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블랙 선정
휴양지로 떠나는 기분이 물씬 드는 이곳.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에서 처음 마주하게 되는 로비부터 아난티만의 감각을 흠뻑 느낄 수 있다. 강렬한 오렌지 빛깔 에너지를 내뿜고 있으며, 중앙에는 근사한 올드카가 전시되어 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빌라쥬 입구로 들어와 한층 올라가면 된다. 트로피컬한 꽃이 무성하게 꾸며진 리셉션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이루어진다.
빌라쥬는 프랑스어로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마을처럼 의식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즐길 거리 등을 갖춘 호텔을 의미한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의 객실은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감한 포인트 컬러 사용이 인상적이다. 또한 객실에는 TV를 배치하지 않아, 머물면서 호텔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직 이 마을에 머무르는 것만으로 휴양의 대부분이 충족될 테니까 말이다. 머무름만으로 만족스러운 가볍고 편리한 여행. 이번 여행은 아난티 마을로 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Cabin
유니크한 컬러가 돋보이는 복층 캐빈 객실
Spring Palace
아난티 최대 규모의 실내외 수영장
L.P. Crystal
쇼핑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 보유
Dining
한식, 중식, 일식, 뷔페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스토랑
Cabin U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의 상층부에 위치한 객실로, 멀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룸이다. 화려한 컬러를 전면으로 활용해 감각적이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조망은 포레스트 뷰, 오션빌리지 뷰, 테라스 오션빌리지 뷰 3가지다.특히 테라스 오션빌리지 뷰는 파라솔 세트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공간이 포함된다.
침실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둥그렇게 감싸고 있는 우드 벽면 덕분에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다. 더블베드가 2개 있어, 최대 4인까지 넉넉히 이용할 수 있다.
2층에서도 뛰어난 뷰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2층에서 보이는 1층의 조망 또한 아름답다.
욕실은 바다 안에 마치 새하얀 배를 띄운 듯한 세면대가 인상적이다. 물결처럼 디자인된 벽면과 이어지듯 연결되는 욕조 등 실용성을 뛰어넘어 미감을 높인 공간이다.
샤워 후에는 간편하게 툭 걸칠 수 있는 로브가 있다. 후드가 있어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Cabin B 중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층의 강점을 누릴 수 있는 넓은 창과 바다 또는 숲의 근사한 조망이 매력적인 객실.
*조망은 포레스트 뷰, 오션빌리지 뷰, 테라스 오션빌리지 뷰 3가지다.1층에는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거실로, ㄱ자의 넓은 소파와 테이블, 티 테이블이 별도로 위치한다. 티 테이블은 책으로 장식된 포인트월 앞에 있어 앉아있으면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다. 이곳에서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방문을 알리는 인증샷을 찍어보는 걸 추천한다.
2층은 마찬가지로 숙면에 집중한 침실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Cabin S 2~3층의 저층에 위치한 객실로 다른 구성은 동일하다. 1층은 거실과 욕실, 드레스룸이 2층에는 4인까지 커버 가능한 침실이 있다.
*조망은 포레스트 뷰, 오션빌리지 뷰, 테라스 오션빌리지 뷰 3가지다.화려한 핑크색 컬러와 원목 소재가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놀랍다.
캐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지트 느낌이 물씬 드는 2층 침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의 전 객실에는 TV가 없다. 대신 침실에 태블릿 PC를 두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스프링팰리스 아난티 역사상 가장 큰 수영장인 스프링팰리스는 광활한 메인 풀과 그림 같은 세컨드 풀, 커다란 실내 수영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풀, 몸을 녹일 수 있는 자쿠지까지 모두 품은 공간이다.
수영장과 야외 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실내 수영장에서는 공원과 저 멀리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유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키즈풀 또한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인테리어로 독보적인 공간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워터 풀은 아이들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포인트. 부모님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썬베드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실내 수영장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 풀. 수영 레인이 길게 나있어 오롯이 수영에 집중하기에 좋은 공간이며, 바다를 마주한 통 유리창으로 바다와 하늘까지 감상할 수 있다.
실내 디자인은 아난티 만의 색감으로 이국적으로 디자인되었다. 천장을 모두 감싸고 있는 우아한 곡선과 주황색과 민트색이 조화를 이룬 색감이 아름답다.
르블랑 엘.피.크리스탈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화려한 샹들리에와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부산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들로 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으며,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으로 최상의 타이밍과 맛을 선사한다.
베케트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체크인 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의 카페에서 갓 구운 빵과 함께 차나 커피를 즐기기 좋다.
버지니아 호텔 최상층에서 누리는 수준 높은 코스요리와 이탈리안, 그릴 요리.
아쁘앙 아쁘앙은 ‘더할 나위 없이’라는 의미로, 낯설지만 감각적인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루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중식당. 레스토랑으로 들어오는 입구부터 아치 형태로 장식되어 무게감 있게 연출했다.
홀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인원을 타깃으로 하는 프라이빗 룸을 갖췄다.
정월 아난티가 처음 선보이는 ‘고깃집’.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 소고기와 언양 불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가벼운 한식도 준비되어 있다.
다자이 샤브샤브를 좋아한다면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 오랜시간 끓여 낸 육수와 정성껏 마련되는 음식으로, 샤브샤브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겐지다이닝 그 어느 곳보다 프라이빗하고 낭만적인 프리미엄 일식 선술집. 정갈한 일본 요리와 시원한 하이볼,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모비딕마켓 세계 각지에서 건너온 식료품, 와인, 생활용품들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 마켓. 가벼운 주전 부리를 구하기에도 좋고, 센스 있는 여행 선물을 구입하기에도 좋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에 머문다면 다른 곳으로 쇼핑 갈 필요가 없다. 바로 엘.피.크리스탈이 있기 때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 입점해 있으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은 물론, 아난티 앳 빌라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어메니티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한 자체 브랜드 ‘캐비네 드 쁘아송’을 제공한다.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하여 펄프로 만든 생분해성 케이스와 고체 타입의 어메니티로 구성된다. 정직하고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여,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에디터노트 내용은 현 시점의 숙소 정보와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