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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앨리 게스트하우스

숙소외관도 깔끔하고 방도 깔끔하고 청소상태도 좋고 로비에서 음식물 먹기도 좋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여행에 불편함이 없었네요 

신라문화제 기간이라 좋은 구경도 많이하고 핑크물리도 너무 멋진 첨성대가 더욱 멋스럽고
다소 많이 걷지만 걸어서 다닐수있는 관광단지가 많아서 아주 거리적으로도 괜찮은 숙소였어요 

로비에 있는 고양이도 귀엽고 방음도 잘되어서 아주 편안했습니다

다녀온지 일주일 지났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지 둘러보기에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일정 물어보시면 그 근처 맛집 추천까지❤️
가족룸이라 1층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점도 너무 좋았어요^^ 우리애들은 게.하 지킴이 냥이에 빠져 마지막날은 나와서 울기까지..(완전 개냥이입니다^^) 조식도 너무 좋았구요~
객실 청결도 굿👍 
다음에 경주여행을 간다면 또 여기 예약할꺼에용❤️
아!! 방음도 완전 잘되요^^

친구끼리 여행왔는데 모든면에서 만족이고 다음에 경주방문하면 또 묵고싶어요! 그 이유는~

1. 편의성
체크인은 4시지만 그전에 들러서 짐보관후 황리단길 돌아다니다가 저녁먹고 느지막이 와서 체크인해도 괜찮습니다 / 아침마다 토스트,주스 조식이 나와용 / 방컨디션도 매우 괜찮고 에어컨 굿, 따수운물 잘나와요 / 방음도 잘돼서 잘잤어요

2. 위치
성동시장(맛집), 고속터미널, 황리단길, 동궁과월지랑 가까워서 날좋으면 걸어가고 짐많으면 버스 2~4정거장이면 가요~

3. 친절
사장님 무척 친절하시고 사람좋으셔서 여행팁도 잘알려주시고 기분좋게 여행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사장님이 기르는 고양이도 넘 귀엽습니다

아는사람들에게 다 추천하고싶어요! 잘묵고갑니다

경주여행의 마지막 1박 2일을 보냈던 앨리 게스트하우스.

금리단길에 위치하고 있고 황리단길 및 관광지와 가까워서 도보로 여행하기 좋았다. 근처에 유명한 맛집도 꽤 있어서 먹거리 걱정이 없었고 교통편이 좋아 이동하기 편리했다.

다른 후기에서와 같이 공용공간인 1층은 카페처럼 분위기가 좋았고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깨끗했다. 객샐 침대 매트리스가 정말 푹신했고 포근함이 남달랐다. 따뜻한 물도 잘 나와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낼수 있었다. 아침엔 간단한 조식이 준비되었고 야무지게 잘 챙겨먹고 여행길을 나섰던게 기억난다. 아 참! 체크인/체크아웃 전후로 짐보관 가능하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숙소다. :)

오랜만에 방문한 경주. 좋은 곳에서 묵고 싶어서 이 곳을 선택했어요.
성동시장 근처에 있고, 다들 가시는 관광지랑 가까운 편이라 위치가 좋아요.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뚜벅이 여행자에게 좋습니다. 1층은 공용 공간인데 넓고 테이블도 많아요. 카페 느낌이 나요. 2층으로 올라가면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맨발로 이용합니다. 다락방 마냥 계단을 오르면 3층이고요, 엘레베이터는 없어요. 짐이 무겁거나 많으면 살짝 숨 찰 수 있어요. 각 방의 문이 음악 연습실 같은 방음문이라 소음 완벽 차단해요! 방은 깨끗한 편이고 TV도 있고, 작은 냉장고도 있어요(1인실 게하에 냉장고라니!).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셨데요. 그래서 그런가 깔끔합니다. 간판에도 있듯이 호스텔 느낌이 나요. 1층 갈 때마다 신발을 신어야 하는 것(슬리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침대가 한의원 침대마냥 높은 것 말고는 불편한 게 없었어요. 아, 드나드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숙소 추천합니다👍

+사장님, 많은 부재중 전화에 당황하셨죠? 제가 버스로 오악잇기 중이었어서 아침 일찍 나가야 했거든요. 그 전날 아침 8시 넘어서는 문 잠김이 없길래 편하게 나갔다 왔더니 그런 일이 생겼었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곳에서 잘 지냈습니다😄

경주 앨리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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