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파라다이스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천이라는 도시를 경험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호텔과 그림 같은 정원, 레스토랑과 티하우스, 라이브러리를 품어 그저 이 한곳만 바라보고 무작정 떠나기에도 좋다.

1만 2천 평의 대지 위에 말 그대로 천국처럼 휴식할 수 있도록 만든 호텔. 건축 디자이너 최시영의 설계로 만들어진 이곳은 자연 위에서의 온전한 휴식과 회복을 모토로 만들어졌다.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의 곽요셉 이사장은 이곳이 현대인들에게 깊은 사색의 공간이 되길 바랐다. 에덴 파라다이스는 ‘메모리얼 리조트’로 삶과 죽음의 공존에 대해 생각할 볼 수 있는 공간이다.

2019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고객만족부문(호텔)을 수상했다. 강남에서 50분 남짓한 거리로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온전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스테이다.

호텔의 외관은 스페인 풍 건축양식이 두드러진다.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며, 모든 객실에서 정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이천 도드람 산자락에 숨어든 3,500평의 테마 가든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가 깃들어 있다.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은 유리온실, 호수 가든 등으로 이국적인 풍경이다.

다이닝은 ‘세상의 모든 아침’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으며, 커다란 유리창으로 정원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원 속 숨어있는 티하우스 에덴에서는 티 소믈리에의 프리미엄 티를 선보인다.

클래식함과 보타닉이 어우러진 에덴 라이브러리 또한 매력적이다. 고풍스러운 책장 속에 다양한 서적들은 물론 공간 내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휴식의 질을 높인다.

호텔 메인동 최상층인 5층에 위치한 최고급 스위트 객실.

객실에서 에덴 가든 및 루프탑 가든을 비롯해 도드람 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욕조가 마련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가든을 조망할 수 있어 매력적인 현대적인 스위트 객실. 우드 소재가 어우러진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념일, 생일파티, 브라이덜 샤워 등 특별한 날을 누리기에 가장 추천하는 객실이다.

대가족 단위가 가장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객실.

침대 4개와 2개의 욕실이 있어 함께 머무르는데 불편함이 없다.

테라스가 있는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의 시그니처 객실.

탁 트인 단독 테라스에서 에덴 가든을 감상할 수 있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객실.

객실에 비치된 체어에 앉아 경치를 감상하거나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의 레스토랑.

숙박객들은 이곳에서 조식을 맛볼 수 있다. 원재료의 맛이 가득 살아난 정갈한 음식이 제공된다.

에덴 가든 내에 위치한 티하우스. 식물이 가득한 공간에서 향긋한 차를 즐길 수 있다.

티소믈리에가 직접 우려낸 티를 맛볼 수 있으며, 티 클래스와 플라워 클래스 또한 이곳에서 진행된다.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의 카페로 유리온실 테마의 인테리어가 신선한 곳이다.

시그니처 커피인 알렉세이션이 가장 유명하며, 원두와 원액을 판매하고 있다.

로비는 호텔 본관동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충분한 좌석을 구비해 여유롭게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의 숨겨진 비밀 공간, 에덴 라이브러리. 고즈넉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다.

좌석마다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있어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가든은 루프 가든과 에덴 가든으로 나뉜다. 루프 가든에서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중앙에 위치한 십자가 분수대를 통해 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든 내에는 다양한 글라스 하우스가 존재한다. 하우스 내부에서는 가족 파티나, 티 파티, 바베큐 파티 등이 가능하다.

가든 내에는 셰프들이 요리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작물을 재배하기도 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다양한 풍경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