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도 좋고 다 좋은데 카운터 컨시어지 교육좀 부탁드립니다. 금요일 저녁에 안그래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가득인데 자기들끼리 수다에, 뭐만하면 사무실들어가서 안나오고, 시간됐다고 퇴근하고, 일처리는 엄청 느리고... 원래 뉴욕이 이런건지 여기가 이런건지 체크인하러 8시반에 와서 방에 11시 30분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어때에는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객실만 하나였습니다.. 제가 착각한 거지만 저같은 경우가 또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써봅니다.. ㅎㅎ 장단점이 명확한 숙소입니다. 다소 좁을 수는 있으나 커넥팅 룸 시스템이나 2명에서 여행와서 자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타임스퀘어 메인거리와 가까워서 새벽에도 도시 소음이 조금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방음이 하나도 안 돼서 그 점은 조금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식이 뷔페식이 아닌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 방식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클랙식한 호텔로 맨하턴 중심가에 위치해있어서 이동간 가장 큰 이점이 있었고 더욱이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해서 좋았다”

“음 오래되었네요 위치는 정말 좋지만 세월의흔적이 보이네요 역시 미국은 물도 안주네요 오래돠어도 친절하고 전망이 나쁘지 않아요”

“환상적인 뉴욕 숙소🩵 뉴욕에서 꼭 하룻밤 정도는 뷰좋은 숙소에서 머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서치 끝에 고른 숙소가 인터컨티넨탈이에요😍 사실 뉴욕 여러번 가봤지만, 뉴욕은 정말 비싼 호텔도 방크기가 엄청 작은 곳들이 많아요..! 정말 캐리어 펼쳐놓기도 어려워서 닫고 지내면서 물품 꺼낼때만 잠깐 열어야 할 만큼 비좁고, 지나다닐 공간도 부족해서 여기저기 가구에 부딪힌 기억도 있는 숙소도 있었습니다. 타임스퀘어 근처에 타임스퀘어 뷰를 자랑하는 뷰맛집 호텔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사실 그런곳들 예약할까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제가 이번에 머문 곳은 인터컨티넨탈이에요❣️ 뉴욕 가시는 분들 인터컨티넨탈 강추드립니다🤍 우선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1. 인터컨티넨탈은 월드체인인 만큼 명성답게 서비스면에서 아 여기는 진짜 5성급 이구나 라는것이 느껴졌어요. 역시 호텔은 5성급+월드 체인 이구나 싶었을 만큼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체크인,체크아웃시 느껴지는 능숙도, 친절함, 서비스, 그리고 환경이나 시설 관리, 고객응대, 컨시어지. 모든것들이 5성급 다웠답니다. 2. 환상적인 뷰 저는 코너룸을 예약했고 제 방에서는 허드슨 강과 맨해튼 북서쪽이 보이는 뷰였어요. 허드슨 리버와 리버넘어 보이는 뉴저지뷰도 아름다웠고,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느낄수있는 맨해튼뷰도 넘 좋았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실거라 생각합니다. 방에서 셀카찍었는데 어디 높은 유명 전망대에서 찍은것처럼 나오더라구요!✨️ 3. 안전함 호텔 1층에 도어맨이 24시간 상주해있고 꼼꼼하게 체크 하는 듯 하여 더욱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새벽에 잠깐 나갔다왔는데도 뭔가 든든하다는 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4. 위치 위치가 정말 좋아요! 숙소에서 푹 쉬다가 잠깐 산책할겸 나가면 도보 3분거리에 타임스퀘어가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고, 숙소 바로 코앞에 쉑쉑버거가 있는데 새벽1시까지해서 야식 사먹기도 좋았어요. 5. 청결함 뉴욕 숙소는 대게 비좁고 비좁은데 불청결한 곳들이 많다고 유명한 편입니다. 하지만 인터컨티넨탈은 꽤 년식이 오래된걸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지은 호텔처럼 깔끔, 깨끗했어요. 화장실이며,숙소내부며, 엘레베이터, 복도, 로비 모두 시설관리, 청결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는 호텔이구나 느끼게 해줬습니다. 6. 컨시어지 제가 컵라면먹고 싶어서 컨시어지에 커피포트 요청했는데 깨끗한 커피포트 배달해주셨고, 화장실에 샴푸가 없었는데 요청하니 새로 가져다주셨어요. 직원분들도 다 젠틀하시고, 체크아웃 하고 나갈때도 택시에 짐 다 실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뉴욕 여러모로 정말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도 꼭 여기서 머물고 싶었습니다. 뉴욕 가시는 분들께 인터컨티넨탈 강추드려요💕💕”

“룸 컨디션 좋고 크기도 넓어서 9박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체크인도 3시전에 가능하고 여기저기 이동하기도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룸 업그레이드해서 타임스퀘어 보이는 방으로 고층으로 예약했는데 뷰도 답답하지 않아서 만족하네요. 청소는 11시전부터 하시는데 계속 벨을 누르셔서 늦잠을 못자는 ㅋㅋ 그래서 몇번은 그냥 수건교체랑 생수만 받았습니다. 제가 숙박한 기간동안 아침식사 운영을 안해서 그런지 간단한 아침으로 커피나 쥬스 차 정도는 무료로 룸서비스로 갖다주셨어요. 맨하탄 시내 한복판이라 그런지 밤이건 새벽이건 사이렌 소리는 자주 들리긴 하는데 제가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침대매트리스도 편해서 잠도 푹 자고 주변에 식당도 마트도 꽤 있어서 편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 지하철은 5분정도 걸어야하는데 많이 멀지는 않고 노선들이 여러개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다음에 뉴욕가면 또 이용할것 같아요.”

“위치가 좋아요 나머지는 좀...”

“숙소가 전반적으로 넓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1박 서비스 차지가 좀 비싸긴 한데, 그건 리뷰들 보면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부분이라 괜찮았어요 뉴욕에서 괜찮은 숙소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넓이에 이정도 깨끗함이면 매우 만족입니다:) 예약 확정 안내나 이런 것도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어서 좋았어요! 낮에 보는 뷰나 저녁에 보는 뷰나 다 너무 예뻐서 숙소 뷰도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주변 치안도 매우 좋아서 여행하는 동안 아주 편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싶은 만족도 높은 숙소였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도보 2분 거리라 접근성 매우 좋았고 브라이언파크도 걸어서 5분이라 다니기 편했음. 무엇보다 간단히 먹을수 있는 테이크아웃 조식이 생각보다 유용했음. 한국시차 때문에 미국시간 새벽에 항상 배가 고플때 아침 7시 부터 마음껏 집어갈수 있는 베이글, 크로와상, 사과, 바나나, 시리얼은 좋았음. 한블럭 밑으로 M42번 버스가 횡단하기 때문에 인피리트 항공모함 박물관 UN을 버스로 타고 다녔고 타임스퀘어에서 지하철로 브루클린등 다 다닐수 있었음. 중심가라 항상 여행객이 많아 상대적으로 늦은밤에도 잘 걸어 다녔고 1층 데스크에는 거의 24시간 상주하는 직원이 있어 물어보기 편함. 16시 체크인인데 14시 전에 가도 체크인 해주었음. 전형적인 미국 일반호텔이라고 보면되고 관리가 잘된느낌임. 어쏘리티 버스터미널에 34인치 캐리어를 끌고 갈만큼 거리가 가까웠음. 매번 뉴욕 가지만 여기는 또 갈만큼 괜찮은듯 함. 참고로 1박당 100달러 디파짓 부과하는데 체크아웃하고 3일 후에 리조트피등 제외하고 60달러씩 정도는 바로 환불해줌. 일처리가 깔끔한것 같음. 맨처음 묵었던 홀리데이 인은 아직 환불 안되고 있음. 바로 옆 브로드웨이 호텔에서 같이 관리하고 있고 브로드웨이 호텔에서도 체크인 할수 있음.”

“깔끔합니다 변기가좀작아요 디파짓요금100달라받는데 환불해준다는데 아직이네요 침대 침구 잠잘옵니다 뷰 좋구요 시설좋구 물은 모두유료라 2층 gym안에 정수기에서 꼭 받아서 드세요 매일 치워주고 어메니티 (칫솔치약없습니다)채워줍니다 미니바 모두유료입니다 매일 49.9달라 디파짓요금100 달라 다 내야하고 디파짓만 리펀드됩니다 타임스퀘어에서 15분 거리입니다 걷는데 이골납니다 뉴왁공항 lift비용 팁과 텍스까지 100달러 듭니다 대중교통은 이용안했습니다 늦은밤시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