무 좋습니다. 시먼딩 도보 이용 가능하고, 베이먼역 위쪽 디화제 카페거리 도버 이용 가능합니다. 2. 바로 숙소 옆 도보 1분 거리에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 있고요 커피도 맛있습니다. 3. 숙소 바로 아래 그리고 대각선 건너편 편의점 두곳 있습니다. 4. 까르푸 도보 이용 가능한 곳에 위치해서 갔다오기 너무 편하고 혹시나 택시 이용하더라도 우리나라돈 5천원대에 편하게 이용 가능한 거리입니다. 5. 앨리스?라는 여자직원분 한국어 조금 하시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숙소 이용 했습니다! 6. 숙소 위치 정말 너무 좋아서 시먼딩 매일같이 도보로 이동하며 먹거리 즐길거리 다 즐겼고, 당연하게 역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7. 대만 경찰서가 근처라 생각보다 치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밤이 밝은 동네는 아니라 혼자 도보 이용은 조심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8. 지우펀 가기 위한 버스정류장까지도 그렇게 멀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베이먼역 가깝고 타이베이역 또한 가깝습니다. Mrt 타고 내려서도 10분이면 오는 듯 합니다. 9. 숙소 청결합니다. 조명이 노란 조명만 가능해서 사실 새하얀 침구일지는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냄새하나 안나고 깨끗하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10. 트윈침대 이용했는데 침대가 확실히 크진 않으나 혼자 자기에 부족하진 않고, 위치가 침대가 좀 붙어있나 싶지만 살짝 밀면 어느정도 거리 조절도 됩니다. 11. 방이 생각보다 넓어서 공간 활용 잘하시면 부족함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단점) 1. 번화가 거리는 아니라 일행과 함께 걸어다니는 걸 추천 합니다. 치안이 좋다고 하나 해외여행은 조심하는게 좋으니깐요 ㅎㅎ 시먼딩역까지 도보 이용 가능하나 어두운 길도 있으니깐요 2. 방에 창문이 없어서 그런지 환기 문제가 좀 있으나, 일본에서 사온 변기 방향제?가 있어 괜찮았습니다. 다만 방마다 다르겠지만 화장실 문이 꽉 닫히지 않고 문이 천장까지 닫히는 게 아닌 위에 뜷린 공간이 있어 냄새에 민감하면 친한사이에 이 숙소를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전 친한 친구랑 이용해서 괜찮았습니다. 큰일 볼땐 한분은 나가 계심이..) 샤워실과 변기칸이 바로 옆이지만 분리는 되어있습니다. 안쓰는 향수나 향기스프레이 준비하세용 3. 단점은 아니고, 수질 걱정 많이 하시던데, 샤워필터 챙겼고 따뜻한물로 내내 씻었는데도 새하얀 필터 그대로 였습니다. 4일간 수질이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4. 근처에 먹을곳이 많진 않아서 좀 나가야 합니다. 편의점만 있습니다(오래된 음식점..? 있긴 하나 위생이 좋아보이진 않음) 5. 창문 없어 날씨 확인 불가. 그러나 전 아침에 항상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음식과 요거트 사오느라 괜찮았음 ㅋ 6. 확실히 대만 특유의 습함.. 침구도 습해서 당황했으나 카드키 두개라 에어컨 풀로 틀어놓으면 다행히 습함은 전혀 없이 쾌적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마무리& 친구와 우정여행으러 방문한 이 곳..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친절한 직원들. 도보여행을 좋아헌다면 배부르게 먹고 딱 소화시키기도 좋은 위치.. 저와 친구 둘다 너무너무 만족했고 좋아하는 숙소였습니다. 3박4일간 부족함 없이 너무 편하고 좋았으며, 우산도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여행 잘 했습니다. 마지막날 캐리어 무게도 잴 수 있어 좋았고 침대는 푹신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대만에 온다면 다시 이용할 것 같습니다. *5점 만점으로 표현 한다면, 청결 4점 (주광등으로 정확한 판단 불가) 위치 5점 (너무너무 만족 도보이용 모두 가능) 친절도 5점 (친절한 직원들) 가격 4.5점 (좀 더 저렴하면 했지만 1박 10만원 트윈침대 나쁘지 않은듯?) 숙소엔 벌레 한마리 안보이고 깨끗! + 대만에 길거리에 바퀴벌레 많다던데 저는 운좋게 한번도 숙소에서도 길에서도 못봄! * 물론 100% 초호화 호텔 생각하면 안되고, 지극히 나름 깐깐한 제가 만족한 숙소 입니다. 리뷰가 너무 없어서 내가 직접 쓰자 해서 쓰는 글입니다 ㅋㅋㅋ (한국인들을 위한..) 가성비 숙소 찾는다면 추천 드립니다~”

“타이페이역에서 걸어서 5~7분거리이며 중선카페 가깝고 시먼딩 걸어서 가능하며 욕조 화장실이 넓고 물수압이 셉니다. 전번적으로 좋았습니다. 3명이 트리플룸 싱글 3개 인데 벽쪽 침대쪽이 많이 습합니다.”

“음식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에 불편했어요 테이블 넘 작음ㅠㅠ 위치는 대박임 공항철도타고 와서 밖으로 나가면 5분도 안걸리게 숙소 도착가능임 창문있는방이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통유리창임 환기안됩니다..”

“기존 숙소가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급하게 예약 했는데 후기 만큼 좋았습니다. 숙소가 일단 엄청 넓었어요.욕조도 있어서 여행의 여독도 풀수있고. 무엇보다도 청결했습니다. 아침 조식도 종류도 많고 과일과 야채가 신선해서 맛있었어요.다음에 대만 방문하게 되면 이호텔로 다시 예약하고 싶네요.직원들도 친절하고 로비에 커피머신이 있어서 언제든지 마실수 있었어요. 역에서도 10분정도 도보 거리라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인근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아요”

“새벽에 국광버스터미널에서 우버로 요금 7-8천원정도 였던것같음 도로가에 바로 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편의점 있음 입구로 쭉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타야함 새벽이라 조금 무섭긴했음 ㅠㅠ 다행히 프론트 남자직원분 영어 조금 하실줄알고 친절하셨음 방은 넓었고 깨끗했음 화장실에 창문이 없어서 조금 습했음 침구상태도 청결했음 조식제공 된다고 했으나 먹지는 않았음 우버로 이곳저곳 다니기 괜찮은 위치였음(요금) 주변에 야시장 있다고 했는데 가보진 못함 다음에도 이용할 의사있음”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에서 셋이서 숙박하는데 가성비 괜찮았어요. 역에서 십여분이상 거리가 쫌 있지만 관광객이 주변에 적어 한산해서 좋았고, 주변에 아침식사하기에도 현지인생활존이라 그런지 저렴했답니다.룸컨디션은 괜찮은데 방음 쫌 안되는편이구요.1월 타이페이는 에어컨일지 온풍기일지 애메한데 실내온도조절기는 뜻대로 잘 안되더군요. 그외 수압은 쎄고 따뜻한물도 바로바로 나와서 샤워하고 하루 마무리 하기 좋았어요.첫날준비하거나 마지막날 마무리 하기엔 좋을듯 합니다”

“나쁜 점 : 역에서 조금 먼, 엘리베이터 사용 방법이 어렵다 좋았던 점 : 직원이 친절, 방이 깨끗하고 세탁기가 무료 (하나밖에 없지만)”

“세자매 같이가는 첫 해외여행이였는데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객실 깨끗하고 냉장고 미니바도 다 무료였어영ㅎㅎㅎ 저같은경우 대만 첫여행의 첫 숙소였는데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담에 또 타이베이에 온다면 후하우스로 또다시 예약할거같아요 아 조식도 매일아침 메뉴가 바뀌고 향신료 많은것도 있지만 한국인이 먹기에 알맞은 음식들도 많아서 3일아침밥은 정말 든든하게 잘먹고 돌아다닐수있었던거 같아요ㅎㅎ 체크인 체크아웃할때 여행가방 보관서비스도 함께해주시니 좋은거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