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블랙 선정

웨스틴 조선 부산 포토그래퍼 버즈|에디터 잇지

부산을 방문해서 해운대를 가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부산을 누리고 왔다고 할 수 없다. 수준 높은 미식을 경험하고, 진정한 부산을 누리고 싶다면 웨스틴 조선을 선택하는 것이 진짜 매력을 알 수 있는 방법.

1978년 부산 최초의 특급호텔로 등장한 웨스틴 조선 부산은 대표 관광지인 동백섬과 해운대를 품을 부산 호텔 중 하나다.

봄의 생기, 여름의 강렬함,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 차갑지만 울림 있는 겨울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은 독보적인 입지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동백섬과 드넓고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해운대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은 이에게 가장 근사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뉴 웨이브 인 해운대(New Wave in Haeundae)’라는 콘셉트 아래 객실과 수영장을 비롯해 호텔 곳곳을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

휴식에 최적화된 객실은 물론, 다채로운 다이닝과 웰니스, 5성급 호텔의 섬세한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보다 현대적인 터치를 입고 새롭게 리뉴얼된 웨스틴 조선 부산을 만나보자.

블랙 포인트.

INTERIOR

부산을 상징하는 해운대를 포인트 컬러로 해운대를 표현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

SWIMMING POOL

일출부터 붉은 노을까지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해운대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실내수영장

LOUNGE

부산에서 가장 많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

시그니처 룸.

웨스틴 조선 부산은 290개 객실을 갖춘 호텔로, 비즈니스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해운대, 동백섬,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전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이곳의 장점.

이그제큐티브 비치 스위트

코너 룸의 두 면으로 길게 펼쳐진 오션뷰가 매력적인 이그제큐티브 비치 스위트. 웨스틴 조선 부산의 시그니처인 오션뷰를 일컫는 ‘액자뷰’가 특히 매력적인 객실이다.

리뉴얼 테마인 ‘고요의 섬’을 토대로 동백섬을 둘러싼 소나무와 동백나무의 색감과 해변의 모래를 연상시키는 브라운 톤, 바다와 숲의 청록색을 포인트 컬러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욕실과 침실, 거실이 모두 이어지는 효율적인 동선의 구조로, 모든 공간에서 드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킹베드를 갖춘 베드룸과 이어진 넓고 쾌적한 욕실. 침실과 욕실은 미닫이문으로 분리되며, 욕실 내에 세면대, 샤워부스, 욕조, 좌변기, 드레스룸이 자리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모든 객실은 시몬스에서 제작한 세계 특허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를 구비하고 있다. 여기에 웨스틴의 거위털 침구가 더해져 마치 구름 위에 누운 듯한 기분이 든다.

이그제큐티브 파크 스위트

동백섬의 싱그러운 초록빛이 거실로 가득 들어오는 이그제큐티브 파크 스위트.

벽면이 길게 통창으로 이루어진 객실로/벽면을 따라 기다란 통창을 배치한 객실로 창밖으로 건물이나 사람이 보이지 않아 프라이빗하게 머무를 수 있다.

거실 한편에는 비즈니스 미팅과 다이닝이 가능한 넓은 테이블이 자리하고, 넉넉한 크기의 드레스룸도 마련돼 있다.

독립 세면대와 대리석으로 된 욕조, 별도의 샤워부스가 자리한 욕실. 침실과 이어지는 구조로 미닫이문을 열면 창밖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비치

모던과 클래식,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이그제큐티브 비치. 해운대 백사장과 시티뷰의 황홀한 야경까지 다채로운 뷰가 펼쳐지는 객실이다.

객실 창가에는 데이베드형 카우치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돼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이그제큐티브 파크

은은한 조도와 도심의 풍경이 어우러져 안락함을 자아내는 이그제큐티브 파크. 창밖으로 펼쳐진 동백섬의 차분한 정취와 도심의 조화가 오션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부대시설.
수영장

해운대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고즈넉한 공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한층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운영시간: 6:00~22:00

독특한 천장의 차양으로 자연 채광과 은은한 실내 조명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 휴식에 최적화된 무드를 완성했다.

파노라마 라운지

리뉴얼을 통해 부산에서 가장 많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보유한 바로 재탄생했다. 모던&클래식을 메인 테마로 하여, 음악과 조도 등 디테일에 집중해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낮에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우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저녁에는 위스키와 시그니처 칵테일, 바 푸드를 곁들이며 해운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2인석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해운대의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조망해보길!

*운영시간: 08:00~00:00
조선 델리

조선호텔의 100년 노하우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신선한 빵과 케이크를 구워 낸다. 함께 판매되는 커피 원두는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인 ‘비벤떼 클라시코’로 바닐라와 견과류의 고소한 향에 단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 레몬, 블랙 초코, 모카 생크림, 치즈 등 시그니처 케이크 5종과 시즌별 특색을 살린 케이크로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이상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클럽 라운지로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머무는 시간동안 고스란히 해운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는 것은 언제나 선망이 되는 휴식의 클리셰. 간단한 스낵과 티, 음료와 함께 오롯한 휴식을 누려보길!

에디터 팁.



해운대의 드넓은 풍경을 품은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는 리뉴얼 전부터 명성이 자자했던 유서 깊은 공간이다. ‘고객과 전통’의 가치가 변함없이 전달되도록 새롭게 리뉴얼된 파노라마 라운지는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먼저 ‘부산에서 가장 많은 위스키를 보유한 바’를 목표로 기존 30여 종이었던 위스키를 과감하게 80여 종으로 늘렸다. 바 푸드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로 풍성함을 더했고,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에서 주중, 주말 관계없이 자정까지 연장한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카프레제, 수제 소시지 핫도그, 살몬&쉬림프로 구성된 신메뉴 ‘3종 타파스’ 바 푸드와 동백섬을 표현한 보드카 베이스의 칵테일 ‘까멜리아 플라워 가든’ 그리고 ‘조선콜라다’와 ‘선셋 앳 비치’ 칵테일은 파노라마 라운지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맛보길 추천한다. 맛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칵테일과의 조화도 무척 환상적이니!


※ 에디터노트 내용은 현 시점의 숙소 정보와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