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단 하루만 머물러야 한다면 어떤 호텔에 묵는 것이 좋을까. 답은 깔끔하다. 오랜 기간 최고의 서울 호텔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름만 들어도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서울신라호텔’이다.

서울 남산 자락 아래 위치해 자연과 한결 가까운 평화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 더 파크뷰 등 서울신라호텔의 곳곳에서 남산타워의 근사한 조망이 펼쳐진다.

갑갑했던 서울 안에서 숨통이 트이게 하는 시원한 조망은 물론 오감이 즐거운 미식의 향연, 편안하고 아늑한 객실까지, 무수한 빌딩 숲에서 벗어나 가벼운 일탈을 떠나보자.

로열 스위트 응접실과 다이닝룸, 업무 공간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는 객실. 서울신라호텔의 객실 디자인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디자이너 피터 리미디오스가 맡았다. ‘시대를 아우르는 모던함’이 콘셉트.

업무 공간 겸 응접실 역할을 하는 거실. 아트북들로 감각적으로 꾸며진 벽면 앞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데스크가 있다.

침실은 프라이빗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침구류를 비치했다. 욕실 공간은 넓고 쾌적하며, 2개의 세면대와 욕조를 갖췄다.

프리미어 스위트 응접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어, 비즈니스 미팅과 프라이빗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

크기가 넉넉한 쾌적한 침실 공간은 넓은 옷장, 메이크업 공간까지 갖췄다.

또한 욕실에서 보이는 조망은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수페리어 스위트 영빈관이 내려다보이는 아늑하고 모던한 객실. 수페리어 스위트의 모든 객실은 영빈관 조망의 시티뷰다.

특히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은 프러포즈 패키지 객실로 유명하다. 꽃, 풍선 장식과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연인을 위한 완벽한 하루를 선사한다.

그랜드 코너 디럭스 2개의 탁 트인 코너 창이 매력적인 객실. 스탠다드 타입 중 가장 큰 규모로 자연 채광을 마음껏 받을 수 있는 객실이다.

객실은 원형 테이블과 소파까지 마련되어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다.

비즈니스 디럭스 (더블/트윈) 편안한 휴식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객실. 휴식의 동선에 따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구조로, 공간을 구분해 머무르기 좋다.

더블과 트윈 2가지 베드 타입으로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머무를 수 있다.

넉넉한 소파 공간이 있으며, 비즈니스 테이블은 창을 바라보며 작업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트윈) 모던함과 안락함이 특징인 서울신라호텔의 가장 기본적인 객실 타입. 편안한 침구는 물론, 비즈니스 데스크 또한 갖췄다.

디럭스 타입도 더블과 트윈 베드 타입 2가지로 선호에 따라 투숙할 수 있다.

더 파크뷰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뷔페. 맛있기로 소문난 서울 3대 뷔페 중 한 곳이다.

원목과 대리석 등 자연 친화적이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식사 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자리에 앉아 바로 보이는 남산의 녹심과 남산타워 조망 또한 식사를 즐겁게 한다.

라이브 키친에서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즉석에서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 온수풀, 자쿠지, 루프탑, 카바나 등 차별화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남산 뷰 또한 볼거리다. 위치는 서울신라호텔 3층에 있으며, 어번 아일랜드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구매 고객 및 별도 이용권 구매 고객이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다.

프라이빗한 전용 휴식 공간 카바나. 작은 TV가 있는 게더링 & F카바나와 키즈 카바나까지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서울신라호텔의 최상층인 23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 응접실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공간.

사계절 변화하는 남산의 풍광을 가장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조식, 애프터눈티, 해피아워로 특별한 다이닝 경험 또한 즐길 수 있다.

몰튼브라운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는 몰튼브라운 제품이 다회용 디스펜서로 제공된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 등 필요한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