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블랙 선정


춘천의 물뭍은 이름처럼 물과 뭍이 맞닿은 곳에 위치한 휴식 공간이다. 총 7개의 독채 객실과 객실마다 딸린 개별 테라스로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여유와 자유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춘천 물뭍을 소개한다.

북한강을 마주한 뭍의 끝자락. 강 건너편으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기차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김현철의 노래 ‘춘천 가는 기차’를 흥얼거리게 된다. 고요한 북한강을 가르는 새의 날갯짓과 열차 소리까지, 소설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하다.

테라스의 폴딩도어를 열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과 햇빛에 반짝이는 북한강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사계절 온수 수영장은 강을 향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의 의미를 더한다.

건축과 내부 인테리어에는 디자인 분야와 박물관에서 근무한 호스트의 노하우와 안목이 반영되어 있다. 절제되면서도 친근한 디자인은 주위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INTERIOR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오브제와 절제된 인테리어.

BREAKFAST & WELCOME DESSERTS
르꼬르동블루 출신 파티시에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조식과 웰컴 디저트.

PRIVATE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전 객실 독채.

‘물뭍’은 크게 세 개의 ‘물’동과 네 개의 ‘뭍’동으로 나뉜다. 전 객실은 북한강을 향해 위치하며 실내에서도 춘천의 하늘과 물이 자아내는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물(1,2,3,)
탁 트인 큰 거실의 통창이 자연과 실내의 경계를 허문다. 실내로 가득 들어오는 햇살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두 개의 개별 침실이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현관에 들어서면 공간 가득 퍼진 물뭍만의 평온하고 차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문을 연 순간부터 휴식이 시작되는 것 또한 물뭍의 매력.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는 슬라이딩 도어는 음식 냄새가 객실로 퍼지는 것을 최소화한다. 이 문을 통해 1층 테라스로도 갈 수 있어 야외 테라스에서 바베큐 음식을 준비하기에도 편하다. 부엌에 구비된 발뮤다 더 레인지와 발뮤다 더 팟은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폴딩도어로 창이 완전히 개방되는 사계절 온수 수영장과 야외 테라스는 성인 여러 명이 함께 즐겨도 좋을 만큼 넓다. 야외 테라스에는 에탄올 난로가 구비돼 있어 밤에 강물이 흐르는 소리와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물 타입 룸의 특징은 온수 수영장 옆에 설치한 편백나무 욕조. 북한강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물 1과 2는 침실 두 개, 물 3은 침실 한 개로 구성돼 있다. 방마다 걸린 작가의 작품은 북한강이 보이는 창과 어우러져 차분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에는 침실과 연결된 프라이빗 루프톱이 있어 잠들기 전까지 춘천의 바람과 하늘을 느낄 수 있다.


뭍(1,2,3)
‘뭍’ 1, 2, 3동은 모두 2층 구조의 개별 독채로 이뤄져 있다.

2층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도 작품을 설치해 휴식 공간의 감도를 높였다.

뭍 1, 2, 3 타입 방의 특징은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2층 창가의 실내 욕조다. 계절에 상관없이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욕조 바로 옆에 욕실이 위치해 동선도 편리하다.

뭍4
쾌청한 휴식을 원한다면 여기가 제격. 층고가 높아 조망이 넓고 탁 트여 있다. 넓은 창을 통해 해가 잘 들어 하루의 대부분을 밝게 보낼 수 있다. 통창 옆에서 다도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모든 객실에는 다도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눈 건강에 좋은 마리골드 꽃차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연근차로 맛과 향, 건강까지 고려했다. 다도 세트의 은은한 색과 질감이 다도의 품격을 더한다.

SCENT
물뭍이 제작한 시그니처 룸 스프레이와 아로마 인센스 오일은 투숙객에게 온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곳곳에 적힌 세심한 안내 문구도 호스트의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잠들기 전 아로마 오일 한 방울은 낯선 곳에서의 평화로운 숙면을 돕는다.


FOOD
물뭍의 웰컴 디저트와 조식은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파티시에가 직접 준비한다. 가평과 춘천 경계에 자리한 물뭍의 위치를 고려해 지역 특산물을 메뉴에 접목했으며, 창의적이면서도 맛 또한 훌륭하다. 웰컴 디저트는 가평의 잣을 사용한 휘낭시에와 춘천의 곰취를 넣은 스콘이며. 조식이 담긴 나무 상자는 투숙객을 위한 선물로 물뭍에서의 휴식을 추억하기 좋은 기념품이다. 조식은 강원도 고사리를 넣은 햄치즈 크루아상과 토마토 마리네이드로 상쾌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로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