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바로 밑에 편의점들이 있어요! 세븐일레븐이랑 패밀리파트가 있어서 간식도 바로 편하게 사먹을 수 있고, 교통카드도 편하게 충전 가능합니다. 당연히 방 컨디션도 늘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분들도 좋았구요 :) 웬만한 곳들을 도보로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데요. 너무 피곤해서 차를 타고 싶어도 도보랑 소요시간이 별로 차이가 안 나섴ㅋㅋㅋ근데 저는 좋았어요! 여행 와서 음식 많이 먹잖아요?? 속 더부룩한데 오히려 걸어다니면서 소화가 다 됐거든요! 가성비 좋고, 깨끗하고, 편의점까지 다 갖춰서 이번에 또 어머니 모시고 온거였어요☺️”

“ㅎ..방음이 하나도 안되는지 옆방 텔레비전 소음이 깊은 밤 내내 들려서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없었음. 변기가 높고 넓어(?) 불편했고 트윈룸 침대 간격이 너무 좁음. 조식은 호텔 로비에서 ㅎㅎ 그럼에도 번화가 접근성은 좋음.”

“초등학생 두 명을 포함한 4인 가족이 여행 중 숙박했습니다. 디럭스 패밀리룸은 가족이 머물기에 충분한 공간이었고, 침대도 넉넉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외출 후 객실 청소가 되어 있었던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청소 상태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긴 했지만 아주 꼼꼼한 편은 아니었어요. 위치는 시먼딩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이나 주변 관광, 쇼핑, 식사 등 모든 면에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조식은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특별히 맛있는 음식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와 편의성은 만족스러웠지만 조식 퀄리티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함께 4박동안 이용했습니다. 카운터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정리도 깔끔하게 치워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방이 조금 낡은 느낌이 있습니다. 가구나 벽지가 조금 낡아서 방이 엄청 깨끗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주변에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 atm 인출이 가능한 은행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완화역에서 도보 2분 정도로 위치는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방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방은 화장실 구조가 샤워부스 변기가 아예 다른 칸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편리하긴 했으나 방음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이 저렴한데 깨끗하고 관리도 너무 잘되어있어요. 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물도 매일 주셨어요. 조식도 매일 많이 바뀌지는 않고 거의 똑같았지만 맛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조식 없는거로 결제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결제했는데 너무 다행이었어요. 부모님도 다음에 대만을 또 오면 여기로 다시 오자고 하셨어요. 지하철역은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고 버스정류장은 바로 근처입니다. 1층에 스낵바가 있는것도 좋았어요!”

“트리플디럭스 이용했어요. 시설은 쾌적한데 방음이 안되어서..물소리, 떠드는소리 정말 다들려요..”

“타이페이역에서 걸어서 5~7분거리이며 중선카페 가깝고 시먼딩 걸어서 가능하며 욕조 화장실이 넓고 물수압이 셉니다. 전번적으로 좋았습니다. 3명이 트리플룸 싱글 3개 인데 벽쪽 침대쪽이 많이 습합니다.”

“직원분이 체크인할때 한국어도 잘 쓰시구요. 위치가 너무 깡패입니다. 나가면 지하철입니다. 그리고 시먼딩과 다르게 상업지역이 아니라 너무 조용하고 좋아요. 수영장물도 미온수 입니다. 사우나도 있고 수영당도 길어요. 수심은 살짝 아쉽습니다. 방이 아쉬운점은 티비 위치가 통창을 다 가려서 뷰가 이쁘진 않네요. 허나 침대와 침구류도 피부에 닿을때 질이 좋구요. 방 온도도 적절하고 습도도 괜찮아요. 이번 대만 여행에서 제일 잘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타이베이 올때도 오고싶네요”

“숙소는 통창 ! 뷰가 넘 굿 하지만 쇼파 머리카락은 안 치워졌음 ㅜㅜ 내가 다 닦음 그리고 다회용 슬리퍼 살짝 찝찝 하지만 나름 만족 10만원에 야시장 근처면 쏘 나이스 하지만 숙소에서 쉴 사람들에게는 그닥 ..!! 쳌아웃 하고 짐 찾으러 다시 왔을때 로비에서 시간 좀 더 보낼 수 있어 조았음 ~~ 층에 정수기 있어 넘 조았고 조식이 맛있다 !! 걍 뻥인데 마싯음 ㅠㅠ 대만 향 없어서 더 맛있나 … 직원 분들 넘 친절 다양한 인종의 직원분들 상주 !! 영어 당연히 잘 되심 깨끗하게 관리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 !! 담에도 또 올 생각 있지만 이번처럼 4박 중 마지막 날 1박 하기에 굿”

“2025년 1월 2일 ~ 4일 여자 둘이라 트윈베드로 예약했어요. 침대는 포근하고 괜찮았어요 높은 층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유리창에 필름 붙여있는지 불투명했어요. 그래서 뷰는 별로였어요. 일본 호텔답게 잠옷 구비되어 있었고 이틀째 룸청소와 수건, 일회용 슬리퍼 갈아 주셨어요. 여기 오기 전 하루 다른 숙소에 있다 왔는데 거긴 좀 쌀쌀했는데 니시테츠는 따뜻했어요. 저도 핫팩을 챙겨야 하나 고민했는데 방이 따뜻해서 전혀 필요 없었어요. 방이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편이에요 불을 다 켜도 어둑해서 화장할 때 조명 아래서 했어요ㅎㅎ 제가 있는 동안 해를 못 봤어요 그래서 더 어둡게 느껴졌는지도 몰라요. 화장실 샤워기 헤드가 고장 나서 고정이 안되고 자꾸 앞으로 고꾸라 지더라 고요 외출할 때 말하고 갔더니 바로 고쳐주셨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셨어요. 6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피 내려 마실 수 있고 차 종류 우롱차랑 녹차랑 있어서 커피 자주 내려 마셨어요! 한국인은 얼죽아 자나요? 객실 엘베 타러 가는 길에 세탁실에 얼음 있어서 얼음 가득 넣고 아아 잘 마셨어요! 다른 후기 안 봤으면 1층 입구 못 찾았을 거 같기도 해요ㅎㅎ여긴 1층에서 엘베 타고 6층에서 내려서 객실 엘베 갈아타야 되는데 다닐만했어요. 시먼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7분~10분 정도? 저는 버스 많이 타고 다녀서 공항 갈 때만 지하철 타고 나머지는 버스랑 도보 이용했어요.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서 버스를 더 많이 탄 거 같아요. 다음에도 대만 온다면 또 니시테츠로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