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이스 펜션&글램핑

몇년 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매일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다 마감이여서 못 갔는데 이번에 급하게 당일여행으로 점심쯤에 예약하려고 봤는데 있어서 바로 갔습니다! 일단 어메니티도 다 있고 에어컨이 정말 빵빵해서 온도를 많이 내리면 잘 때 추울 정도예요 그만큼 방 안이 시원합니다! 편의점도 가까워서 갔다오기 편리하구요 안에 빵,커피등도 팔아서 고기 구워먹을 때 아이스티 사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녁 늦게 갔는데도 (8시반 쯤)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 해주시고 안내 해 주셨습니다 대신 늦게가면 캠핑용 의자가 없을 수도 있어요 ㅜㅜ 그리고 방음이 잘 안돼요.. ! 히노끼탕은 진짜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저녁에 못해서 아침에 하고 나갔는데 노곤노곤하니 향도 좋고 최고였습니다 ! 장산 살다보니 가볍게 여행느낌 내고오기 좋은 숙소같아요 ! 아 그리고 아침에 다 치우고 커피 먹으러갔는데 바로 앞에 카페가 있으니 좋더라구요 요거트 베이글 빵도 너무 맛있었네요 ㅎㅎ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