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프레스 호텔

주차시설과 주변상권이 편리한것이 큰 장점입니다. 숙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다소 어두운 조명과 밝은 느낌은 없으나 반대로 오래된 익숙함과 무게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식당의 메뉴는 기본적인 내용들입니다만 국과 밥이 나오는것은 가벼운 식사의 한식으로 함께한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침구와 청결함도 있으며 직원분들은 대부분 친절한 편이십니다. 충전기나 충전 Usb라인이 기본적으로 매입되어 있지 않은것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편의성을 개선해주신다면 더 만족감이 있을듯 합니다. 화장실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깨끗했고 샤워실도 공간이 넓어서 불편하지 않았고 수압, 따뜻한 물도 상태가 좋습니다. 냄새도 없었기에 숙면에 도움이 됬습니다.