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 가깝다는것(차로 3분거리) 말고는 전혀 좋은게 없습니다. 1. 객실 : 일단, 바퀴벌레가 있습니다. 최근 빈대(베드버그) 이슈가 있어서 굉장히 예민했는데 다행히(?)도 빈대는 없었지만, 바퀴벌레가 있네요. 또한, 객실간 방음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옆방 손님 코고는 소리, 문 앞 복도 다른투숙객 이동/대화소리가 그냥 방음 1도 없이 다 들립니다. 2. 서비스 : 객실에서 안좋았던 기억이 그나마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출국 전 반나절 묶은거라 딱히 직원들하고 마주칠 일도 많이 없었는데, 기본적인 응대는 친절했습니다. 3. 위치 : 공항과 차로 2~3분 거리이고, 10만동에 공항 샌딩서비스 해줍니다. (그랩으로 공항까지 한 6만동 나오던데, 샌딩 예약시 원하는 시간에 호텔앞에 차 대기시켜주고 기다릴 필요 없어서 딱히 차액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총평 : 그냥 한국에 시골 동네 3-4만원짜리 모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네요. 어메니티, 커피(+컵)은 바퀴벌레 본 이후로 더러워서 손도 안댔네요. 잠만 자는거 아니면 딱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항 옆이라 저녁늦게 도착한분들은, 참는심정으로 하루있기에는 가성비 좋아요. 50m옆에 109번 버스타면 미딩터미널까지 가니까요. (택시비35만동, 버스비 8천동) 호텔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추구하는분은 괘안을듯요. 위생, 편의추구하는 분들은 힘들수 있어요.”

“욕실 샤워기가 고장나서 당황했는데 얘기하니까 바로 다른걸로 교체해주셔서 나름 만족하고 잘쉬다 갑니다”

“공항 가까운거빼고는 너무 냄새도 나고 물때.곰팡이등 너무 지저분합니다.”

“오전 2시에 도착해서 잘못된 날짜를 예약했지만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오후 2시 전에 체크인하는 경우, 비록 짐만 두려고 해도 5만동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 침대는 딱딱하고, 심야 발착 손님이 출입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계도 더욱 멈추는 편이 좋다. 냉장고는 없다. 두 번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