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어반하임펜션

어쩌다가 작년부터 시작한 부안여행! 아이들이랑 놀러갔던 부안 첫 펜션인데요 요 근처 펜션들 못해도 6군데 넘게 다녀봤는데 그중에서 시설도 인테리어도 제일 좋은 펜션이었어요. 벌써 이곳만 4번째 방문했네요 올때마다 서비스는 물론 위생 청결 한번도 불만이었던 적이 없네요 아이들도 작년 10월부터 3번째 방문까지 올때마다 추운 날씨라.. 수영장을 사용해보지 못해 아쉬워했던.. 이번 여름에 꼭 수영하고싶다해서 야외수영장 문의해보고 끝나기전에 급하게 다녀왔네요 오후 6시쯤이라 추울까봐 걱정했지만 옆에 온수풀도 따로 있어서 수영하다가 옆에 온수풀가서 몸 녹이고 또 수영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신나게 놀다가 들어와서는 감기걸릴까 걱정되서 바로 스파도 해주고 바베큐 준비하는 동안 숙소 안에 있는 미끄럼틀과 그물침대에서 아이들끼리 너무 즐겁게 노느라 준비할때도 편했네요 이번 여행도 펜션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요~ 완전 추천! 전 다음에도 또 재방문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