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블랙 선정
흔히 수영장을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네모나고 긴 수영장이다. 여행의 취향이 모두 제각각인 만큼, 이색적인 수영장을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이곳을 준비했다.
7개의 수영장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곳, 세븐블라쎄르다. 세븐블라쎄르는 기쁨, 즐거움"을 뜻하는 스페인어 "Placer"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판타지 같은 각각의 스토리와 즐거움이 있는 7개의 객실을 선보인다.
60평 이상의 여유로운 공간과 즐거움이 가득한 프라이빗 풀은 물론, 다양한 특별 시설까지 준비되어 있는 세븐블라쎄르와 함께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감성과 휴식 속에 빠져들어 보길 바란다.
Ocean View
높은 고도의 입지로 영흥도의 바다와 갯벌을 마주하는 입지
Pool
객실마다 다른 개성의 7가지 형태의 실/내외 수영장
Entertainment
영화관, 노래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구비 된 시네마 룸
파티오
복층으로 이루어져 1개 층은 온전히 수영장과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풀 파티에 가장 어울리는 객실.
수영장 크기 또한 넉넉하며, 수영장 밖에는 휴식할 수 있는 선베드와 빔 프로젝터 등도 구비되어 있다. 낮에는 바다를 보며, 저녁에는 영화나 콘텐츠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2층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영장과는 계단과 중문으로 구분되어 습기는 차단되어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
공간은 투명 유리로 구분되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거실에서는 중간에 정원으로 꾸며진 공간을, 침실과 복도에서는 아래로 수영장을 볼 수 있는 특이한 뷰포인트가 있다.
침실은 거실과 이어져 있는 오픈형 더블베드가 먼저 밖에서 보인다. 침실 옆에는 골드 욕조가 놓인 욕실이 있다.
또 하나의 침실은 주방의 맞 편으로 별도의 문이 있어 조금 더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침대에 누우면 창밖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이 침실에도 욕실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바다를 그대로 마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 시원한 오션 컬러에 맞춰 밝고 경쾌한 공간이다.
파노라마 파노라마 통창으로 마을과 바다, 하늘까지 모든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객실.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진 창이 개방감을 더한다.
객실 전반적으로는 우드를 사용해서 아늑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다.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원목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층고를 두어 공간을 구분한 것 또한 디테일에 집중한 모습이다.
다이닝 테이블은 6인용으로 넓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다를 마주한 소파와 티 테이블에서는 오션뷰 카페에 온 듯이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침실은 모두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 있는 방은 아지트처럼 고요하고 차분하다. 원목으로 둘러진 벽면에는 창이 없기 때문에 원한다면 동굴 같은 어둠 속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기 좋다.
수영장으로 가는 길, 벽면에는 작은 메이크업 룸이 마련되어 있다. 조명이 들어오는 거울과 다이슨 드라이기가 놓여있다.
파노라마 객실의 하이라이트인 수영장은 호텔 수영장을 통째로 빌린 듯이 거대하다. 넓은 타일 공간과 수영장, 온전히 한 팀을 위한 풀 파티 공간이다.
이곳에서 간단한 샤워와 화장실 이용을 할 수 있고, 휴식까지 즐길 수 있어 번거로이 환복하거나 물기를 닦아내지 않더라도 수영장에서만 느긋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라온 한옥과 현대식 수영장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객실이다. 가족적이고 전통적인 모습으로 가족단위의 투숙에 안성맞춤이다.
수영장의 천장은 개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면 하늘을 바라보며 유영할 수 있어, 흐린 날이어도 안심하고 따뜻하게 수영할 수 있다.
넓은 거실은 한국적인 감성이다. 노래방 기기가 마련되어 있어, 이 거실 공간 전체가 플레이룸으로 변신한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다 같이 모여 화합하기 좋은 장소다.
편안한 숙면을 위한 침실은 모두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실이나 바닥이 아닌 호텔식 침대와 베딩을 갖추었다. 잠잘 때만큼은 호텔에 머무르듯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주방 공간은 입구 쪽에 위치하여, 청결하며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시네마 영화관과 수영장을 결합하고자 한 오너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시네마 객실. 폴딩도어로 창을 열면 영화관에서 수영장을 볼 수도, 수영장에서 영화를 볼 수도 있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신한다.
거실은 매우 넓은 편으로, 여러 명이 편안하게 걸터앉아 휴식하거나 장시간 앉아 있더라도 편안한 리클라이너 소파가 마련되어 있다.
거대한 크기의 시네마 스크린과 빔, 암막 커튼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우리만의 영화관이 되어준다.
수영장은 세븐블라쎄르에서 유일하게 야외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수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시네마 객실에는 매우 큰 가족탕 규모의 자쿠지가 있다. 수영을 하고 싶은 이는 수영을, 스파를 즐기고 싶은 이는 자쿠지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시네마 객실에는 노래방 기기가 마련되어 있다. 노래방 기기 사용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매너 타임 이전에 실컷 즐기도록 하자.
거실 복도는 시네마 객실답게 감성적인 영화 포스터들로 장식되어 있다.
침실은 2개, 침구는 화사한 호텔형 화이트 침구세트로 마련되어 있어 깔끔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침실에는 개별적으로 TV가 있고, 스타일러가 포함되어 있어 의류 관리까지 하며 머무를 수 있다.
인피니티 복층으로 구성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객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수영장이 있어 다채로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피니티 객실은 라운드를 디자인 포인트로 삼아, 구형의 디자인 요소들을 살펴볼 수 있다. 원형 벽과 아치, 원형의 소파와 쿠션, 카펫의 문양까지 눈을 즐겁게 한다.
수영장은 2.5mx10m의 긴 풀로, 자유롭게 헤엄치며 무한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수영장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해, 노을과 일출 타임에 수영하는 것도 인피니티 객실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높은 층고로 갑갑함 없는 2층 공간이 나타난다.
2층에는 침실 공간으로, 온전히 분리되어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2개의 더블베드가 있어, 머무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씨엘로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수영장과 바다, 넓은 하늘까지 선사해,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로맨틱한 객실이다.
수영장과는 중문으로 구분되어, 습기가 스며들지 않아 객실은 쾌적하다.
수영장 앞 공간에는 티 테이블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둘만의 휴식을 즐기기 좋다.
거실과 침실은 벽돌 분위기의 벽면을 연출해, 별장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다. 아늑하고 밝은 느낌의 그레이 톤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줘, 편안히 머무를 수 있다.
포레스트 초록빛 자연의 온화함을 간직한 포레스트 객실. 숲속에 들어온 듯이 느낄 수 있도록 벽면과 천장에 식물 장식을 한 것이 특징.
프라이빗 풀은 동굴의 형상은 본 따 아치형으로 만들었다. 아늑한 동굴에 들어와 유영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한 쪽 끝으로 이어진 창을 통해 영흥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포레스트는 총 3개의 층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 층마다 계단을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 다칠 위험이 있는 어린 아이나, 노약자 등을 동반한 투숙객은 이 점을 참고하자.
침실은 계단을 통해 이동하여 위층으로 분리된다. 덕분에 오로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며, 침실에서도 바다를 마주 볼 수 있다.
포레스트 객실은 유일하게 단독 바비큐실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루프탑에서 여유로운 바비큐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클렌저, 바디로션과 바디스펀지를 제공한다. 칫솔과 치약은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별도로 챙겨가야 한다. 드라이기는 다이슨 제품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전 객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과 캡슐이 구비되어 있어, 은은한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무인 셀프 카페 세븐블라쎄르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카페가 있다. 통유리창 뷰로 오션뷰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투숙객 누구나 커피 머신을 통해 셀프로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