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블랙 선정


오션월드 빌리지는 울창한 참나무 숲을 뒤로하고 오션월드 스파 빌리지 내에 자리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워터파크 안에 있는 숙소로, 오션월드 주요 놀이기구까지는 도보로 단 5분. 오션월드를 코앞에서 즐길 수 있다.

오션월드 내 위치한 숙소인 만큼 오션월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많다. 투숙객 전용 주차장을 시작으로 여러 부대시설의 할인 혜택은 물론이거니와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오션패스 이용권까지 제공해 그야말로 물 흐르듯 편하게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BENEFIT
풍성한 투숙객 혜택으로 편리하게 즐기는 오션월드

DESIGN
자연 속에서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속 방갈로 객실

PRIVATE POOL
객실별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미온수 미니풀

빌리지 객실은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 모양의 방갈로로 디자인됐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오션월드 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진 않지만, 나무로 둘러싸인 빌리지에 안에 있으면 북적이는 사람들로부터 분리되어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이 든다.

프라이빗한 복층 구조의 단독형 객실은 단 8개. A부터 H동까지로, 언덕 경사면을 기준으로 A~C동은 경사가 조금 더 높은 곳에, D~H동은 경사가 비교적 낮은 곳에 자리해 있다.

A~C동 1층은 거실, 2층은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가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다.


암막 커튼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외부의 빛을 차단할 수 있다. 물놀이 후 객실로 돌아와 암막 커튼을 치고 아늑하고 평온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1층 테라스로 나오면 24시간 미온수로 관리되는 야외 테라스 미니풀이 있다. 입실과 동시에 미니풀에 자동으로 물을 받는 시스템으로, 야외 테라스 미니풀에서 오션월드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거실에 있는 심플한 키친 공간. 미니바는 무료로 제공되며, 물놀이 중간에 허기를 달래기 좋은 여러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라부르켓 디퓨저와 블루투스 보스 스피커도 구비해 고급스러운 여유를 선사한다.


2층에 마련된 침실. 침실 천장에 창을 낸 구조로, 창문을 열면 머리 위로 풍경이 쏟아진다. 침대에 누워서 낮에는 흘러가는 구름을,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대 2개가 준비되어 있다. 침실 앞으로 작은 야외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에 앉아 시원하게 펼쳐진 바깥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 내 샤워실은 석재로 인테리어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물놀이를 마치고 공동 샤워장을 이용하며 겪은 불편을 생각하면, 5분 거리의 객실을 찾아 프라이빗하게 샤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귀하게 느껴진다.

D~H동 D동부터 H동은 산 아랫부분에 자리한다. 이러한 위치 덕분에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당장 뛰어들고 싶은 2층 침실이 먼저 반긴다. 내부는 나무와 돌과 등 친환경 재료로 인테리어해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거실 바닥은 물에 젖지 않는 특수 소재와 매트로 인테리어했다. 물놀이 후, 온몸이 젖은 채 물을 흘리며 거실을 돌아다녀도 미끄럽지 않도록 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돌벽 사이로 불빛이 반딧불이처럼 천천히 깜빡이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동굴에 머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어메니티는 소노 비발디파크와 아로마티카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로즈메리의 상쾌한 향으로 기분 전환하기에 좋다.
오션월드 빌리지는 오션월드를 알차게 즐기는 가장 탁월한 선택. 오션월드 빌리지 숙박객에겐 퇴실 당일 물놀이를 이어서 하다가 쉴 수 있도록 로얄 카바나를 제공하는 등 숙박객을 위한 세심한 혜택들도 인상적이다. 그 외에 여러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데, 혜택은 예약 시기에 따라 상이하니, 방문 전 소노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
*운영 시기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에디터노트 내용은 현 시점의 숙소 정보와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