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블랙 선정


동해의 땅끝마을이라 불리는 석병리, 답답했던 가슴을 끌어안고 그저 바다만을 위해 달려와도 좋을 곳.

작은 어촌 마을을 등지고 늠름히 바다를 향해선 포항 호리존 풀빌라. 신축 풀빌라답게, 외관은 깔끔하고 모던하다.

통창에 가득히 담긴 포항의 강인한 바다는 불안과 근심을 날려보내기에 충분하다.

심플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모던하게 꾸며진 객실. 포근한 호텔식 침구까지 한 번에 선사한다.

뻥 뚫린 바다를 마주한 인피니티 풀은 호리존 풀빌라의 매력 포인트.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온전한 휴식을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스테이다.

프라이빗 풀이 있는 클럽 스위트 객실. 201호 객실에는 특별히 넓은 야외데크가 갖춰져 있다.

통창으로 넓게 바다가 보이는 오픈형 거실.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의 커튼을 조절할 수 있다.

거실에는 오션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원형 베드가 있다.


원형 베드 뒤쪽으로는 분리가 가능한 더블베드 침실이 있다. 침실 내에는 개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메이크업 데스크와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피로를 가볍게 할 고급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아일랜드식 도기 욕조가 있어, 쌀쌀한 날씨에도 가벼운 반신욕을 즐기기 좋다.

거실 복도 지나면 주방 공간이 나온다. 6인용 다이닝 테이블이 있으며, ㄱ자형 구조로 구성된 주방은 편리성을 갖췄다. 필요한 주방 식기 및 기구가 모두 잘 마련되어 있다.

301호의 야외 프라이빗 풀. 프라이빗 풀은 넉넉한 크기로 오션뷰를 즐기며 유영할 수 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제트스파가 매력적인 디럭스 더블 객실.

객실에 들어서면 곧게 뻗은 수평선을 그대로 마주할 수 있다. 그야말로 호리존 풀빌라의 이름이 가장 어울리는 공간.

화이트와 그레이, 우드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된 침실. 더블베드와 함께 2인용 소파가 갖추어져 있다.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객실이다.

화이트 컬러로 심플함을 살린 주방 공간. 주방 후드부터 냉장고, 정수기, 캡슐 커피 머신까지 모두 색감을 맞추었다.

주방 공간에도 가로로 긴 통창을 내어 바다와 어촌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인덕션, 전자레인지, 밥솥 등 주방 기구와 식기류 일체를 구비했다.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한 다이닝 타임을 즐기기 좋다.

커튼을 치면 둘만의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층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제트스파를 만날 수 있다.

시원하게 펼쳐진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선베드 또한 갖춰져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제트스파까지 완벽한 힐링을 만끽해 보자.

호텔식 가운이 제공되니, 샤워 및 수영 전후 편리하다. 욕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를 제공한다.

일리 캡슐 커피 머신을 구비했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 나갈 수 있는 컵을 별도로 제공한다.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는 만큼, 제품들을 사용하는 리모컨 또한 많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가이드 책자에 사용 설명이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하늘이 맑으나 흐리나 우리의 여행은 괜찮았다. 바다의 아름다움은 변덕이 없었다. 늘 변함없이 아름다운 그 바다를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