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이…! 보여요…! 뷰는 말할것도 없고.. 전 많이 돌아다닐거 아니기도 했고 웬만한 곳보다 숙소 내의 뷰가 더 좋아서 2박동안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침구도 푹신하고 자고 일어났을때 불편함이 없었어요. 호텔 로비까지 가는 길이 어려웠어요. 일행이 항상 절 호텔에 데려다줬는데 전 .. 아무리 와도 어디로 올라가야할지 잘 모르겠었어요.. 2층에 로손이 있고 이용하진 않았지만 1층에 식사할 곳도 있었습니다. 로비에는 휴식을 취할 공간이 굉장히 많았고 자동으로 연주되는 피아노가 멋졌어요. 실외로도 나갈 수 있었는데 개방감 있는 로비 시설도 만족스러웠어요. 실외 수영장은 온수로 따뜻했고, 실내 수영장은 미지근한 온도여서 잘 이용했어요. 시설들이 모두 깨끗하고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룸 클리닝 서비스도 만족했어요. 침구와 가운 모두 교체 해주셨습니다. 체크아웃 후 짐을 맡겨두고 좀 더 돌아다녔는데 짐을 찾는 과정도 순조롭고 친절했습니다. 또 가고싶고 추천하고싶은 곳입니다 :)”

“2박 3일 도쿄, 요코하마 여행을 오게되어 숙소를 검색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힐튼이 엄청 싸게 나왔길래 얼른 예약했죠.. 금요일 체크인으로 했는데, 토요일 체크인으로 다시 검색해보니 같은 옵션인데 가격이 두배가 넘더군요.. 혹시 이용할 계획있으신 분 중에 제 리뷰를 보신다면 평일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객실 전경, 룸 컨디션, 조식, 서비스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객실 밖으로 나갈 때마다 마주치는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들이랑 둘이 왔는데, 담에 올때 와이프랑 같이 오면 좋아할 것 같네요. 잘 쉬었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조용하고 좋습니다”

“기대보다 좋았던 호텔이었어요 요코하마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고 말안해도 다들 아실거에요 재방문하고 싶고 요코하마는 너무 좋아요 근처 바닷가고 시내고 위치도 좋은듯하고요 역시 일본인 답게 다들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였네요 근처 대형 편의점도 너무 많습니다 먹을건 많아서 걱정해야하는 장소인듯요 식당이 좀 없지만 약간만 걸어가면 번화가고 많이 있어서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큰 역이 십분 거리이고 작은 지하철은 호텔 바로앞이나 바로밑에 있어서 아주 펀한곳 같습니다 요코하마는 계속 계속 가고 싶네요”

“일본 호텔답게 방은 좁았지만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안에 스파도 좋았구요. 그래서 화장실 좁은 게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짐 맡기는 것도 체계적이어서 편히 맡기고 찾기 좋았고요. 전반적으로 직원 분들이 친절했습니다. 카드 키를 잃어 버려 카운터에 갔더니 바로 발급 해 주셨구요 안에 시설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다 즐기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호텔 위치도 상당히 좋아서 주변 관광지 가기에도 용이 했습니다. 굳이 대중교통 이용 하지 않아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였구요. 다음에 오면 같은 방으로 묵고 싶습니다.”

“여코하마 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멀지 않고 적당히 가까워서 좋었어요! 또 길 건너에 편의점이 위치해있어서 야식 사먹기에 좋았답니담 방도 깨끗했고 청소도 잘 해주셨오요. 물은 2병 기본으로 주시고 추가로 100엔당 한병씩 주셔요 조식은 꽤괜이니 먹는것도 좋을 듯합니디”

“6일간 일본 여행중 마지막 숙소 오사카 교토 요코하마 세곳중 가장 클래식 느낌이 강한 숙소였음 침대 한개짜리 예약 할려했으나 매진이라 못하고 아깝지만 두개짜리로 2박함 하루 하루 다른 침대를 사용해서 쾌적하게 지냄 데스크 직원분들이 한국어는 못해도 알아듣기 쉽게 영어 일본어 천천히 한 단어씩 말해줘서 의사소통은 문제 없었음 세군데의 숙소중 가장 친절함 안내데스크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엘베를 타면 올라가던 내려가던 항상 2층에 한번은 멈춤 일회용품은 엘베앞에 있으니 필요한거 챙기고 당일 사용할수있는 웰컴 드링크 무료 쿠폰은 꼭 사용하기 1층 엘베에서 내리면 정면 바에서 세종류중 한가지 선택 할수있음 조식은 나름 괜찮았음 1층 식당에서 안내해준 자리에 착석후 세가지 메인메뉴중에 한가지를 고르면되고 샐러드나 음료는 셀프 2박을해서 메인 두가지를 먹어봤는데 맛있다고는 못하겠음 근데 교토에서 먹은 조식보다는 훨씬 퀄리티있고 좋음 요코하마역 근처라서 이동하기좋고 큰백화점 쇼핑가 돈키호테 빅카메라 요도바시 등등 구경거리가 많았고 근처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지하 1층 식품관에 꼭 들려보길 추천 우리나라 백화점 식품관들도 잘되어있지만 역시 일본은 다르구나 느낌 퀄리티가 너무 차이남 눈이돌아갈정도로 전부 사서 먹어보고싶다는 충동을 느낌 ㅎㅎ 특히 제과점들 쇼케이스에 조각케익들 꽉꽉 채워져있는거 보면 신기함 단 백화점 오픈시간에 맞춰가야지 모든 상점에 진열된 제품들 온전히 구경할수있음 저녁에 한번더 둘러보러갔는데 그 많던 제품들 과연 팔릴까 했는데 싸그리 없어짐 ㅋㅋ 재고 떨이용 싼값에 먹어볼까했는데 없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저녁때움”

“오래되어서 노후되어있긴 하지만 가성비는 좋습니다. 침구도 깨끗합니다.”

“숙소 뷰 진짜 끝내주네요 욕실도 크고 저희는 중등 아이들이 성인으로 되는지라 침대 하나 더 추가되어 있었어요 지하에 큰 마트 있고 쇼핑몰이랑 연결되어서 CU매장 옆쪽으로 가면 카운터랑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역 바로 앞이고 역에 스벅도 있어요 직원들 다 친절하시고 옆방에 사람이 묵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더라고요 복도에서 파도?소리도 나고 엘베 옆에 뷰도 좋아서 베이뷰 아니라면 거기서 사진 찍으면 될듯요~ 체크아웃 하고 짐 맡겨놓고 가마쿠라 가면서 후기 남김니다ㅎㅎ 다음에 온다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