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일 ~ 4일 여자 둘이라 트윈베드로 예약했어요. 침대는 포근하고 괜찮았어요 높은 층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유리창에 필름 붙여있는지 불투명했어요. 그래서 뷰는 별로였어요. 일본 호텔답게 잠옷 구비되어 있었고 이틀째 룸청소와 수건, 일회용 슬리퍼 갈아 주셨어요. 여기 오기 전 하루 다른 숙소에 있다 왔는데 거긴 좀 쌀쌀했는데 니시테츠는 따뜻했어요. 저도 핫팩을 챙겨야 하나 고민했는데 방이 따뜻해서 전혀 필요 없었어요. 방이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편이에요 불을 다 켜도 어둑해서 화장할 때 조명 아래서 했어요ㅎㅎ 제가 있는 동안 해를 못 봤어요 그래서 더 어둡게 느껴졌는지도 몰라요. 화장실 샤워기 헤드가 고장 나서 고정이 안되고 자꾸 앞으로 고꾸라 지더라 고요 외출할 때 말하고 갔더니 바로 고쳐주셨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셨어요. 6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피 내려 마실 수 있고 차 종류 우롱차랑 녹차랑 있어서 커피 자주 내려 마셨어요! 한국인은 얼죽아 자나요? 객실 엘베 타러 가는 길에 세탁실에 얼음 있어서 얼음 가득 넣고 아아 잘 마셨어요! 다른 후기 안 봤으면 1층 입구 못 찾았을 거 같기도 해요ㅎㅎ여긴 1층에서 엘베 타고 6층에서 내려서 객실 엘베 갈아타야 되는데 다닐만했어요. 시먼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7분~10분 정도? 저는 버스 많이 타고 다녀서 공항 갈 때만 지하철 타고 나머지는 버스랑 도보 이용했어요.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서 버스를 더 많이 탄 거 같아요. 다음에도 대만 온다면 또 니시테츠로 오고 싶어요!”

“위치 : 시먼딩거리 대로변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 매우 용이. 청결 : 훌륭함. 덥고 습한 나라임에도 벌레 한마리 못 봤고 룸 구석구석 쌓인 먼지 없이 매우 깨끗했음. 친절 : 모든 직원 친절하고 응대도 좋음. 조식때 샐러드채소에서 머리카락 발견하고 알렸더니 바로 통째로 들고가서 폐기하고 새로 가져옴. 조식 : 채소만 먹어서 다른 음식은 잘 모르겠으나 메뉴가 조금씩 매일 달랐고 커피머신이 두군데 있음. 원두가 좋은건지 커피가 맛있음. 침구 : 다운배게였지만 최상급은 아니었음. 그래도 편히 잘 잤음. 더블배드였지만 사이즈가 컸음. 아쉬운점 : 어매니티 제공이 안됨. 한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됨. 벽걸이 통에 샴푸와 바디워시, 핸드워시만 있음. 다음에 타이베이 간다면 또 묶을 의향 있음.”

“과한 친절보다 적당한 친절 , 벌레없는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 와이드 사진으로 눈속임 되있는 호텔 아닌 곳 ♡ 그래서 맘에 든 곳-! . . 사진과 같아서 좋아요! 착한 가격과 딱 필요한 것들이 마련되어 있는 호텔. 편안한 컨셉에 진심.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은 콤마부티크 호텔! 입구 조차 깔끔쓰~ ! 1/ 객실+욕실 1. 8층 창가쪽객실기준!다행히 저는 창문있는 방이라 답답함은 없었으나 ,차다니는 도로라 시끄럽긴함. 아예 창없는 방은 조용하지만 꿉꿉함이 별로인듯. 2.물 잘내려갔고 샤워기필터 갖고갔는데 누래짐없었음 3.TV는 한국 내 방영프로그램2개정도시청가능 (옛드라마 나옴,추억상기가능/ 그러나 중국어더빙이라 유추해야됨 ㅋㅋ ) 2/부대시설 1. 카운터 1층에 우산까지 비치되어 있음 2. 15층 라운지에서 쉬기 좋음 (간단라면맥주 식사가능한 탁자의자/안마의자 보유/08-22시운영/ 테라스있음 ) 3. 무언가 요청하면 바로 진행해줌 4. 1층셀프바에서 음료수도 자유롭게 먹을 수있음(립톤티 비슷한건데 증말 맛남) 5.장기투숙객위한 세탁실 있음 6.비상시 필요한 용품 객실 내 보유. 내가 느낀 단점) 1.엘리트룸은 성인 178cm 이상의 남자라면 침대가 작다고 느껴질 수 있음. (tip,어쩔수없이 가성비의 컴팩트한 방 사이즈니, 2인기준 1인먼저 먼저 외출준비하고 15층라운지로 보내고 준비하세요,나머지1인이랑 방이 좁다보니 동선 겹치다보면 쫌 준비가 딜레이되요.) 2. 대만날씨가 바깥 온도가 잘 변하고, 건물 내 난방이 잘 없는 편이라 호텔에서 잘 때는 좀 든든히 입고 주무시거나 여분잠옷 필수 (대만 날씨가 왔다갔따 변덕이라.저처럼.감기 걸릴 수있음ㅜㅜ) 3. 어쩔수 없이 랜덤으로 발망치 투숙객이 윗층에 걸리면 층간소음 경험가능 ㅋㅋ . 총평: 서비스마인드/ 해충없음 /위치 좋음👍 착한 가격에 즐기기 좋고, 호텔에서 멀지 않은 버스/지하철/각종 식당/편의점(먹거리풍성)/은행atm/까르푸(버스로10~15분) ! 주변에 위치한 시먼딩이 아주 가까워서 놀다가 들어와서 쉬고 다시 재정비하고 밖으로 나가기도 좋음 !그러나 반대로 꿈꾸던 넓은 해외 호텔의 호캉스를 원하는 원하고 기대하신다면 타호텔로~ 가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이만한 위치,가격,위생적으로 딱 추천하고픈 호텔은 이곳입니다. 시내랑 가까운 호텔 원하셔도 좋은 선택입니다!”

“시먼딩에서 위치는 너무 좋아요!! 심형매빙수집 코앞이고, 행복당 버블티집, 등 유명 맛집들도 가까워요!! 대만 숙소들에는 창문이 없는 숙소들이 많담는데 여기는 그래도 창문이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 내부도 넓은편이요~ 대만이 워낙 습하다보니 저녁이 씻고나면 습해서 물냄새 같은 쾌쾌한 냄새가 좀 올라오는데 다음날 청소 요청하고 나갔다오면 신기하게 그 냄새가 싹 사라져있어서 신기했슴다! 글구 대만 오시면 많이하시는 버스투어 가기도 위치가 편해요!! 가성비 있게 잘 묵었습니당!!”

“가성비호텔로 예약했는데 제가 잤던 방 중 제일 작았고 문열자마자 침대라 놀랬어요~ 위치는 좋고 시설은 무난합니다~”

“시먼딩 한복판에 있어요 . 시먼역6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이고 5분거리에 중화로북역이라는 버스중앙정류소가 있습니다. 시먼딩 야시장과 매우 가깝습니다. 저녁7시부터 버스킹이 있어 좀 시끄럽지만 가성비 좋은 숙소입니다만 호텔리어와 소통시에는 그냥 번역기 돌리세요. 3층에 무료음료수와 커피가 있습니다. 세탁세비스는 4킬로에 250달러부터 공항 픽업도 요청가능하고 택시투어요청도 가능합니다. 와이파이는 잡히는데 가끔 끓어져요. 청결은 합니다만 우리나라호텔 수준은 아니고 좀 관리된 모텔수준입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고요. 침대는 킹사이즈고 키퍼가 물이랑 수건은 매일 교환해줍니다. 옷장하나랑 서랍이 있고 서랍에 드라이기 있어요. 금고는 없으니 가급적 여권이랑 현금은 지참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층간소음이 좀 있고 복도에서의 소리가 좀 크게 들립니다. 총평 : 가성비랑 접근성 은 좋으나 시설은 평범하고 소음은 예민한사람은 패스”

“음.. 악평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새벽비행기로 입국해서 5-6시간 묵을 숙소가 필요했던 거라서 딱 알맞았어요. 상호명이 Lihou hotel로 바꼈으니 유의하세요. 어떤 상가 위쪽에 붙어있는 호텔이고 그 상가는 유흥노래방 같았습니다. 들어올 때부터 모기 한방 물리고 시작했는데, 왕큰 바퀴벌레나 그런 건 없었구요. 샴푸나 개인용품들은 유료화 서비스에요. 방음은 진짜 안됩니다. 옆방이 드라이기쓰는 소리라던지, 문을 열고 닫는 소리는 기본으로 들려요. 커플이라던지 가족분들 동반한 거라면 비추. 근데 그냥 친구들이랑 왔을 때 쌈박하게 고려해볼만한 숙소인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리뷰와 마찬가지로 시먼딩 중심지역이라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핫플레이스 안에 위치해서 쇼핑과 맛집을 도보로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로 옆 양산박 샤오바롱바오 아주 맛있는데 가시려면 오전10시 오픈런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최소30분이상 대기하셔야 됩니다. 직원분들 매우 친절합니다.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보관 가능합니다. 장점은 여기까지이구요. 방은 작은 편입니다. 조식은 먹을게 별로 없어서 차라리 조식미포함으로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다면 그게 나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시먼딩 번화가 한복판에 있어서 접근성이 편리함은 물론이고 시먼역과도 가까워 MRT를 통해 타이베이내 유명 관광지들도 어렵지않게 찾아갈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또한 주변 맛집들도 많고 밤에는 치안도 좋고 야시장도 열려서 잠이 안올땐 늦은밤에도(밤11시~새벽1시) 안전하게 돌아다니면서 산책도 즐기고 식도락여행을 즐길수 있는 제 안성맞춤 숙소입니다. (대신 밤 10시 이후 외출시 룸키(카드형식) 지참 필수) 호텔은 비싸서 저렴한 숙소를 찾으신다면 이곳을 타이베이 숙소로 강추!!”

“장점 1. 위치 : 시먼역 근처이고 번화가 한 가운데 있어서 어딜가든지 편리함. 근방 10분 내외로 한국인들이 가는 맛집들 모여있음.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같은 거리라서 맛집이라고는 하지만 그냥저냥 관광지에서 먹는 맛이었음. 2. 직원들이 친절함. 영어소통 문제없고 친절하게 설명해줌. 스낵바가 있는데 맛은 없음. 대신 물을 무료로 제공해서 여행 기간 동안 크게 물 사지 않았음. 나가면서 한 병 가져가도 뭐라고 안함. 그리고 스낵바에서 뜨거운 물 담을 수 있어서 위생상 걱정되는 전기포트 안써도 됨. 3. 깨알같은 섬세함. 여행용 콘센트 안가져가도 됨. 침대 옆에 있어서 220v 사용 가능함. 단점 1. 방이 좁음. 그냥 한국에 있는 싸구려 모텔 느낌. 방도 좁고 화장실 유리문 위천 도 뚫려있어서 볼 일 볼 때 매우 신경쓰임. 아주 올드패션한 액자와 데코용 스티커가 붙어있음. 2. 방음이 안됨. 아래층에 영화관이 있는데 쿵쿵거리는 울림이 느껴짐. 옆 방에서 진동 울렸는데 내꺼 울리는 줄. 다시 묵을 때는 창문있는 방에서 묵고 싶음. 두 번 찾을 곳은 아닌 것 같고 처음 방문자는 방문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